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cafe.daum.net/osakalife/2xAE/65808" target="_blank"><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2D14B5B32F00821" border="0" id="A_9912D14B5B32F0082156C7"/></a></p><p style="text-align: left;">다음주 20일 제주항공으로 김포에서 간사이로 들어가는데 운항은 한다고 하는데 다른글을 보니까 <br>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는 운행이 되는건가요? 기차만 되는건가요?<br>비행기가 운행이 되면 기본적으로 교통이 움직이니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br>최근에 입국 출국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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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 거의 전 노선 정상운행합니다. 리무진버스 회사에 다니는 후배가 완전 고역이랍니다..ㅋㅋㅋ 너무 서두른다고...ㅋ 천천히 다니지 벌써 거의 다 정상운행이라구요..ㅎㅎ 아무래도 철로가 막혀서 공항 가는 길을 더 원활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ㅎㅎ 철로는 기약이 없지는 않고 4주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 30cm 정도 휘어져서 4주 정도 지나야 운행할 수 있을 거라 합니다.. 현재 리무진 버스의 공항 진입은 끊어진 부분 전까지는 평소와 같이 가다가 중간에 반대차선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즉, 다리 건너기 전부터 편도차로를 나눈 게 아니고 어느 정도는 진행하고 나서 반대차선 진입인 거죠..
@Leej솔직히 간사이공항역까지 간다 해도 리무진 버스가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짐 있으면 짐 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게다가 공항 가는 전철역이 집에서 바로 있으면 모를까 갈아타야 할 지도 모르는 번거로움까지.. 버스 타면 출국장 바로 앞에서 내리고 짐도 포터들이 내려주고..ㅎㅎ 전철은 역에서 출국장까지 떨어져 있기도 하고..1층에서 4층까지 올라가야 하고..ㅎㅎ 전철이 약간 쌀 수는 있겠지만요..ㅎㅎ
첫댓글 이틀전 홍콩 다녀온 사람이 말하길...공항부터 링쿠타운까지 공항 서틀버스로 이동한 후 링쿠다운부터 전철 이용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1터미널은 암흑이었고 2터미널은 평소와 같았다고 합니다.
이번 피해는 공항뿐 아니라 공항을 잇는 연육교도 크게 손상을 입어 비행기가 운항을 해도 육상 이동이 제한되어 있습니다.현재로는 기차는 기약이 없고 공항버스는 제한적 노선이고 택시도 사전 허가가 있어야하고 물론 자가차량도 안됩니다.
공항버스 거의 전 노선 정상운행합니다.
리무진버스 회사에 다니는 후배가 완전 고역이랍니다..ㅋㅋㅋ
너무 서두른다고...ㅋ 천천히 다니지 벌써 거의 다 정상운행이라구요..ㅎㅎ
아무래도 철로가 막혀서 공항 가는 길을 더 원활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ㅎㅎ
철로는 기약이 없지는 않고 4주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 30cm 정도 휘어져서 4주 정도 지나야 운행할 수 있을 거라 합니다..
현재 리무진 버스의 공항 진입은 끊어진 부분 전까지는 평소와 같이 가다가
중간에 반대차선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즉, 다리 건너기 전부터 편도차로를 나눈 게 아니고 어느 정도는 진행하고 나서
반대차선 진입인 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난카이선, JR 타면 링쿠타운까지는 가지만 라피도는 모르겠네요..
라피도도 운행하더라도 링쿠타운까지밖에 안 갑니다.
어차피 공항철도는 다리를 못 건넙니다..
@Leej 솔직히 간사이공항역까지 간다 해도 리무진 버스가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짐 있으면 짐 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게다가 공항 가는 전철역이 집에서 바로 있으면 모를까 갈아타야 할 지도 모르는 번거로움까지..
버스 타면 출국장 바로 앞에서 내리고 짐도 포터들이 내려주고..ㅎㅎ
전철은 역에서 출국장까지 떨어져 있기도 하고..1층에서 4층까지 올라가야 하고..ㅎㅎ
전철이 약간 쌀 수는 있겠지만요..ㅎㅎ
저는 다음주가 개강이라서 원래 예매했던건 다 결항됐고 제2터미널은 괜찮다길래 급하게 피치로 예매해서 왔어요(12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