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월.. 남한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은 수만명의 촛불시위가 오늘도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오늘도 여야할꺼 없이 법안통과에 대해 의견대립 에 니편내편 갈려 싸울 뿐이고.. 산업체 전국 여기저기에서는 파업으로 벌써 장기간 농성중이고... 주가는 연일 폭락을 거듭하고 있고.. 글로벌경제위기에 실직자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고..
D-7 일전... 위성의 눈을 피하기 위해 분대규모의 병력들이 야음을 틈타 북한 휴전선근처의 땅굴출입구로 속속들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D-2일전... 여느때와 같이 북한의 언론은 특이할 사항이 없고..
D-1일전... [장거리터널]내부에서 북한군들은 각자 계획된 출입구 위치에서 마지막 점검, 대기하는 상황... 또한 북한의 남포항등지에서 소형반잠수정 50여척이 서남해안으로 이동..
D-DAY... 저녁7시.. 한적한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갑자기... 굉음을 내며 거대한 TBM기가 솟구쳐 올라오고.. 그 뒤로 군인들로 보이는 수천명이 일사분란하게 튀어나옴. 같은시각 전국적으로 60여군데의 출구에서 이런 상황이 연출.. 이들은 신속히.. 각자 미리 계획한 인근의 군부대,미사일기지,레이다기지로 신속히 기동함. 또한 서남해안 일대에서 북한특수부대 출몰.. 주요항만,군사기지로 신속히 이동..
곧이어.. 북한방송.. [남조선 인민의 해방을 위한 거룩한 통일전쟁이 시작되었다...]라고 발표함 아직 사태를 파악못한 한국군은 계속 북한방송과 위성을 예의주시..
하지만 곧.. 후방부대들의 보고가 들어오기 시작함... [북한군으로 보이는 특수부대에 의해.. 후방 군사시설들이 하나둘.. 점령당하고.. 일부 저항중이나.. 무방비상태에서 기습을 당해 상황이 심각하다]는 보고
아직 휴전선은 조용한 상태...
당국의 확인결과.. 실제로 휴전선을 제외한 전지역 후방의 주요 군사시설들의 상당수가 북한특수부대에 의해 점령되었거나.. 교전중.....교신불능 부대가 늘어나고 있는 긴박한 상황... 데프콘발령..국방부,합참,연합사등 긴급회의소집.. 또한.. 인천공항이 수백여명의 무장괴한으로부터 점령당하고 공항이 폐쇄되었다는 보고.. 공항주둔 경찰특공대와 군병력등은.. 이들의 기습공격에 궤멸당했다고 함.. 대부분의 후방 군사시설들이 실탄 장전할 여유도 없이..몰살당하거나 무장해제당함.. 아직 휴전선은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후방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북한군들이 계속해서... 선발대가 이용한 [장거리터널]로 계속해서 남하..
D+1 새벽.. 한국 후방지역의 주요군사시설[레이다기지,공군기지,미군기지,미사일기지] 대부분이 점령당하고 후방에 주둔중인 전투보병대대[예비대대] 상당수가 총한번 만저보지도 못한채.. 기습공격에 무장해제,억류되어 있는걸로 잠정추정..되는 상황.. 또는 치명타를 입고.. 힘겹게 전투중.. 대부분의 시민.. 새벽에 총소리를 듣고 깨어남.. 아직 이렇다할 방송이나 소식 없음...
D+1 아침.. 북한방송.. [남조선 리명박정부는.. 조속히 항복하여 민족의 거룩한 통일에 동참할 것을 촉구...] 언론보도.. 온나라가 떠들석.. 난리남... 한국의 언론보도.. 밤새 무장공비등이 다발적으로 난입.. 소규모전투로 퇴치중이라고 함.. 아직 국방부나 정부는 이렇다할 입장발표가 없으며 북한군의 엽기적이고도 기상천외한 무장난입에 대해.. 계속해서 대책회의만 진행중.. 군당국자와 대통령은 이미 비상지휘소로 이동
아직도 휴전선은...그저 조용하기만 하는 상황...
D+1 아침.. 한국의 후방 주요기지 북한군에 의해 완벽 점령 알고보니..밤사이.. 30만명의 북한군이 남한 전지역을 점령중..
이들은 이미 개시 수일전부터 [장거리터널]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던걸로 판명.. 개전 15시간사이에.. 한국후방군사지역 대부분 점령당하고 한국군 1,200 여명 사망.
2,000여명 중경상.. 나머지는 대부분은 무장해제당한채 각부대내에 억류당하고 있는 상황!!! 육군,특전사,해병대등... 일부 전투부대.. 북한군 기습에 방어후 힙겹게.. 영내에서 치열한 전투중!!!!!
대부분의 전투부대는 북한군에 장악..오히려 북한군의 통제에 제한적...병영생활, 간부색출 후 별도 억류, 기갑사단 70%... 또한 밤사이 북한특수부대 점령..
이제야.. 모든 사실을 알게된 한심한 정부와 군당국... 심각하게 대책회의.. 서둘러 일부지역에서.. 북한군 점령지 탈환하려 시도하나... 이동중..대부분 트럭에서 탄채로 몰살..
D+1오전.. 북한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도심지 경찰서및 관공서 점령시작.. 각 도시 전체가 아비규환.. 서울시.. 일부 남아있던 수방사와 북한군의 치열한 시가전.. 방송시설.. 대부분 파괴.. 방송국,언론사 점령 오히려 북한군들이..시민들을 통제.. 밖으로 나오지 말것을 지시하는 기막힌 상황.. 또한 외국인은 무조건 잡아들임...
이미 만여명의 외국인과 주한미군 70%가 포로가 되어 있음... 예비군병력.. 소집기회도 없이 모든 관공서 폐쇠... 소집된 일부지역의 예비군들.. 이동중에 전원 몰살당함.. 일부지역에서는 무장해제당한 후 귀가조치됨..의외로 민간인에 대한 학살은 없으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통제까지...또한..여러가지 호의를 베풀기도 하는 등... 공군기지가 최종 불능화 됨.. 상당수의 전투기들이 억류중.. 레이다기기류 모두 파괴. 해군기지 또한 같은 상황.. 서해5도,기타 도서지역.. 교전중....이긴 하나..북한군의 적극적 공세 없음 의외의 후방 격전지에서는 오히려 기습한 북한부대와의 전투에서 승리.. 하지만 다음 상황에 대한 정부와 군당국의 구체적인 대책이나 지시가 없어..경계태세중인 상태..
북한언론.. [남조선 괴뢰 리명박정권은 어서빨리 항복하여 민족통일의 염원 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 최후통첩임을 알림]
D+1정오.. 남하했던 북한병력들 상당수가 총구를 북으로 돌려 휴전선으로 신속히 기동..갑자기 휴전선 북쪽에서 북한포병들의 집중포화 공격시작..
텅빈 하늘을..새까맣게 뒤덮은.. 북한 미그전투기들.. 하지만 한국공군기는 한대도 출격못함. 휴전선 부근에 집중 배치되었던 한국 정규군..북한의 공군과 포병들에게 공격당하기 시작.. 드디어 휴전선을 뚫고 북한의 주력군들이 유유히 남하하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함.. 곧이어 터널로 남하한후 기수를 북으로 돌린..북한군들까지 가세.. 앞뒤로 공격.. 전방쪽 한국정규군.. 궤멸당하기 시작..
D+1 오후.. 미 스텔스기의 북한 주요 군사시설 십여차례 폭격..정밀 타격.. 미 해군 정밀 유도탄에 의한 북한 주요군사기지 공격시작 하지만.. 요새화되어 있는 북한의 주력군에는 크게 타격 입히지 못한걸로 알려짐.. 북한언론
[미제국주의자들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 공화국의 거룩한 통일을 방해하는 오만 방자한 미제들에게는1000배 10000배 복수할 것] 미 항모에서 발진한 미전투기들 북한공군과 최초 교전.... 북한공군편대 궤멸시킴..
