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 계속-
▲ 14:45 북문 증명사진. 뒷줄 좌로부터 호월,김동진,웅이,이상명,만학,잉칠이,노준,앉아있는 아라조,성명부인,장미부인,옥교수
부부, 뒤에 윤성명,오른쪽은 심옹, 찍사는 윤풀이다.
▲ 14:54 원효봉을 오른다.
▲ 15:06 상마로 하산한다.
▲ 15:06 상마로 하산하는 호월부부와 뒤따르는 성명부인.
▲ 15:19 미륵불 앞 바위에 도착한 김동진칭구.
▲ 15:19 미륵불 뒤 "벌어진 바위" 위에서 본 계명봉 7부 능선에 계명암이 보인다.
▲ 15:19 "째진 바위"를 내려다 보는 노준
▲ "째진 바위" 위에서 북문에서 사온 생탁을 나눠 먹고 한참을 논다.
▲ 15:50 미륵불을 볼 때까지 놀았다.
▲ 16:13 상마마을에 도착한다.
▲ 16:13 이집도 절이다.
▲ 17:33 대나무집이 자리가 없어 산마루에서 저녁을 먹고. 곰탕, 비빔밥 등도 그런대로 맛이 있고, 홍어회도 괜찮았음.
▲ 17:57 배도 부르고 걸어서, 전철역까지 내려간다.
▲ 18:26 동큐치킨집에서 이상명칭구.
전철역에서 헤어지고, 웅이와 이상명칭구하고, 윤풀만 남았다. 모처럼, 참석한 이상명칭구를 그대로 보낼 수 있다. 지난 금요일
저녁에 만나 인원이 얼마 안된다고 하니, 찾아 왔는 데.... 윤풀이 개인적으로 한잔 사야지. 시원한 생맥에 짤짤한 동큐통닭 1마리를
하고, 헤어진다.
이다음 136차 산행은 호월칭구 야생화 작품전도 관람을 할 겸 경주 남산입니다. 울산 칭구들도 오고 참석한다고 하니, 많이 동참바
랍니다. 귀로에 울산에 들러 고래고기도 한점 할려고, 예약을 알아보고 있는 데, 요며칠 울산에 불법 고래고기 단속바람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뭐 DNA 검사까지 한다나? 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