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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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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퍼오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한번은 돌려읽을 가치가 있는듯하여...
소성기띠바 추천 0 조회 271 09.02.03 02:08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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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3 07:07

    첫댓글 예상 시나리오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져 있습니다.일성이 때부터 깊이 심어 놓은 고첩들과 자칭 운동권 이란 이름으로 동조 되어 있는 일부와 (물론 골수 겠지요) 심정적으로 자포자기 상태인 일부 세력및 근래 거의 개방 수준에 있는 서,남해 침투 루트를 장시간에 걸친 일정 규모의 특수 부대원이 합작하여 내란 형태의 공격이 후방 곳곳 에서 이루어 지면 쉽사리 안팎 곱사등 되리란 예측이 나옵니다.나라 전체의 단합이 없이 장비의 우세 만으로 정일이의 군대를 깔 보는 시각은 바로 정일이가 우리에게 주입시킨 교만 입니다.

  • 09.02.03 09:08

    이런 상상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군대가 존재하며, 세금 중 30%이상을 국방력 유지와 확대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전쟁 발발시 백만 이상의 젊은이가 직접 총을 들고, 전쟁에 임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북한보다 월등한 국방력을 유지하고 있는 거구요. 그러나 이런 인적 물적 자원의 준비 보다도. 정부와 정치인 몇 명의 세치혀에 의해 남북관계가 악화 되고, 풀어지는 걸 보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참으로 불쌍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때도 하던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최소한의 지출 조차도 왜 외면하는 것인지 혹시 아시나요?

  • 09.02.03 09:18

    하늘사랑 님 전 님의 말씀에 부동의 합니다. 좀 답답하여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북한군 특수부대의 기습침투 전투능력은 일반 또는 군사전문가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 입니다. 30kg 완전군장에 100m 를 12초 이내에 뛰어가면서 150 m 내 타켓 50개중 무려 48개 이상을 정확히 때리는 정도 입니다. 그것도 부대원 전부가 월남전 때 월맹군이 월남과 미군의 연합에 과연 싸움 능력이 있었다고 본 사람 없습니다. 호지명루트를 통해 끝임없이 특무들을 남파 사이공 시내를 계속하여 타격하였으며 꾸지터널 등에서 끝엄없이 야밤에 나와 미군과 월남군을 쳐던 것 이 었습니다. 두번째 이 전쟁당시 전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 09.02.03 09:25

    바로 이란 -이라크 전 입니다. 당시 이 전쟁 수행에있어서 이라크는 한마디로 쨉도 안되는 정도 였습니다. 팔래비 당시 미군의 신형무기로 무장한 이란의 눈치를 볼 정도가 바로 이라크 였습니다. 그런데 7년간 전쟁에서 누가 이겼나요. 전쟁이란 그렇게 많은 변수가 작용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한국내 수 많은 불온분자 반 정부 시위자 이런 자들이 결집되어 떠들 때가 그들에겐 바로 결정적 순간 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적 후방에 신속히 잠입 침투하여 음밀하게 대민활동을 통하여 민중을 선동 규합하고 교두보를 확보한 후 지속 다발적으로 적 통신, 병참 수송에 타격을 가하라 7일을 버티면 곧 형제들이 간다 " 이게 북한에서

  • 09.02.03 09:26

    그런 북한의 군사력을 다 감안해서 국군에서 전략 전술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북한의 전쟁 위협에 대해 성토하시는 분들은 왜 대한민국 국군의 능력은 믿지 못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검독님이 예상하시는 걱정들 때문에 아예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 유지를 하는 것 또한 국군과 정부가 해야할 역할이고, 의무입니다. 님들은 그것을 북한에 퍼주기라고 하지만, 우리가 지출하고 있는 평시 국방비와 전쟁 발발시 필요한 재원에 비하면, 충분한 생산성을 가진 투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09.02.03 09:31