D+1 저녁.. 휴전선 일대.. 그야말로 불바다.. 한국군..70%궤멸..나머지는 진지이동후 방어선에서 버티기만 할 뿐.. 반격할 수 없는 상황.. 그냥 고립되어 있을뿐..
북한군 공격없이.. 대부분 그냥 지나쳐 남하한걸로 파악됨.. 북한군부성명 [대포동미사일]은 사정거리 3000KM ,거룩한 민족해방전쟁에 방해가 되는 국가는 초토화 될것이라며 각국에 참전 경고... 또한.. [공화국의 경고에도 무시하고 민족통일을 방해한다면 북조선의 핵의 위력을 직접 눈으로 보게될 것이라며...] 핵공격위협
각 나라 초비상-안보회의 각 외신 긴급 언론보도 [북한핵공격위협]
D+2 정오.. 북한군.. 성명을 통해.. 종전후 [조-미 수호조약 체결]할 것을 미국에 서둘러 촉구.. 북한군의 미국에 대한 종전협의 조건.. 1. 조선은 합법적 선거를 통해 연방제통일국가를 설립할 것이다. 2. 조선은 영구히 핵을 폐기 하겠다. 3. 주한미군은 당장 철수하여야 하되 향후 다시 주둔할 수 있다. 4. 현재 억류중인 30,000명의 미국인과 미군,50,000명의 외국인을 어떠한 조건없이 석방하겠다.
D+2 오후.. 비상지휘소.. 무능한..이명박 정부와 군당국.. UN과 전세계에 호소...
각 외신 긴급보도 - [미국은 북한의 협상에 수긍할 것인가??]
한국 전지역에서 부분적으로 국지전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 민간인 사망자까지 속출.. 점령지역에 주둔중인 북한군.. 시민들 강제 소집, 정신교육,반동분자,군인가족등 색출 시작... 시민들 노동력 강제 동원해서..만일에 있을..연합군에 대한 진지구축작업,
D+3 각국 이렇다할 반응 없음.. 북한지역에 대한 미국의 공습도 없음.. 북한군부.. 남아있는 한국 각 군대에 투항할 것을 회유..
각 예하 지휘관들... 상부기관에서의 이렇다 할 대책이 없어 고심함.. 대부분의 한국군은 휴전선 일대의 진지에서 고립.. 북한군의 진격이나 공격은 없음. 북한방송 [드디어 남조선 인민들을 미제국주의자를로부터 해방시켰다.. ] 통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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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렇게 결말..된다면.. 우리는 비참하게.. 김정일 인민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마 중국처럼 될겁니다.. 말이 연방제지...친북좌파에 의한 남한정부수립과 사회주의 체제하에..자본주의경제를 받아들이는..그런 체제.. 그리고 우파들이나 친미세력들은 온갖 죄목으로 모조리 숙청당하고 몰살당하고.. 연방제 대통령선거는 뻔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미국이 돕지 않을까??? 의아해 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이건 말도 안돼는 3류 소설이라며.. 과연 그럴까요???
북한은 이런 [기상천외한 장거리지하터널] 전법을 50년대후반부터 준비해왔습니다. 얼마전 김정일이가 기자들에게 그랬다죠?? [통일은 내가 맘 먹었을때 되는 거다] 김일성이가 살아있을 때 [장거리지하터널]의 공사현장에 사찰 한 후에 땅굴하나가 핵폭탄 10개와 맘먹는다고까지 했습니다. 또한 이미 발굴된 땅굴중 휴전선 일대의 폭이 좁은 세개 땅굴은 북한이 일부러 노출시켰다고 합니다. 저들의 [장거리터널식]공법을 은폐하기 위해 그랬다는게 유력한 첩보입니다.
북한은 70년대 이전까지는 주로 군인과 정치범을 이용해 남침땅굴작업을 했으나 70년대이후부터는 스웨덴등지의 북유럽국가들로부터 TBM이라는 자동터널굴착기기를 300대이상 들여와 대남적화통일용 [장거리터널]에 사용했습니다.
물론 정부와 군당국도 북한땅굴의 개략적인 입구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국방부 보고로는 발견된 곳 이외에 20여군데 이상의 북한쪽 입구가 확인되었다고는 합니다만.. 그 출구에 대해서는 휴전선근처...라고 못을 박아놓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얼마전.. 국정원 교수가.. [대국민안보보고서]를 언론과 인터넷에 유포시켰죠? 그 보고서 내용이 저 [장거리터널]방식에 의한 기습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국정원 교수가... 도대체 얼마나 다급했었으면?? 그랬을까요? 이명박정부의 사주때문에 그랬을까요?? 그런 미친 정신병자가 세상에 있을 수 있나요??
정 못믿으시겠다면..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 남굴사] 에 가보시면 자료가 많습니다. 주로 퇴역한 군당국자와 정치인들이 민간땅굴탐사대를 조직하여 북한땅굴의 위치를 탐사한 자료들과 증거물들이 수두룩합니다.
[남굴사]에 의하면.. 우리는 이미 거미줄과도 같은 북한의 수십미터 아래의 [지하터널] 위에서 생활하고 있는것과 마찬가지 라고 합니다. 또한 수만여명의 간첩들이 [지하터널]의 출구좌표와 지표의 건축,토목공사 등의 정보를 북한에 제공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 국정원 교수도.. 이분들의 도움을 받아 [대국민안보보고서]를 작성한 걸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미국이 너무 쉽게 북한의 제안을 받아들이는거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에게... 미국은 미국일 뿐입니다. 미국은 한국이 아닙니다. 국제사회는 냉정합니다.
자국의 국민과 재산보다 더 소중한건 없습니다.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고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의 젊은이들[미군]과 그 가족들... 관광객들.. 등 수많은 미국인과 외국인의 포로의 안전, 그리고 무엇보다..껄끄러운 북한핵 영구폐기등을... 저들이 들고 나왔을 때에는 어쩔수 없을 것입니다. 사실..만년무역적자인 한국수출보다.. 북핵영구폐기쪽에 더 관심이 많은게 미국입니다. 또한 잃을게 많은 미국이 잃을게 전혀 없는 거지국가 북한과 전쟁해서 얻는게 무엇입니까?? 한국을 돕기 위해서??? 지금은 소련이 붕괴해서 더이상 공산주의확산 걱정도 없는데.. 가뜩이나 이미 소형화된걸로 판단되는 핵탄두를 [대포동]에 실어서 미국으로 쏴버릴지..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경제가 최악인 요즘상황에서.. 엄청난 군사비의 부담까지 떠안으면서 까지 한국을 도울꺼 같습니까??? 그것도 북한군에게 억류중인 수만의 미국인과 수만의 외국인의 죽음을 담보로?? 어림반품어치 없습니다.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잘 해봐라..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이제 그만 싸우고.. 빨리 협의해라..] 평화적으로 연방제 통일 한다잖어... 하면서 눈감아줄게 뻔합니다. 국제사회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북한이 핵을 완벽히 포기하겠다고.. 하면서 각 나라의 포로들을 무조건 석방시켜주겠다고 하는데..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더군다나.. 평화적으로 연방제 통일 하겠다는데... 이점을 북한이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조-미 수호조약]을 목놓아 지져대는 것입니다.
