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숲`어린이 도서관 기금마련을 위한 하루밥집

[김바라]

안녕하세요? '냉이꽃 피는 글방지기' 정봉남입니다.

오는 12월 21일 서구 풍암지구에 아이숲어린이도서관이 문을 엽니다.

위치는 롯데슈퍼센터 4층이구요. 뜻있는 분들이 마음을 모아 작은 공간을 마련했어요.

이에 기금마련을 위한 하루밥집을 엽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아/름/다/운/공/동/체/ 광주시민센터

아이숲어린이 도서관 기금마련을 위한 하루밥집

때 : 2007년 12월 5일 (수)

      점심 12시~2시30분, 저녁 6시~9시30분

곳 : 광주 카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1층 식당 (쌍촌역 2번 출구)

메뉴 : 추어탕,오리탕, 비빔밥, 음료 등등

(아이와 함께 오시면 공기밥은 그냥 드립니다^^)

가격 : 1만 원

여는이 : 아름다운 공동체 광주시민센터 (062-951-6150)

             www. gjlove.org

물어볼 곳 : 정봉남 (016-609-0917) 

아이숲 어린이 도서관 카페 : 다음 카페 '광주시민센터 부설 어린이 도서관 (cafe.daum.net/totolibrary)

* 물품 후원, 책 기증 받습니다.

* 아이숲 어린이 도서관 건립위원이 되어 주세요.

1구좌 10만 원 (기부금 영수증 발급해 드립니다.)

어린이도서관 아이숲은..................^^*

우리들 일상에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불러들일 수 있는 공간이라면

그건 소박한 '자연'일 것입니다.

특히 도심 속 아이들에게 있어 숲으로 가는 길은

그 물리적인 거리만큼, 마음조차 멀리 있어 늘 안타까웠습니다.

나들이 하듯 떠나 만나는 자연도 좋지만,

언제고 마실 가듯 드나들며 만나는 작은 숲이라면

아이들에게는 제격이겠지요.

그곳에 지친 마음도 내려놓고,

고단한 몸도 쉬어가고,

책이 친구가 되어주고,

친구가 책이 되어 더불어 놀기도 하고,

책이 있어 행복한 아이들이 그대로 숲을 이루는 곳.

맨발로 모여든 아이들에게 숲의 넉넉함을 내어주는 곳.

어린이 도서관 '아이숲'이 담아내고 싶은 모습입니다.

[개똥이]

드디어 서구에도 도서관이 생기네요.꼭 가서 저녁밥을 묵도록 하겠습니다. 공기 두개 추가해도 공짠가요?,밥 많이 묵는 사람이 한명 갈것같은디.. 큭큭 광주시민센터의 많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축하드려요,

[지훈*진영*맘]

멋쪄요!! 관심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