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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폐에 좋은 음식
폐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폐에 좋은 음식
폐와 기관지염에 좋은음식
무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어진다.' 는 옛말이 있을 만큼 그 만큼 무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많은데 아밀라아제(디스타아제)가 가장 많고 산화효소, 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몸 안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리아제라는 효소 등 인체 생리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다.
이처럼 무는 맛이 달고 매우며 그 성질은 따뜻하여 온갖 병원균을 죽일 뿐만 아니라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하며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폐경과 위경에 들어가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어주며 또한 체한 데나 가래가 나오는 기침, 목이 쉰데, 소갈, 이질, 코피, 머리가 아플 때에 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을 뿐 아니라 무를 익혀서 먹으면 소화기를 돕고,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으면 호흡기를 보하는 작용을 한다.
인삼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폐와 비장의 기능을 돕는다.
인삼 특유의 정유 성분이 혈관 운동 중추와 호흡 중추를 흥분시켜 천식을 치료하는 데 큰 효능을 발휘한다.
오미자
오미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좋다.
모과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분,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가 들어 있으며 사과산, 시트르산과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맛이 나는데, '본초강목' 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을 풀고 가래를 제거하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구워서 먹으면 설사병에 잘 듣는다고 한다.
특히 모과는 목 질환에 효과적인데,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모과를 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소변의 양이 줄어들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수세미
감기 기관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방에서 많이 추천하는 수세미 줄기나 열매를 이용해 보자!
수세미는 천식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수세미는 기관지 질환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기침, 폐렴, 축농증, 비염에도 효능이 있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작용을 한다. 수세미 덩굴에서 얻은 즙은 자연의 천식 치료약인데 인도 불교의학에서도 인정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도라지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대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도라지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분비기능을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고 목이 아플 때에 효능을 발휘한다.
마
마는 폐에 좋은 음식으로 선천적으로 폐가 약한 분들에게 좋은데, 다이스타제,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고단백식품으로 폐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마늘
항암, 살균 식품으로 손상된 폐와 기관지를 해독해주는 마늘이 폐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마늘을 법제하는 법
반드시 한국산 밭마늘을 구입하여 보온밥통에 넣고 일주일간 보온으로 놓아 두면 일정한 온도로 숙성이 되어 마늘이 석류 벌어지듯이 쩍 벌어지면서 까맣게 숙성이 되어 마늘 냄새도 없어지고 몸에 좋은 최상의 흑마늘이 된다.
흑마늘은 손발이 차겁거나 배가 차가운 남녀 모두에게 아주 좋으며 각종 모든 병 질환에 아주 뛰어난 약효를 발휘한다.
시중에 파는 흑마늘은 중국산 마늘을 사용하므로 효능이 별로이며 가격만 비싸므로 사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강
생강은 폐에 좋은 음식으로 폐의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폐에 이로운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결명자
폐에 좋은 음식인 결명자는 강한 해독작용이 담배의 독을 해독시켜 폐에 좋습니다.
늙은 호박
심한 기침과 가래도 호박 세 개만 해 먹으면 완치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늙은 호박은 폐 기능 보호에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
배즙
배즙은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시키며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 작용을 한다.
감
감은 잘 익은 것을 그대로 먹어도 되고 곶감을 먹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은 몸을 식히고 폐를 보호해 주며 곶감 표면의 흰가루에는 진해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유자
유자차에는 비타민C 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 및 치료 하는데 효능을 보인다.
감기뿐만 아니라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에도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몸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들 혹은 공부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이 허약해져서 감기 등의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 분들에게 특히 좋다.
유자는 우리 몸에 갈증을 해소해주어 진액을 보충하여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좋다.
이 밖에도 폐렴 예방 그리고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선인장, 미나리, 토란, 당근, 녹두, 우엉, 율무, 겨자가루, 연근, 은행 등이나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는 차조기잎, 더덕, 칡, 두릅, 영버섯, 녹차 등도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율무차>>
율무라고 하면 도정하지 않은 것을 말하고, 율무쌀이라고 하면 도정한 것을 말한다.
한방에서는 율무쌀을 의이인이라하여 약용한다. 차로 쓸 때에는 도정하지 않은 율무를 사용한다.
율무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암세포를 녹이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또 항종양의 작용 을 하는 물질의 존재도 최근에 확인되어 암에 대해 이중의 작용을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단백질 분해를 빨리 촉진시키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단백질의 연소가 빠르며,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또 율무의 단백질 분해 효소는 담낭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율무차는 보건강장차로서 가장 유효하다. 영양이 풍부하여 피부의 영양공급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 단백질 분해요소의 작용으로 인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해 준다. 특히 미용차로서 어느 차보다도 효과가 확실하다.
얼굴의 기미, 주근깨, 반점 등에 계속 마시면 깨끗이 없어진다. 또 피부에 돋은 물사마귀는 4,5개월만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깨끗이 없어진다. 음식 소화를 돕고 폐의 기운을 열어주는 효과도 있다.