미국은 아프칸의 탈레반에게 구소련에 대항하도록 엄청난 자금줄과 무기를 대주었고, 이라크의 후세인에게는 이란과의 7년전쟁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그당시.. 탈레반과 후세인은 미국이 우방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미국에 뒷통수 맞았죠?? 이런게 국제사회의 현실 이란겁니다. 물론 북한역시.. 이점을 잘.. 파악하고 있겠죠? 그러니 우리도 그 때가서 미국만 탓하고 원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전쟁을 억제하는건 우리국민의 단합과 의지입니다.
무턱대고 현정부의 정책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국민들과 좌파 운동가들도.. 이제는 제발 정신좀 차려야 합니다. 북한의 위협에서 어느정도라도 벗어난 후에는.. 그런 운동 실컷해도 상관없지만..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현정부와 국방부도 작금의 위기상황을 보다 더 냉철하게 파악하고... [장거리지하터널]에 대한 대대적인 발굴작업에 착수하여야 하며,, 조금이라도 감시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개의원.. 이 작자들이..제발 정신좀 차려야 합니다. 이 무능한 국민의 대표들이 지금 어떻습니까.. 시급한 민생법안은 뒤로한채...당파로 갈려 싸움질이나 일삼으며..한심한 작태..그 자체입니다. 하루빨리 정신차리고 정부와 협의해서.. 저들의 반민족말살전쟁의도를 꺾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전쟁을 막을 수 있는건 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우리 국민의 단합된 의지입니다.
첫댓글예상 시나리오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져 있습니다.일성이 때부터 깊이 심어 놓은 고첩들과 자칭 운동권 이란 이름으로 동조 되어 있는 일부와 (물론 골수 겠지요) 심정적으로 자포자기 상태인 일부 세력및 근래 거의 개방 수준에 있는 서,남해 침투 루트를 장시간에 걸친 일정 규모의 특수 부대원이 합작하여 내란 형태의 공격이 후방 곳곳 에서 이루어 지면 쉽사리 안팎 곱사등 되리란 예측이 나옵니다.나라 전체의 단합이 없이 장비의 우세 만으로 정일이의 군대를 깔 보는 시각은 바로 정일이가 우리에게 주입시킨 교만 입니다.
이런 상상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군대가 존재하며, 세금 중 30%이상을 국방력 유지와 확대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전쟁 발발시 백만 이상의 젊은이가 직접 총을 들고, 전쟁에 임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북한보다 월등한 국방력을 유지하고 있는 거구요. 그러나 이런 인적 물적 자원의 준비 보다도. 정부와 정치인 몇 명의 세치혀에 의해 남북관계가 악화 되고, 풀어지는 걸 보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참으로 불쌍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때도 하던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최소한의 지출 조차도 왜 외면하는 것인지 혹시 아시나요?
하늘사랑 님 전 님의 말씀에 부동의 합니다. 좀 답답하여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북한군 특수부대의 기습침투 전투능력은 일반 또는 군사전문가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 입니다. 30kg 완전군장에 100m 를 12초 이내에 뛰어가면서 150 m 내 타켓 50개중 무려 48개 이상을 정확히 때리는 정도 입니다. 그것도 부대원 전부가 월남전 때 월맹군이 월남과 미군의 연합에 과연 싸움 능력이 있었다고 본 사람 없습니다. 호지명루트를 통해 끝임없이 특무들을 남파 사이공 시내를 계속하여 타격하였으며 꾸지터널 등에서 끝엄없이 야밤에 나와 미군과 월남군을 쳐던 것 이 었습니다. 두번째 이 전쟁당시 전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바로 이란 -이라크 전 입니다. 당시 이 전쟁 수행에있어서 이라크는 한마디로 쨉도 안되는 정도 였습니다. 팔래비 당시 미군의 신형무기로 무장한 이란의 눈치를 볼 정도가 바로 이라크 였습니다. 그런데 7년간 전쟁에서 누가 이겼나요. 전쟁이란 그렇게 많은 변수가 작용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한국내 수 많은 불온분자 반 정부 시위자 이런 자들이 결집되어 떠들 때가 그들에겐 바로 결정적 순간 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적 후방에 신속히 잠입 침투하여 음밀하게 대민활동을 통하여 민중을 선동 규합하고 교두보를 확보한 후 지속 다발적으로 적 통신, 병참 수송에 타격을 가하라 7일을 버티면 곧 형제들이 간다 " 이게 북한에서
그런 북한의 군사력을 다 감안해서 국군에서 전략 전술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북한의 전쟁 위협에 대해 성토하시는 분들은 왜 대한민국 국군의 능력은 믿지 못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검독님이 예상하시는 걱정들 때문에 아예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 유지를 하는 것 또한 국군과 정부가 해야할 역할이고, 의무입니다. 님들은 그것을 북한에 퍼주기라고 하지만, 우리가 지출하고 있는 평시 국방비와 전쟁 발발시 필요한 재원에 비하면, 충분한 생산성을 가진 투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이게 한국군 해병대, 특전사 등등 특수부대원들에게 아주 머리에 각인 된 것 입니다. 즉 전쟁초기 7일이 그 전쟁에 판가름을 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심지어 80년대 까지는 한국군 전략도 개전초기 후방이 깨지던 말던 개전과 동시에 특전사/ 해뱡대/ 등등 특수부대원들이 개전과 함께 즉각 적 후방에 들어가 똑 같은 방식으로 적 후방을 교란 / 파괴 등을 하려고 그렇게 늘 훈련에 임하잖아여 넋 놓고 있다가 한방 먹는 것보단 늘 경계하고 긴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검독님의 논리는 전혀 맞지가 않네요. 베이트남의 호치민시에 땅굴을 가보셧습니까? 베트남의 지형은 밀림지대이고 그들은 매우 협소한 체형입니다. 하기에 땅굴을 파기가 쉬웠고 지형적으로 그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형처럼 바위 암굴이 많은 지형은 그러한 소규모 땅굴을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경우 솔직히 말씀드려서 공산주의 이념에 물들었던 어찌되었던 간에 실제로 호치민의 이념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기에 겔릴라 전이 가능했구요 이란 이라크 전투에서 이라크가 버틴것은 바로 미국의 도움입니다. 그가 바로 후세인입니다.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라크에 무기를 도와준 것은 공고영ㄴ한
사실입니다. 나중에 그게 걸트전에서 이라크의 무기가 되는 역사적 아이러니가 나타나지요. 위의 글이 가상 소설임은 명확한 것이 우리의 해군력이 적들의 후방 침입을 못막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의 공군력이 재공권을 장악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이지스함이 있습니다. 북한에는 어떤 해군력이 존재합니까? F15가 있습니다. 공군력과 해군력만으로도 북한을 제압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위기설을 펼치고 있는 것이 어떤 이유입니까? 남북한이 전쟁한다라고 가상해서 국가위기를 말하는 것은 과연 옳습니까? 경제도 어렵다는데? 후방 7일이요? 제일 전방에 있었던 저로서는 작계 5027에도 없는 상황이라 우습네요./
님은 가 보았습니까? 이 보세요 난 2005년 가서 눈으로 보고 사진찍고 또 직접 지하 땅굴 박박 기면서 들어가서 땀 뺑이 치도록 빼고 온 사람입니다. 원 세상에 이 사람은 뭐든지 말도 안되는 소릴 그리 잘하고 그래요 참 ! 그리고 땅굴을 파기가 쉬웠다고요 . 참 이 보시요 그 꾸지지역 흙을 보기나 했고 이 양반이 참 b 29에서 500 킬로 도는 1톤 짜리 폭탄을 던져도 꺼덕도 않는 그런 토질의 땅이요 . 거 알지도 못하면서리 제발 아는 척 좀 하지 마쇼 참
그래서 님 들 같은 사람에게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 입니다. 독재도 모르는 것들이 어찌 민주의 참 맛을 알겠는가 " 라고요 님도 좀 아는 것좀 말하쇼 원 세상에 나이 30대에 뭘 그리 다 안다고 세상에 말이 말 같아야지 참 아침부터 ... 사람이 좋게 볼려고 해도 참 ...