    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이게 한국군 해병대, 특전사 등등 특수부대원들에게 아주 머리에 각인 된 것 입니다. 즉 전쟁초기 7일이 그 전쟁에 판가름을 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심지어 80년대 까지는 한국군 전략도 개전초기 후방이 깨지던 말던 개전과 동시에 특전사/ 해뱡대/ 등등 특수부대원들이 개전과 함께 즉각 적 후방에 들어가 똑 같은 방식으로 적 후방을 교란 / 파괴 등을 하려고 그렇게 늘 훈련에 임하잖아여 넋 놓고 있다가 한방 먹는 것보단 늘 경계하고 긴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 09.02.03 09:32

    검독님의 논리는 전혀 맞지가 않네요. 베이트남의 호치민시에 땅굴을 가보셧습니까? 베트남의 지형은 밀림지대이고 그들은 매우 협소한 체형입니다. 하기에 땅굴을 파기가 쉬웠고 지형적으로 그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형처럼 바위 암굴이 많은 지형은 그러한 소규모 땅굴을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경우 솔직히 말씀드려서 공산주의 이념에 물들었던 어찌되었던 간에 실제로 호치민의 이념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기에 겔릴라 전이 가능했구요 이란 이라크 전투에서 이라크가 버틴것은 바로 미국의 도움입니다. 그가 바로 후세인입니다.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라크에 무기를 도와준 것은 공고영ㄴ한

  • 09.02.03 09:37

    사실입니다. 나중에 그게 걸트전에서 이라크의 무기가 되는 역사적 아이러니가 나타나지요. 위의 글이 가상 소설임은 명확한 것이 우리의 해군력이 적들의 후방 침입을 못막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의 공군력이 재공권을 장악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이지스함이 있습니다. 북한에는 어떤 해군력이 존재합니까? F15가 있습니다. 공군력과 해군력만으로도 북한을 제압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위기설을 펼치고 있는 것이 어떤 이유입니까? 남북한이 전쟁한다라고 가상해서 국가위기를 말하는 것은 과연 옳습니까? 경제도 어렵다는데? 후방 7일이요? 제일 전방에 있었던 저로서는 작계 5027에도 없는 상황이라 우습네요./

  • 09.02.03 09:38

    님은 가 보았습니까? 이 보세요 난 2005년 가서 눈으로 보고 사진찍고 또 직접 지하 땅굴 박박 기면서 들어가서 땀 뺑이 치도록 빼고 온 사람입니다. 원 세상에 이 사람은 뭐든지 말도 안되는 소릴 그리 잘하고 그래요 참 ! 그리고 땅굴을 파기가 쉬웠다고요 . 참 이 보시요 그 꾸지지역 흙을 보기나 했고 이 양반이 참 b 29에서 500 킬로 도는 1톤 짜리 폭탄을 던져도 꺼덕도 않는 그런 토질의 땅이요 . 거 알지도 못하면서리 제발 아는 척 좀 하지 마쇼 참

  • 09.02.03 09:40

    그래서 님 들 같은 사람에게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 입니다. 독재도 모르는 것들이 어찌 민주의 참 맛을 알겠는가 " 라고요 님도 좀 아는 것좀 말하쇼 원 세상에 나이 30대에 뭘 그리 다 안다고 세상에 말이 말 같아야지 참 아침부터 ... 사람이 좋게 볼려고 해도 참 ...

  • 09.02.03 10:40

    3번이나 가보았습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수차례 가본 땅입니다. 평화기행을 가기도 했고 베트남 전쟁피해자들을 보기위해서도 가본 땅입니다. 그 땅이 한국보다 땅굴파기가 어려운 땅인가요? 바위지형이던가요? 장비가 없어도 단단하지만 개인들이 팔수 있는 땅이 아니던가요? 그리고 한가지 땅굴보다 당시 그런 게릴라 전술이 먹힐수 있었던 것은 바로 호치민이 베트남 민중에게 지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미군처럼 원드서핑한다고 마을을 통채로 날려버리는 잔혹행위를 하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부패한 월남 정부보다 도덕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닌가요? 아직도 베트남에서 호치민은 영웅입니다.