암환자는 율무쌀을 주식으로 하면서 율무차를 계속 마시면, 암의 악화를 방지하는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율무차는 특히 태음인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율무를 이뇨, 진해, 건위약재로 쓴다.
* 제법 및 음용법
1. 잘 여문 것을 선택하여 말린 다음 알맞은 용기에 넣어 습기 없는 장소에 두고 써야 한다. 차용으로 율무를 간수하려면 가을 수확기에 구입해 두는 것이 좋다. 껍질이 있는 율무는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 먼저 율무를 약간 볶는다. 차 분량은 물 600cc(약 3흡)에 100g 가량이 가장 적당하다.
3. 율무차는 다른 차와는 달리 첫 번 끓여 마시고, 다시 물을 부어 한번 더 끓여 마신다. 세 번까지 끓여도 된다. 그러나 율무는 알맹이가 단단하여 다른 차와는 달리 끓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4. 또다른 방법은 율무쌀을 곱게 분말하여 열탕 한잔에 1~2스푼씩 타서 마신다. 끓이면 더욱 좋고 설탕을 조금 넣어도 된다.
5. 율무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다. 차 맛도 덤덤하다.
도서명: 한방의학백과 저자명: 이철호 출판사명: 서음출판사
<<생맥산>>
'동의보감'을 보면, 더위를 이겨내는 여러 가지 조섭법과 함께 더위를 먹어 신체에 이상이 생겼을 때의 치료법을 상세히 기록한 대목이 있다. 그 중 여름철에 더위에 지치지 않고 원기왕성하게 지낼 수 있는 음료수로 <생맥산> 이란 것이 있다.
이 생맥산의 원료는 인삼과 오미자, 그리고 맥문동이다. 인삼의 약효는 너무나 잘 알려진 것이고 오미자의 약효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한 바 있으므로 생략한다. 다만 오미자는 앞서 설명한 것 외에도 소화를 돕고 식욕을 돋구며 여름철에 장복하면 오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을 덧붙인다.
그리고 맥문동은 폐를 보하고 강정 효과가 뛰어난 약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미자와 맥문동은 태음인에게 아주 적합한 약재이며, 생맥산은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태음인에게는 아주 좋은 여름철 음료수가 된다.
* 제법 및 음용법
1 맥문동 7,5g과 인삼과 오미자 각각 3.8g을 적당량의 물에 넣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끓여서 마신다.
도서명: 한방의학백과 저자명: 이철호 출판사명: 서음출판사
<<도라지구이>>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특별한 보약을 찾을 필요없이 가까이에서 늘 접하던 음식이 바로 약이 되는 식품인 경우가 많다. 바로 도라지도 그런 식품인데, 이 도라지구이가 기침, 가래에 특히 좋다고 한다.
재료
통도라지, 고추장, 간장, 깨소금, 설탕, 마늘, 참기름, 파
요리법
1.도라지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칼집을 낸 후 방망이로 살짝 두드린다.
2.고추장 3스푼, 간장 3스푼, 설탕 2스푼, 참기름 2스푼, 파와 마늘 다진 것, 깨소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3. 2의 양념장을 도라지에 바른다.
4.달군 후라이팬에 재워진 도라지를 굽는다.
해설
도라지는 폐, 심장, 위장, 신장계통에 많이 쓰이는 약재이다. 주로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삭히며 해열, 소염작용을 하고 머리, 눈을 맑게 해준다. 이 도라지는 장복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목감기, 기침, 기관지가 약한사람들의 성대보호에도 좋은 식이요법이 된다.
도서명: 한방요리 저자명: TV한방요리 제작팀 출판사명: 영상세계
약 초
과루근(하늘타리 뿌리), 과루인(하늘타리의 종자) : 하늘수박
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하늘타리의 씨도 쓸 수 있는데 이때는 6∼12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해설: 과루근은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염증과 고름을 제거하고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직접적인 항암작용은 없더라도 폐암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된다.
복용법은 하루 9∼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과루인은 역시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작용과 함께 폐를 깨끗하게 하고 진해와 거담작용 등을 나타낸다.
차전초의 마른 잎 10g을 달여서 200㎖씩 하루 3∼4번에 나누어 공복에 먹는다.
해설: 질경이의 씨를 차전자라 하는데 간과 신장, 폐, 소장에 작용하여 부종을 없애고 이뇨를 촉진하며 해열 및 항염작용,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작용 등이 있어 폐암으로 인해 수반되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일정한 효능이 있습니다. 차전초도 비슷한 효능이 있다.
복용법은 하루 6∼1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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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내용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강, 늙은호박 ,무 매일 먹고 있는데 ... 좋은건강정보 공부 잘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매번 먹었면서도 모르고 먹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식약은 동원이라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모르니 보약도 몰라보고 살게 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했어요.
하늘타리를 알고감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