3번이나 가보았습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수차례 가본 땅입니다. 평화기행을 가기도 했고 베트남 전쟁피해자들을 보기위해서도 가본 땅입니다. 그 땅이 한국보다 땅굴파기가 어려운 땅인가요? 바위지형이던가요? 장비가 없어도 단단하지만 개인들이 팔수 있는 땅이 아니던가요? 그리고 한가지 땅굴보다 당시 그런 게릴라 전술이 먹힐수 있었던 것은 바로 호치민이 베트남 민중에게 지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미군처럼 원드서핑한다고 마을을 통채로 날려버리는 잔혹행위를 하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부패한 월남 정부보다 도덕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닌가요? 아직도 베트남에서 호치민은 영웅입니다.
하늘 사랑 님!~~~ 에~~이 참 투자도 투자 나름이죠? 아 우리가 주는 돈가지고 음 인민들 잘 먹이고 북한이 잘 살려고 한다면 까진 것 나도 몇푼 도우겠소. 이게 그렇지가 안으니깐 멀팍에서 김이 나오는 것이지요.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준 돈 가지고 우리 멀팍 날리려고 핵 만들고 전쟁수행 능력 키웠잖아여 왜 그리 인정을 안 하세요 왜!
그러기야 말입니다. 내가 웬만하면 요즘은 무척이나 자제를 하는데 원 세상에 ... 옛부터 이런 말 있습니다. 무술이 백단이 넘더라도 싸움 꾼 하나 못 이긴다고요. 김두환 / 이성순( 시라소니) 이 양반들 도장 근처도 안 가본 사람이라더군요 이런 사람이 운동선수 무도선수와 몇 십대 일로 붙어도 그 무도인 운동인들이 다 빙신에 불구되었지 이 사람들 깨졌다는 소릴 내 들어본 적이 없소. 전쟁도 다 마찬가지의 논리지 , 뭔 소리를 하는 것인지 참 ...
앗! 그곳시간은 여기보다 한시간 느릴텐데 아침부터 댓글이 많이 달려 깜짝놀랐습니다. 어젯밤 정확히 오늘 새벽이죠...우연히 그글을 보고는 한번 올려보았는데...혹시 미친놈 취급받을까봐서 조심도 했습니다. 먼저 이글을 쓴 사람이 이러한 위기설을 퍼뜨리는 이유는 걱정이 되었을 수도 있고 경제가 붕괴한다고 예측한 미네르바처럼 되면 스타되고 아니면 말고식일 수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쭉 보면 일정부분 수긍이 가서 읽으면서 등이 좀 싸~한 느낌도 받았답니다..
첫번째로 휴전선을 무시한 후방공격입니다. 누가 말씀한 것처럼 전방뿐아니라 전군에 작계작명이라는 전시 부대의 작전수칙(?)이 다 있습니다. 모든 훈련도 거기에 맞추어 하구요..문제는 거기서 검토되어지지 않은 시나리오로 진행이 되면 모든것은 현장지휘관 판단에 따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군에는 지금 전쟁경험을 가진 군인이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병사들도 먹고 추운걱정이 덜하고 또 모든 교육훈련이 안전사고 예방위주라서 정신전력면에서 많은 걱정이 됩니다. 과거 잠수함내려왔을 때 없어진 공비들을 찾으면서 병사들이 일부러 담배피고 소리내어서 본인근처에 아예 오지 않도록 했다고 하고
그 이유에선지 공비들이 뜬금없이 지휘관 야전회의장에 나타나서 꽤 많은 지휘관들이 사상되었지요...두번째는 선빵입니다. 어느분이 우리 해군력과 공군력이 우수해서 당할 리가 없다고 하시는데....해군과 공군의 싸움은 선빵놓는 자의 승률이 100퍼센트로 보면 될 것입니다. 더우기 전투의 경험없는 자들끼리의 경우 선빵의 중요성이 더하겠지요...우리군의 배치등이 노출되어 특정한 곳의 함대나 비행장을 노린다면 배한대 못움직이고 비행기한대 못뜰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북한은 보급등의 문제로 당연히 단기전을 노리겠지요..
세번째는 미국의 태도입니다. 이것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북한이 전쟁발발을 하기를 미국에서 눈이 빨갛게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이 전쟁을 한판 치루어야 콜로라도의 군수공장도 돌아가고 그래야 경제회복도 될텐데 지금 전쟁할 만한 마땅한 곳이 없어서 고민중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과의 전쟁은 규모도 작거니와 명분도 마땅치않고 실익도 없고 하물며 한국에 있는 많은 미군 및 미국인들이 포로가 되었다면 미국의 태도는 이 글과 거의 다름이 없을 것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육군의 작계작명은 제가 잘 알지 못하는데..휴전선일대의 병력들이 고립되는 시나리오는 제가 군에 있을 때부터 나름 우려했던 부분인데...비슷하더군요..저는 사실 소대장질할때도 작계작명 이런 걸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소대장 마치고 부대상황실 상황장교하면서 회의에 참석하고 아침마다 적정 및 작전브리핑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 되더군요...제 후배들은 저보다 낫겠지요...멜로디무역님처럼 작계를 다 알고 계시다면 훈련상태를 걱정할 필요도 없을텐데...어제까지만 해도 전방 GP에서 장교들이 동기 생일이라 소주한잔 한 거 가지고 별걸 다 트집잡는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그리 다르지 않았었으니까요...
동의 합니다. 이게 세상 논리라는 것이 뭔 쓸잘데끼 없는 말로 평화 운운 하는데 그 평화 경제적 발전 ... 이게 지속 될려면 지구 상 어느 한곳에선 반드시 전쟁이 나야 가능한 것이예요 가능 지난 역사를 함 잘 보세요 경제 호황 앞에 무엇이 있었던가? 그런데 시방 몇 년째 지구상에 그리 소모전이 없어요. 한마디로 재고가 넘 쌓였다는 것이죠? 아 ~` 그러니 세계 불황 당연한 것 아니겠수. 더구나 유태인이 쮜고있는 세계경제에서 그래서 슬쩍 가나를 치 것이지요. 요르단과 시리아가 개입하기를 기대하면서리 그런데 갸들이 아~~이고 내는 상관 없슴다 하고끽 소리 안하니깐 이게 시작과 동시에 끝나버렸네. 아~~하 그럼 어디에선 가
터지긴 터져야 하는데 그래야 세계경제도 살고 그러는데 마땅한데가 없는 것 같죠? 아니죠 바로 한반도가 제일 위험하고 아슬아슬 하죠. 그런데 참 우수운 것은 북쪽은 전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지금의 어려움과 배고픔은 남반부 통일 후 모든 것이 해결 될 수가 있다고 하면서리 매진 하고 있는 마당에 아니 한국에선 사분오열 되가지고 저리 난리 생쇼들을 하니 참 ~~ 이것 일심 단결하여 평화를 지키느냐 마느냐 ? 하는 판국에 ... 세상이 어찌 요 모양이 되었는지 ? 참 아 갸들과 우린들 대화를 통하여 항구적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도데체 어디 있겠수 ... 내 ~~원 세상에 전쟁을 알기나 아는지? 무슨 컴푸터 게임인가 ...