  • 09.02.03 09:34

    하늘 사랑 님!~~~ 에~~이 참 투자도 투자 나름이죠? 아 우리가 주는 돈가지고 음 인민들 잘 먹이고 북한이 잘 살려고 한다면 까진 것 나도 몇푼 도우겠소. 이게 그렇지가 안으니깐 멀팍에서 김이 나오는 것이지요.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준 돈 가지고 우리 멀팍 날리려고 핵 만들고 전쟁수행 능력 키웠잖아여 왜 그리 인정을 안 하세요 왜!

  • 09.02.03 14:05

    지난 정권 때 북한 정부가 나서서 전쟁 발발 운운한 적 있었나요?

  • 09.02.03 09:39

    분단상황이니 전쟁이 언제든 일어날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경계를 늦추지 말자 정도로 생각해도 좋을것을, 애써 그런 위험성조차도 없다라고 강조하려 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우습습니다. 전쟁을 컴퓨터 게임 정도로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군요.

  • 09.02.03 09:47

    그러기야 말입니다. 내가 웬만하면 요즘은 무척이나 자제를 하는데 원 세상에 ... 옛부터 이런 말 있습니다. 무술이 백단이 넘더라도 싸움 꾼 하나 못 이긴다고요. 김두환 / 이성순( 시라소니) 이 양반들 도장 근처도 안 가본 사람이라더군요 이런 사람이 운동선수 무도선수와 몇 십대 일로 붙어도 그 무도인 운동인들이 다 빙신에 불구되었지 이 사람들 깨졌다는 소릴 내 들어본 적이 없소. 전쟁도 다 마찬가지의 논리지 , 뭔 소리를 하는 것인지 참 ...

  • 작성자 09.02.03 10:03

    앗! 그곳시간은 여기보다 한시간 느릴텐데 아침부터 댓글이 많이 달려 깜짝놀랐습니다. 어젯밤 정확히 오늘 새벽이죠...우연히 그글을 보고는 한번 올려보았는데...혹시 미친놈 취급받을까봐서 조심도 했습니다. 먼저 이글을 쓴 사람이 이러한 위기설을 퍼뜨리는 이유는 걱정이 되었을 수도 있고 경제가 붕괴한다고 예측한 미네르바처럼 되면 스타되고 아니면 말고식일 수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쭉 보면 일정부분 수긍이 가서 읽으면서 등이 좀 싸~한 느낌도 받았답니다..

  • 작성자 09.02.03 10:09

    첫번째로 휴전선을 무시한 후방공격입니다. 누가 말씀한 것처럼 전방뿐아니라 전군에 작계작명이라는 전시 부대의 작전수칙(?)이 다 있습니다. 모든 훈련도 거기에 맞추어 하구요..문제는 거기서 검토되어지지 않은 시나리오로 진행이 되면 모든것은 현장지휘관 판단에 따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군에는 지금 전쟁경험을 가진 군인이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병사들도 먹고 추운걱정이 덜하고 또 모든 교육훈련이 안전사고 예방위주라서 정신전력면에서 많은 걱정이 됩니다. 과거 잠수함내려왔을 때 없어진 공비들을 찾으면서 병사들이 일부러 담배피고 소리내어서 본인근처에 아예 오지 않도록 했다고 하고

  • 작성자 09.02.03 10:28

    그 이유에선지 공비들이 뜬금없이 지휘관 야전회의장에 나타나서 꽤 많은 지휘관들이 사상되었지요...두번째는 선빵입니다. 어느분이 우리 해군력과 공군력이 우수해서 당할 리가 없다고 하시는데....해군과 공군의 싸움은 선빵놓는 자의 승률이 100퍼센트로 보면 될 것입니다. 더우기 전투의 경험없는 자들끼리의 경우 선빵의 중요성이 더하겠지요...우리군의 배치등이 노출되어 특정한 곳의 함대나 비행장을 노린다면 배한대 못움직이고 비행기한대 못뜰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북한은 보급등의 문제로 당연히 단기전을 노리겠지요..

