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름이님이 강남 터미날에서
첫차를 타고 애들 미용을 해주려
내려 왔습니다
샌드윗치와 삼각김밥을
사갖고 와서 우리는 아침으로 때웠습니다
아름이 님이 어께를 다처서 몸이 많이 불편한데도
삼섬카드에서 목욕봉사 오기전에
한마리도 더 미용을 하려고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것입니다
어제 유원지에서버러저서우리집에 온푸들을
시작으로 미용을시작해서 다루기힘든
타이루방 애들을 깍았습니다
오늘모두10 마리를 미용 하고
서울로 올라 갔습니다
내일 모래면 명보님이 또 내려 옵니다
150 마리가 넘는 우리애들을 이렇게 두분이
모두 깔끔하게 미용 해준다는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두분 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새식구가 된 푸들입니다.
집사람이 백종원의 콩나물 불고기 레시피를 보고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솥뚜껑에 고기 반은 애들이 먹어 치웠습니다.
ㅈ
어제온 푸들이 눈이 안액이 모두 빠져버러서 앞을 못 봅니다.
눈알에 염증이 생기면 안구를 적출 해야 될지도 모른답니다.
항생제 주사를 주면서 며칠 두고보고 병원에 가봐야 될것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삼각김밥과 샌드윗치를 먹었습니다.
저녁에 집에가시는 아름이님 한데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표시할수있는 우리집 농산물입니다.
오늘 우리집 두번째로 따는 고추입니다.
두번째 수확 하는 고추라 첫번째 보다 양이 많고 아주 잘 익었습니다.
첫댓글 아름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님!!!
더운데 애 많이 썼어요♡♡♡
아름언니~♡
너무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아름언니~♡ 알라븅~♡♡♡
아이구 놀라셨겠어요.
엄마 몸은 어떠세요?
얼마나 아프셨길래.ㅠㅠ
고생들 하셨네요.
애 많이 쓰셨어요~~~~~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