어찌하였던 저 역시 북한의 지도자가 훽! 돌지 않는 이상 전쟁의 위험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고요...하지만 북한에 햇볕정책을 펴다가 그걸 거두었다고 북한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따뜻하게 햇볕을주던 최근의 상황이나 76년 도끼만행사건 직후나 진쟁발발의 확율이 뭐 차이가 있겠습니까? 다소 북한에 대해 보수적인 정책을 펼것은 뻔히 알고 국민들이 지금 정권을 지지하였을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에 대해 왈가왈부하여 뜻을 꺾거나 휘게 만들라고 하는 것은 정부가 외교를 하면서 힘을 많이 잃게 하는 요인이 될 것 입니다.
소성기띠바님 님의 걱정하신 것은 이미 군의 작계에 포함되어있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방교란 작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그것 또한 포함해서 군의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기에 위의 글은 그냥 국민을 혼란시키기 위한 위협을 담은 글에 지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선빵을 하면 이긴다고요? 비행기가 뜨기 위해서 폭탄을 달고 준비하기 위해서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최소한 3일은 걸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미 위성들이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공군력해군력 선빵이 가능할까요? 최소한 님 말처럼 땅꿀이 있다라면 땅굴을
통한 국지전 도발은 가능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군사력이 그걸 막지 못할까요? 땅굴을 통해서 넘어올수 있는게 전차 정도일텐데 전면전으로 포격을 가하지 않고서야 땅꿀을 통한 대규모 도발이 가능할것이라고 보이십니까? 그리고 왜 우리나라에 고속도라가 많은지? 그것은 4차선 이상 도로이면 비행기 발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설령 공군의 활주로가 포격을 당하더라도 우리시설은 그걸 충분히 커버할수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대한공포심을 최대한 유발해서 과거 정권의 햇볕정책을 비판하고 현재 정책을 지지하기 위한 정략적 전술은 아닐까 의심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의 정책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정도까
지가서 남북한이 전쟁말까지 나오는 상황이 과연 어떠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햇볕정책 뭐라하시는데 최소한 과거에는 이정도의 불안이 없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진보보수를 넘어서 전쟁말까지 나와서 국민을 불안케 하는 현 정권의 외교정책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또한 그렇다라면 이명박 정부가 한 외교정책의 실효는 무엇입니까? 그런 불안이 있더라도 외교적 실효가 있다라면 이해하겠으나 과연 무슨 효고가 있었습니까?
님의 말씀대로라면 마음이 많이 편하지요...표면으로의 생각과 상황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과 아랍연합국의 6일전쟁등이 이를 반증키도 하지요...활주로가 다 망가졌는데 뱅기를 어떻게 고속도로에 이동시킬 것인지...고속도로는 탱크의 남하땜에 우리가 먼저 뽀개지는 않을지..뭐 그런 잡다한 걱정에서 부터 전력비교를 해서 누가 이기니마니를 예측하는 것은 우리와 중국 또는 북한과 미국 정도의 차이가 나야 안심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무죄추정주의를 많이 주장하시던데 왜 현정부에 대해서만은 그리 의심을 많이 하시는지요...국민이 바보도 아닌데 3,5공때쓰던 안보논리가 지금도 통할까요?
하~~ 아 참 님을 보면 참 답답해서리 손이 그냥 있질 않게 만드네 그~~려 어느 무식한 넘이 비행기 무기 장착하는데 3일 걸린다고 합니까? 그리고 어떤 넘이 땅굴로 전차가 온다고 합디까? 원 세상에 참 ! 어~~휴 참 비행기 무기 장착하는데 10분이면 끝나고 작전기들은 평소 대공대지 무기 장착하고 있고요. 고속도로 고 해래비 도로 고 항공기가 이, 착륙 후 작수를 할려면 지상에서의 위성과 네트윅이 된 통제가 필요한 것이 현대전 인데. 예미널 지휘통제소가 개 박살 난 뒤 무슨 ... 고속도로가 소용이 있다는 것이요 참 ! 나 그리고 1개 땅굴로 북한군 특수부대원이 1 시간당 몇명이 침투를 할 것 같소 ? 예 ! 북한군 특수부대 1만명만
비행기에 폭탄을 달고 준비하는게 3일이라.... 그리고 북한의 공군 해군력... 우선 북한은 우리보다 많은 수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 부양정도 우리가 생각 하는 이상의 수가 전선에 배치 되어 있습니다. 북한이 맘만먹는다면 충분하게 선제 공격을 할수 있습니다. 현역을 다녀왔다고 말씀하시는분이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시네요. 위에 글이 많이 비약이 되어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소성기띠바님이 퍼오신 글은 말 그대로 시나리오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국군과 주한 미군의 대응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남북이 전면전을 시작했을 때 12시간 내에 휴전선 인근, 서울 수도권 개성 평양의 거의 모든 군사, 발전, 공공시설은 상호 폭격으로 초토화 되며, 72시간 내에 연합군의 공군력으로 평양을 점령하게 되나 그 후 오랜 기간동안 북한 모든 지역과 남한 일부 지역에서 게릴라전이 일어나며, 그 후 러시아와 중국의 직접적인 군사력 지원은 없겠으나 무기, 자금등의 지원을 통해 잔존 북한군을 지원하여 언제 종전이 되고, 북한과 연합군 중 누가 승전국이 될 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수도권의 기간 시설이 파괴되고, 남한의 원자력 발전소가 박살난다고 봤을 때 우리의 인적 물적 피해는 모두가 인지하는 것 처럼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런 개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북한으로 하여금 상황을 오판하지 않도록 즉, 홱가닥 돌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정부가 선택해야할 최선의 카드이며, 외교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주변국들이 북한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윗 글과 같은 상상력을 발휘한 글이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주변국의 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조건을 넣고 하는 '워게임'을 연합사에서 상시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쟁을 비행기에 폭탄달아서 한번 날라갔다가 하는 줄 아십니까? 우리나라 공군기 중에 현장에 배치되었서 운영되는게 100%입니까? 전쟁을 대비할려면 모든 장비가 100%가동성을 보여야 하는데 그런 준비하는데 몇일이 걸릴까요? 비행기 점검하고 최상태로 만들고 무기 후방에서 가져와서 최소한 몇일간 운영할 능력을 갖추는데 일선 전방부대가 몇일이 걸릴까요? 한가지만 예를 들지요 우리나라 전방부대가 가지고 있는 물자가 몇일치 같습니까? 한달치 아니면 일년치 그리 많치 않습니다. 전쟁을 할려면 이런 물자가 일선부대에 보급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시간이 아무리 빨라도 3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그걸 인ㄷ공위성이 모릅니까
또한가지 재공권이 장악당하면 북한의 침투가 가능할까요? 단순히 초도 침투는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재공권이 장악되면 북한이 일선부대로 물자 공급이 가능하겠습니까? 해군력 공군력 객관적인 자료에서도 비교가 안됩니다. 전쟁으로 인한피해는 당연히 있겠지요. 초도를 맞았다라면 하지만 그렇다라고 해서 북한이 전쟁에서 승리를 한답니까? 그리고 한국군은 바보입니까? 조기경보기에 인공위성까지 갖춘 나라가 그것도 없는 북한한테 맹목적으로 당한답니까? 위협은 있을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뻥튀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인공위성을 상당히 믿고 계시네요? 그게 미국의 도움의 없으면 식별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잠수함이 왔을때 조기 경보기는요? 님에 앞글이 안맞는다고 말씀드린건 이런것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예전글에 미국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게 생각 하시는것 같던데 인공위성이 있으니 전쟁준비를 다 알수 있다...... 앞뒤가 안맞는 글인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의 상당수 정보는 아직 미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위성정도면 최소한 북한이 전면전 도발을 준비할경우 알수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전쟁준비가 무슨 애들 장난입니까? 우리군은 북한군에 대한 정보습득 능력이 없다라고 보십니까? 전면전 도발시는 북한도 그에 따르는 준비를 하게 되어있고 이를 탐지못한다라면 우리 군의 효용성이 없는 것이지요. 안그렇습니까? 국지전이나 첩보전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위의 글은 그러한 개념으로 쓰여진 것이구요. 국지전 같은 경우는 우발적으로 발생할수도 있기에 님의 글이 맞을 것입니다. 미국을 싫어한다? 아니요 미국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우리들에게 뭔가를 해주는 국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보마저도요
첫댓글 예상 시나리오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져 있습니다.일성이 때부터 깊이 심어 놓은 고첩들과 자칭 운동권 이란 이름으로 동조 되어 있는 일부와 (물론 골수 겠지요) 심정적으로 자포자기 상태인 일부 세력및 근래 거의 개방 수준에 있는 서,남해 침투 루트를 장시간에 걸친 일정 규모의 특수 부대원이 합작하여 내란 형태의 공격이 후방 곳곳 에서 이루어 지면 쉽사리 안팎 곱사등 되리란 예측이 나옵니다.나라 전체의 단합이 없이 장비의 우세 만으로 정일이의 군대를 깔 보는 시각은 바로 정일이가 우리에게 주입시킨 교만 입니다.