  • 작성자 09.02.03 10:28

    세번째는 미국의 태도입니다. 이것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북한이 전쟁발발을 하기를 미국에서 눈이 빨갛게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이 전쟁을 한판 치루어야 콜로라도의 군수공장도 돌아가고 그래야 경제회복도 될텐데 지금 전쟁할 만한 마땅한 곳이 없어서 고민중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과의 전쟁은 규모도 작거니와 명분도 마땅치않고 실익도 없고 하물며 한국에 있는 많은 미군 및 미국인들이 포로가 되었다면 미국의 태도는 이 글과 거의 다름이 없을 것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2.03 10:24

    육군의 작계작명은 제가 잘 알지 못하는데..휴전선일대의 병력들이 고립되는 시나리오는 제가 군에 있을 때부터 나름 우려했던 부분인데...비슷하더군요..저는 사실 소대장질할때도 작계작명 이런 걸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소대장 마치고 부대상황실 상황장교하면서 회의에 참석하고 아침마다 적정 및 작전브리핑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 되더군요...제 후배들은 저보다 낫겠지요...멜로디무역님처럼 작계를 다 알고 계시다면 훈련상태를 걱정할 필요도 없을텐데...어제까지만 해도 전방 GP에서 장교들이 동기 생일이라 소주한잔 한 거 가지고 별걸 다 트집잡는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그리 다르지 않았었으니까요...

  • 09.02.03 10:28

    동의 합니다. 이게 세상 논리라는 것이 뭔 쓸잘데끼 없는 말로 평화 운운 하는데 그 평화 경제적 발전 ... 이게 지속 될려면 지구 상 어느 한곳에선 반드시 전쟁이 나야 가능한 것이예요 가능 지난 역사를 함 잘 보세요 경제 호황 앞에 무엇이 있었던가? 그런데 시방 몇 년째 지구상에 그리 소모전이 없어요. 한마디로 재고가 넘 쌓였다는 것이죠? 아 ~` 그러니 세계 불황 당연한 것 아니겠수. 더구나 유태인이 쮜고있는 세계경제에서 그래서 슬쩍 가나를 치 것이지요. 요르단과 시리아가 개입하기를 기대하면서리 그런데 갸들이 아~~이고 내는 상관 없슴다 하고끽 소리 안하니깐 이게 시작과 동시에 끝나버렸네. 아~~하 그럼 어디에선 가

  • 09.02.03 10:33

    터지긴 터져야 하는데 그래야 세계경제도 살고 그러는데 마땅한데가 없는 것 같죠? 아니죠 바로 한반도가 제일 위험하고 아슬아슬 하죠. 그런데 참 우수운 것은 북쪽은 전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지금의 어려움과 배고픔은 남반부 통일 후 모든 것이 해결 될 수가 있다고 하면서리 매진 하고 있는 마당에 아니 한국에선 사분오열 되가지고 저리 난리 생쇼들을 하니 참 ~~ 이것 일심 단결하여 평화를 지키느냐 마느냐 ? 하는 판국에 ... 세상이 어찌 요 모양이 되었는지 ? 참 아 갸들과 우린들 대화를 통하여 항구적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도데체 어디 있겠수 ... 내 ~~원 세상에 전쟁을 알기나 아는지? 무슨 컴푸터 게임인가 ...

  • 작성자 09.02.03 10:34

    어찌하였던 저 역시 북한의 지도자가 훽! 돌지 않는 이상 전쟁의 위험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고요...하지만 북한에 햇볕정책을 펴다가 그걸 거두었다고 북한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따뜻하게 햇볕을주던 최근의 상황이나 76년 도끼만행사건 직후나 진쟁발발의 확율이 뭐 차이가 있겠습니까? 다소 북한에 대해 보수적인 정책을 펼것은 뻔히 알고 국민들이 지금 정권을 지지하였을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에 대해 왈가왈부하여 뜻을 꺾거나 휘게 만들라고 하는 것은 정부가 외교를 하면서 힘을 많이 잃게 하는 요인이 될 것 입니다.