이런 상상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군대가 존재하며, 세금 중 30%이상을 국방력 유지와 확대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전쟁 발발시 백만 이상의 젊은이가 직접 총을 들고, 전쟁에 임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북한보다 월등한 국방력을 유지하고 있는 거구요. 그러나 이런 인적 물적 자원의 준비 보다도. 정부와 정치인 몇 명의 세치혀에 의해 남북관계가 악화 되고, 풀어지는 걸 보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참으로 불쌍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때도 하던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최소한의 지출 조차도 왜 외면하는 것인지 혹시 아시나요?
하늘사랑 님 전 님의 말씀에 부동의 합니다. 좀 답답하여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북한군 특수부대의 기습침투 전투능력은 일반 또는 군사전문가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 입니다. 30kg 완전군장에 100m 를 12초 이내에 뛰어가면서 150 m 내 타켓 50개중 무려 48개 이상을 정확히 때리는 정도 입니다. 그것도 부대원 전부가 월남전 때 월맹군이 월남과 미군의 연합에 과연 싸움 능력이 있었다고 본 사람 없습니다. 호지명루트를 통해 끝임없이 특무들을 남파 사이공 시내를 계속하여 타격하였으며 꾸지터널 등에서 끝엄없이 야밤에 나와 미군과 월남군을 쳐던 것 이 었습니다. 두번째 이 전쟁당시 전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바로 이란 -이라크 전 입니다. 당시 이 전쟁 수행에있어서 이라크는 한마디로 쨉도 안되는 정도 였습니다. 팔래비 당시 미군의 신형무기로 무장한 이란의 눈치를 볼 정도가 바로 이라크 였습니다. 그런데 7년간 전쟁에서 누가 이겼나요. 전쟁이란 그렇게 많은 변수가 작용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한국내 수 많은 불온분자 반 정부 시위자 이런 자들이 결집되어 떠들 때가 그들에겐 바로 결정적 순간 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적 후방에 신속히 잠입 침투하여 음밀하게 대민활동을 통하여 민중을 선동 규합하고 교두보를 확보한 후 지속 다발적으로 적 통신, 병참 수송에 타격을 가하라 7일을 버티면 곧 형제들이 간다 " 이게 북한에서
그런 북한의 군사력을 다 감안해서 국군에서 전략 전술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북한의 전쟁 위협에 대해 성토하시는 분들은 왜 대한민국 국군의 능력은 믿지 못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검독님이 예상하시는 걱정들 때문에 아예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 유지를 하는 것 또한 국군과 정부가 해야할 역할이고, 의무입니다. 님들은 그것을 북한에 퍼주기라고 하지만, 우리가 지출하고 있는 평시 국방비와 전쟁 발발시 필요한 재원에 비하면, 충분한 생산성을 가진 투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이게 한국군 해병대, 특전사 등등 특수부대원들에게 아주 머리에 각인 된 것 입니다. 즉 전쟁초기 7일이 그 전쟁에 판가름을 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심지어 80년대 까지는 한국군 전략도 개전초기 후방이 깨지던 말던 개전과 동시에 특전사/ 해뱡대/ 등등 특수부대원들이 개전과 함께 즉각 적 후방에 들어가 똑 같은 방식으로 적 후방을 교란 / 파괴 등을 하려고 그렇게 늘 훈련에 임하잖아여 넋 놓고 있다가 한방 먹는 것보단 늘 경계하고 긴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검독님의 논리는 전혀 맞지가 않네요. 베이트남의 호치민시에 땅굴을 가보셧습니까? 베트남의 지형은 밀림지대이고 그들은 매우 협소한 체형입니다. 하기에 땅굴을 파기가 쉬웠고 지형적으로 그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형처럼 바위 암굴이 많은 지형은 그러한 소규모 땅굴을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경우 솔직히 말씀드려서 공산주의 이념에 물들었던 어찌되었던 간에 실제로 호치민의 이념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기에 겔릴라 전이 가능했구요 이란 이라크 전투에서 이라크가 버틴것은 바로 미국의 도움입니다. 그가 바로 후세인입니다.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라크에 무기를 도와준 것은 공고영ㄴ한
사실입니다. 나중에 그게 걸트전에서 이라크의 무기가 되는 역사적 아이러니가 나타나지요. 위의 글이 가상 소설임은 명확한 것이 우리의 해군력이 적들의 후방 침입을 못막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의 공군력이 재공권을 장악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이지스함이 있습니다. 북한에는 어떤 해군력이 존재합니까? F15가 있습니다. 공군력과 해군력만으로도 북한을 제압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위기설을 펼치고 있는 것이 어떤 이유입니까? 남북한이 전쟁한다라고 가상해서 국가위기를 말하는 것은 과연 옳습니까? 경제도 어렵다는데? 후방 7일이요? 제일 전방에 있었던 저로서는 작계 5027에도 없는 상황이라 우습네요./
님은 가 보았습니까? 이 보세요 난 2005년 가서 눈으로 보고 사진찍고 또 직접 지하 땅굴 박박 기면서 들어가서 땀 뺑이 치도록 빼고 온 사람입니다. 원 세상에 이 사람은 뭐든지 말도 안되는 소릴 그리 잘하고 그래요 참 ! 그리고 땅굴을 파기가 쉬웠다고요 . 참 이 보시요 그 꾸지지역 흙을 보기나 했고 이 양반이 참 b 29에서 500 킬로 도는 1톤 짜리 폭탄을 던져도 꺼덕도 않는 그런 토질의 땅이요 . 거 알지도 못하면서리 제발 아는 척 좀 하지 마쇼 참
그래서 님 들 같은 사람에게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 입니다. 독재도 모르는 것들이 어찌 민주의 참 맛을 알겠는가 " 라고요 님도 좀 아는 것좀 말하쇼 원 세상에 나이 30대에 뭘 그리 다 안다고 세상에 말이 말 같아야지 참 아침부터 ... 사람이 좋게 볼려고 해도 참 ...
3번이나 가보았습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수차례 가본 땅입니다. 평화기행을 가기도 했고 베트남 전쟁피해자들을 보기위해서도 가본 땅입니다. 그 땅이 한국보다 땅굴파기가 어려운 땅인가요? 바위지형이던가요? 장비가 없어도 단단하지만 개인들이 팔수 있는 땅이 아니던가요? 그리고 한가지 땅굴보다 당시 그런 게릴라 전술이 먹힐수 있었던 것은 바로 호치민이 베트남 민중에게 지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미군처럼 원드서핑한다고 마을을 통채로 날려버리는 잔혹행위를 하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부패한 월남 정부보다 도덕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닌가요? 아직도 베트남에서 호치민은 영웅입니다.