  • 09.02.03 10:50

    소성기띠바님 님의 걱정하신 것은 이미 군의 작계에 포함되어있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방교란 작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그것 또한 포함해서 군의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기에 위의 글은 그냥 국민을 혼란시키기 위한 위협을 담은 글에 지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선빵을 하면 이긴다고요? 비행기가 뜨기 위해서 폭탄을 달고 준비하기 위해서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최소한 3일은 걸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미 위성들이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공군력해군력 선빵이 가능할까요? 최소한 님 말처럼 땅꿀이 있다라면 땅굴을

  • 09.02.03 10:53

    통한 국지전 도발은 가능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군사력이 그걸 막지 못할까요? 땅굴을 통해서 넘어올수 있는게 전차 정도일텐데 전면전으로 포격을 가하지 않고서야 땅꿀을 통한 대규모 도발이 가능할것이라고 보이십니까? 그리고 왜 우리나라에 고속도라가 많은지? 그것은 4차선 이상 도로이면 비행기 발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설령 공군의 활주로가 포격을 당하더라도 우리시설은 그걸 충분히 커버할수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대한공포심을 최대한 유발해서 과거 정권의 햇볕정책을 비판하고 현재 정책을 지지하기 위한 정략적 전술은 아닐까 의심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의 정책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정도까

  • 09.02.03 10:55

    지가서 남북한이 전쟁말까지 나오는 상황이 과연 어떠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햇볕정책 뭐라하시는데 최소한 과거에는 이정도의 불안이 없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진보보수를 넘어서 전쟁말까지 나와서 국민을 불안케 하는 현 정권의 외교정책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또한 그렇다라면 이명박 정부가 한 외교정책의 실효는 무엇입니까? 그런 불안이 있더라도 외교적 실효가 있다라면 이해하겠으나 과연 무슨 효고가 있었습니까?

  • 작성자 09.02.03 11:15

    님의 말씀대로라면 마음이 많이 편하지요...표면으로의 생각과 상황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과 아랍연합국의 6일전쟁등이 이를 반증키도 하지요...활주로가 다 망가졌는데 뱅기를 어떻게 고속도로에 이동시킬 것인지...고속도로는 탱크의 남하땜에 우리가 먼저 뽀개지는 않을지..뭐 그런 잡다한 걱정에서 부터 전력비교를 해서 누가 이기니마니를 예측하는 것은 우리와 중국 또는 북한과 미국 정도의 차이가 나야 안심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무죄추정주의를 많이 주장하시던데 왜 현정부에 대해서만은 그리 의심을 많이 하시는지요...국민이 바보도 아닌데 3,5공때쓰던 안보논리가 지금도 통할까요?

  • 09.02.03 11:16

    하~~ 아 참 님을 보면 참 답답해서리 손이 그냥 있질 않게 만드네 그~~려 어느 무식한 넘이 비행기 무기 장착하는데 3일 걸린다고 합니까? 그리고 어떤 넘이 땅굴로 전차가 온다고 합디까? 원 세상에 참 ! 어~~휴 참 비행기 무기 장착하는데 10분이면 끝나고 작전기들은 평소 대공대지 무기 장착하고 있고요. 고속도로 고 해래비 도로 고 항공기가 이, 착륙 후 작수를 할려면 지상에서의 위성과 네트윅이 된 통제가 필요한 것이 현대전 인데. 예미널 지휘통제소가 개 박살 난 뒤 무슨 ... 고속도로가 소용이 있다는 것이요 참 ! 나 그리고 1개 땅굴로 북한군 특수부대원이 1 시간당 몇명이 침투를 할 것 같소 ? 예 ! 북한군 특수부대 1만명만

  • 09.02.03 11:17

    한마디로 남한은 그것으로 바로 끝장이요 끝장 뭘 좀 알기나 하고 말좀 해요 해! 원 세상에 ...