하늘 사랑 님!~~~ 에~~이 참 투자도 투자 나름이죠? 아 우리가 주는 돈가지고 음 인민들 잘 먹이고 북한이 잘 살려고 한다면 까진 것 나도 몇푼 도우겠소. 이게 그렇지가 안으니깐 멀팍에서 김이 나오는 것이지요.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준 돈 가지고 우리 멀팍 날리려고 핵 만들고 전쟁수행 능력 키웠잖아여 왜 그리 인정을 안 하세요 왜!
지난 정권 때 북한 정부가 나서서 전쟁 발발 운운한 적 있었나요?
분단상황이니 전쟁이 언제든 일어날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경계를 늦추지 말자 정도로 생각해도 좋을것을, 애써 그런 위험성조차도 없다라고 강조하려 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우습습니다. 전쟁을 컴퓨터 게임 정도로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러기야 말입니다. 내가 웬만하면 요즘은 무척이나 자제를 하는데 원 세상에 ... 옛부터 이런 말 있습니다. 무술이 백단이 넘더라도 싸움 꾼 하나 못 이긴다고요. 김두환 / 이성순( 시라소니) 이 양반들 도장 근처도 안 가본 사람이라더군요 이런 사람이 운동선수 무도선수와 몇 십대 일로 붙어도 그 무도인 운동인들이 다 빙신에 불구되었지 이 사람들 깨졌다는 소릴 내 들어본 적이 없소. 전쟁도 다 마찬가지의 논리지 , 뭔 소리를 하는 것인지 참 ...
앗! 그곳시간은 여기보다 한시간 느릴텐데 아침부터 댓글이 많이 달려 깜짝놀랐습니다. 어젯밤 정확히 오늘 새벽이죠...우연히 그글을 보고는 한번 올려보았는데...혹시 미친놈 취급받을까봐서 조심도 했습니다. 먼저 이글을 쓴 사람이 이러한 위기설을 퍼뜨리는 이유는 걱정이 되었을 수도 있고 경제가 붕괴한다고 예측한 미네르바처럼 되면 스타되고 아니면 말고식일 수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쭉 보면 일정부분 수긍이 가서 읽으면서 등이 좀 싸~한 느낌도 받았답니다..
첫번째로 휴전선을 무시한 후방공격입니다. 누가 말씀한 것처럼 전방뿐아니라 전군에 작계작명이라는 전시 부대의 작전수칙(?)이 다 있습니다. 모든 훈련도 거기에 맞추어 하구요..문제는 거기서 검토되어지지 않은 시나리오로 진행이 되면 모든것은 현장지휘관 판단에 따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군에는 지금 전쟁경험을 가진 군인이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병사들도 먹고 추운걱정이 덜하고 또 모든 교육훈련이 안전사고 예방위주라서 정신전력면에서 많은 걱정이 됩니다. 과거 잠수함내려왔을 때 없어진 공비들을 찾으면서 병사들이 일부러 담배피고 소리내어서 본인근처에 아예 오지 않도록 했다고 하고
그 이유에선지 공비들이 뜬금없이 지휘관 야전회의장에 나타나서 꽤 많은 지휘관들이 사상되었지요...두번째는 선빵입니다. 어느분이 우리 해군력과 공군력이 우수해서 당할 리가 없다고 하시는데....해군과 공군의 싸움은 선빵놓는 자의 승률이 100퍼센트로 보면 될 것입니다. 더우기 전투의 경험없는 자들끼리의 경우 선빵의 중요성이 더하겠지요...우리군의 배치등이 노출되어 특정한 곳의 함대나 비행장을 노린다면 배한대 못움직이고 비행기한대 못뜰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북한은 보급등의 문제로 당연히 단기전을 노리겠지요..
세번째는 미국의 태도입니다. 이것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북한이 전쟁발발을 하기를 미국에서 눈이 빨갛게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이 전쟁을 한판 치루어야 콜로라도의 군수공장도 돌아가고 그래야 경제회복도 될텐데 지금 전쟁할 만한 마땅한 곳이 없어서 고민중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과의 전쟁은 규모도 작거니와 명분도 마땅치않고 실익도 없고 하물며 한국에 있는 많은 미군 및 미국인들이 포로가 되었다면 미국의 태도는 이 글과 거의 다름이 없을 것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육군의 작계작명은 제가 잘 알지 못하는데..휴전선일대의 병력들이 고립되는 시나리오는 제가 군에 있을 때부터 나름 우려했던 부분인데...비슷하더군요..저는 사실 소대장질할때도 작계작명 이런 걸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소대장 마치고 부대상황실 상황장교하면서 회의에 참석하고 아침마다 적정 및 작전브리핑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 되더군요...제 후배들은 저보다 낫겠지요...멜로디무역님처럼 작계를 다 알고 계시다면 훈련상태를 걱정할 필요도 없을텐데...어제까지만 해도 전방 GP에서 장교들이 동기 생일이라 소주한잔 한 거 가지고 별걸 다 트집잡는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그리 다르지 않았었으니까요...
동의 합니다. 이게 세상 논리라는 것이 뭔 쓸잘데끼 없는 말로 평화 운운 하는데 그 평화 경제적 발전 ... 이게 지속 될려면 지구 상 어느 한곳에선 반드시 전쟁이 나야 가능한 것이예요 가능 지난 역사를 함 잘 보세요 경제 호황 앞에 무엇이 있었던가? 그런데 시방 몇 년째 지구상에 그리 소모전이 없어요. 한마디로 재고가 넘 쌓였다는 것이죠? 아 ~` 그러니 세계 불황 당연한 것 아니겠수. 더구나 유태인이 쮜고있는 세계경제에서 그래서 슬쩍 가나를 치 것이지요. 요르단과 시리아가 개입하기를 기대하면서리 그런데 갸들이 아~~이고 내는 상관 없슴다 하고끽 소리 안하니깐 이게 시작과 동시에 끝나버렸네. 아~~하 그럼 어디에선 가
터지긴 터져야 하는데 그래야 세계경제도 살고 그러는데 마땅한데가 없는 것 같죠? 아니죠 바로 한반도가 제일 위험하고 아슬아슬 하죠. 그런데 참 우수운 것은 북쪽은 전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지금의 어려움과 배고픔은 남반부 통일 후 모든 것이 해결 될 수가 있다고 하면서리 매진 하고 있는 마당에 아니 한국에선 사분오열 되가지고 저리 난리 생쇼들을 하니 참 ~~ 이것 일심 단결하여 평화를 지키느냐 마느냐 ? 하는 판국에 ... 세상이 어찌 요 모양이 되었는지 ? 참 아 갸들과 우린들 대화를 통하여 항구적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도데체 어디 있겠수 ... 내 ~~원 세상에 전쟁을 알기나 아는지? 무슨 컴푸터 게임인가 ...
어찌하였던 저 역시 북한의 지도자가 훽! 돌지 않는 이상 전쟁의 위험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고요...하지만 북한에 햇볕정책을 펴다가 그걸 거두었다고 북한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따뜻하게 햇볕을주던 최근의 상황이나 76년 도끼만행사건 직후나 진쟁발발의 확율이 뭐 차이가 있겠습니까? 다소 북한에 대해 보수적인 정책을 펼것은 뻔히 알고 국민들이 지금 정권을 지지하였을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에 대해 왈가왈부하여 뜻을 꺾거나 휘게 만들라고 하는 것은 정부가 외교를 하면서 힘을 많이 잃게 하는 요인이 될 것 입니다.
소성기띠바님 님의 걱정하신 것은 이미 군의 작계에 포함되어있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방교란 작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그것 또한 포함해서 군의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기에 위의 글은 그냥 국민을 혼란시키기 위한 위협을 담은 글에 지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선빵을 하면 이긴다고요? 비행기가 뜨기 위해서 폭탄을 달고 준비하기 위해서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최소한 3일은 걸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미 위성들이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공군력해군력 선빵이 가능할까요? 최소한 님 말처럼 땅꿀이 있다라면 땅굴을
통한 국지전 도발은 가능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군사력이 그걸 막지 못할까요? 땅굴을 통해서 넘어올수 있는게 전차 정도일텐데 전면전으로 포격을 가하지 않고서야 땅꿀을 통한 대규모 도발이 가능할것이라고 보이십니까? 그리고 왜 우리나라에 고속도라가 많은지? 그것은 4차선 이상 도로이면 비행기 발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설령 공군의 활주로가 포격을 당하더라도 우리시설은 그걸 충분히 커버할수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대한공포심을 최대한 유발해서 과거 정권의 햇볕정책을 비판하고 현재 정책을 지지하기 위한 정략적 전술은 아닐까 의심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의 정책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정도까
지가서 남북한이 전쟁말까지 나오는 상황이 과연 어떠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햇볕정책 뭐라하시는데 최소한 과거에는 이정도의 불안이 없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진보보수를 넘어서 전쟁말까지 나와서 국민을 불안케 하는 현 정권의 외교정책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또한 그렇다라면 이명박 정부가 한 외교정책의 실효는 무엇입니까? 그런 불안이 있더라도 외교적 실효가 있다라면 이해하겠으나 과연 무슨 효고가 있었습니까?
님의 말씀대로라면 마음이 많이 편하지요...표면으로의 생각과 상황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과 아랍연합국의 6일전쟁등이 이를 반증키도 하지요...활주로가 다 망가졌는데 뱅기를 어떻게 고속도로에 이동시킬 것인지...고속도로는 탱크의 남하땜에 우리가 먼저 뽀개지는 않을지..뭐 그런 잡다한 걱정에서 부터 전력비교를 해서 누가 이기니마니를 예측하는 것은 우리와 중국 또는 북한과 미국 정도의 차이가 나야 안심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무죄추정주의를 많이 주장하시던데 왜 현정부에 대해서만은 그리 의심을 많이 하시는지요...국민이 바보도 아닌데 3,5공때쓰던 안보논리가 지금도 통할까요?
하~~ 아 참 님을 보면 참 답답해서리 손이 그냥 있질 않게 만드네 그~~려 어느 무식한 넘이 비행기 무기 장착하는데 3일 걸린다고 합니까? 그리고 어떤 넘이 땅굴로 전차가 온다고 합디까? 원 세상에 참 ! 어~~휴 참 비행기 무기 장착하는데 10분이면 끝나고 작전기들은 평소 대공대지 무기 장착하고 있고요. 고속도로 고 해래비 도로 고 항공기가 이, 착륙 후 작수를 할려면 지상에서의 위성과 네트윅이 된 통제가 필요한 것이 현대전 인데. 예미널 지휘통제소가 개 박살 난 뒤 무슨 ... 고속도로가 소용이 있다는 것이요 참 ! 나 그리고 1개 땅굴로 북한군 특수부대원이 1 시간당 몇명이 침투를 할 것 같소 ? 예 ! 북한군 특수부대 1만명만
한마디로 남한은 그것으로 바로 끝장이요 끝장 뭘 좀 알기나 하고 말좀 해요 해! 원 세상에 ...
비행기에 폭탄을 달고 준비하는게 3일이라.... 그리고 북한의 공군 해군력... 우선 북한은 우리보다 많은 수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 부양정도 우리가 생각 하는 이상의 수가 전선에 배치 되어 있습니다. 북한이 맘만먹는다면 충분하게 선제 공격을 할수 있습니다. 현역을 다녀왔다고 말씀하시는분이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시네요. 위에 글이 많이 비약이 되어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소성기띠바님이 퍼오신 글은 말 그대로 시나리오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국군과 주한 미군의 대응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남북이 전면전을 시작했을 때 12시간 내에 휴전선 인근, 서울 수도권 개성 평양의 거의 모든 군사, 발전, 공공시설은 상호 폭격으로 초토화 되며, 72시간 내에 연합군의 공군력으로 평양을 점령하게 되나 그 후 오랜 기간동안 북한 모든 지역과 남한 일부 지역에서 게릴라전이 일어나며, 그 후 러시아와 중국의 직접적인 군사력 지원은 없겠으나 무기, 자금등의 지원을 통해 잔존 북한군을 지원하여 언제 종전이 되고, 북한과 연합군 중 누가 승전국이 될 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수도권의 기간 시설이 파괴되고, 남한의 원자력 발전소가 박살난다고 봤을 때 우리의 인적 물적 피해는 모두가 인지하는 것 처럼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런 개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북한으로 하여금 상황을 오판하지 않도록 즉, 홱가닥 돌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정부가 선택해야할 최선의 카드이며, 외교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주변국들이 북한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윗 글과 같은 상상력을 발휘한 글이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주변국의 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조건을 넣고 하는 '워게임'을 연합사에서 상시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쟁을 비행기에 폭탄달아서 한번 날라갔다가 하는 줄 아십니까? 우리나라 공군기 중에 현장에 배치되었서 운영되는게 100%입니까? 전쟁을 대비할려면 모든 장비가 100%가동성을 보여야 하는데 그런 준비하는데 몇일이 걸릴까요? 비행기 점검하고 최상태로 만들고 무기 후방에서 가져와서 최소한 몇일간 운영할 능력을 갖추는데 일선 전방부대가 몇일이 걸릴까요? 한가지만 예를 들지요 우리나라 전방부대가 가지고 있는 물자가 몇일치 같습니까? 한달치 아니면 일년치 그리 많치 않습니다. 전쟁을 할려면 이런 물자가 일선부대에 보급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시간이 아무리 빨라도 3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그걸 인ㄷ공위성이 모릅니까
또한가지 재공권이 장악당하면 북한의 침투가 가능할까요? 단순히 초도 침투는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재공권이 장악되면 북한이 일선부대로 물자 공급이 가능하겠습니까? 해군력 공군력 객관적인 자료에서도 비교가 안됩니다. 전쟁으로 인한피해는 당연히 있겠지요. 초도를 맞았다라면 하지만 그렇다라고 해서 북한이 전쟁에서 승리를 한답니까? 그리고 한국군은 바보입니까? 조기경보기에 인공위성까지 갖춘 나라가 그것도 없는 북한한테 맹목적으로 당한답니까? 위협은 있을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뻥튀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인공위성을 상당히 믿고 계시네요? 그게 미국의 도움의 없으면 식별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잠수함이 왔을때 조기 경보기는요? 님에 앞글이 안맞는다고 말씀드린건 이런것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예전글에 미국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게 생각 하시는것 같던데 인공위성이 있으니 전쟁준비를 다 알수 있다...... 앞뒤가 안맞는 글인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의 상당수 정보는 아직 미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위성정도면 최소한 북한이 전면전 도발을 준비할경우 알수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전쟁준비가 무슨 애들 장난입니까? 우리군은 북한군에 대한 정보습득 능력이 없다라고 보십니까? 전면전 도발시는 북한도 그에 따르는 준비를 하게 되어있고 이를 탐지못한다라면 우리 군의 효용성이 없는 것이지요. 안그렇습니까? 국지전이나 첩보전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위의 글은 그러한 개념으로 쓰여진 것이구요. 국지전 같은 경우는 우발적으로 발생할수도 있기에 님의 글이 맞을 것입니다. 미국을 싫어한다? 아니요 미국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우리들에게 뭔가를 해주는 국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보마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