  • 09.02.03 17:03

    비행기에 폭탄을 달고 준비하는게 3일이라.... 그리고 북한의 공군 해군력... 우선 북한은 우리보다 많은 수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 부양정도 우리가 생각 하는 이상의 수가 전선에 배치 되어 있습니다. 북한이 맘만먹는다면 충분하게 선제 공격을 할수 있습니다. 현역을 다녀왔다고 말씀하시는분이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시네요. 위에 글이 많이 비약이 되어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 09.02.03 14:18

    소성기띠바님이 퍼오신 글은 말 그대로 시나리오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국군과 주한 미군의 대응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남북이 전면전을 시작했을 때 12시간 내에 휴전선 인근, 서울 수도권 개성 평양의 거의 모든 군사, 발전, 공공시설은 상호 폭격으로 초토화 되며, 72시간 내에 연합군의 공군력으로 평양을 점령하게 되나 그 후 오랜 기간동안 북한 모든 지역과 남한 일부 지역에서 게릴라전이 일어나며, 그 후 러시아와 중국의 직접적인 군사력 지원은 없겠으나 무기, 자금등의 지원을 통해 잔존 북한군을 지원하여 언제 종전이 되고, 북한과 연합군 중 누가 승전국이 될 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09.02.03 14:32

    수도권의 기간 시설이 파괴되고, 남한의 원자력 발전소가 박살난다고 봤을 때 우리의 인적 물적 피해는 모두가 인지하는 것 처럼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런 개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북한으로 하여금 상황을 오판하지 않도록 즉, 홱가닥 돌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정부가 선택해야할 최선의 카드이며, 외교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주변국들이 북한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윗 글과 같은 상상력을 발휘한 글이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주변국의 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조건을 넣고 하는 '워게임'을 연합사에서 상시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09.02.03 17:37

    전쟁을 비행기에 폭탄달아서 한번 날라갔다가 하는 줄 아십니까? 우리나라 공군기 중에 현장에 배치되었서 운영되는게 100%입니까? 전쟁을 대비할려면 모든 장비가 100%가동성을 보여야 하는데 그런 준비하는데 몇일이 걸릴까요? 비행기 점검하고 최상태로 만들고 무기 후방에서 가져와서 최소한 몇일간 운영할 능력을 갖추는데 일선 전방부대가 몇일이 걸릴까요? 한가지만 예를 들지요 우리나라 전방부대가 가지고 있는 물자가 몇일치 같습니까? 한달치 아니면 일년치 그리 많치 않습니다. 전쟁을 할려면 이런 물자가 일선부대에 보급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시간이 아무리 빨라도 3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그걸 인ㄷ공위성이 모릅니까

  • 09.02.03 17:39

    또한가지 재공권이 장악당하면 북한의 침투가 가능할까요? 단순히 초도 침투는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재공권이 장악되면 북한이 일선부대로 물자 공급이 가능하겠습니까? 해군력 공군력 객관적인 자료에서도 비교가 안됩니다. 전쟁으로 인한피해는 당연히 있겠지요. 초도를 맞았다라면 하지만 그렇다라고 해서 북한이 전쟁에서 승리를 한답니까? 그리고 한국군은 바보입니까? 조기경보기에 인공위성까지 갖춘 나라가 그것도 없는 북한한테 맹목적으로 당한답니까? 위협은 있을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뻥튀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09.02.03 17:43

    인공위성을 상당히 믿고 계시네요? 그게 미국의 도움의 없으면 식별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잠수함이 왔을때 조기 경보기는요? 님에 앞글이 안맞는다고 말씀드린건 이런것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예전글에 미국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게 생각 하시는것 같던데 인공위성이 있으니 전쟁준비를 다 알수 있다...... 앞뒤가 안맞는 글인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의 상당수 정보는 아직 미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09.02.03 18:51

    우리나라 위성정도면 최소한 북한이 전면전 도발을 준비할경우 알수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전쟁준비가 무슨 애들 장난입니까? 우리군은 북한군에 대한 정보습득 능력이 없다라고 보십니까? 전면전 도발시는 북한도 그에 따르는 준비를 하게 되어있고 이를 탐지못한다라면 우리 군의 효용성이 없는 것이지요. 안그렇습니까? 국지전이나 첩보전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위의 글은 그러한 개념으로 쓰여진 것이구요. 국지전 같은 경우는 우발적으로 발생할수도 있기에 님의 글이 맞을 것입니다. 미국을 싫어한다? 아니요 미국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우리들에게 뭔가를 해주는 국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보마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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