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ver님과 shluv님
- 처음 벽화 작업에 걱정반 기대 반 으로 왔는데, 잘 알려주셔서 재밌게 잘 한거 같아요~
더 많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비가와서 아쉬워요~ ㅎ 다음 작업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용~~ < 5월 21일 / shluv >
오늘 처음 오신 그린터 님
- 보람된 하루 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ㅡ^
점심은 냉면보다 밥이면.... <6월 5일 / 그린터 >
12:30분, 내가 도착한 시간, 고양이님은 냉면을 드셨다. 올라갔다 작업장으로...
옆벽에 고양이님 팀이 있었다. 뭔가 느껴지는 포스에... 직장상사같은... 내가 내려갈때 뭐가 필요 하냐고 예의상 물어봤는데 역시나...
물을 달라고 한다. 거기다 지우개 까지... 너무했다...그림은 꾀나 괜찮아 보였다. 우리팀에 비해 시간과 노력을 들였으니 그럴법도 하지...
우리팀에 비해 능률은 좋아 보이지 않았다. 달랑 4시간 작업으로 끝냈으니 네번 나와 우리보다 늦은 작업은. 팀장은 물론 팀원들도 굉장히 지쳐 보였다. 다음부턴 팀장 선정에 주의를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아무튼 지브라가 섹시해서 그거하나... 괜찮았습니다...ㅋㅋ 암튼 수고 하셨습니다. < 6월 5일 / go양이 님을 바라본 자바 >
-아주 만족 스럽진 않지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 이라고 생각 되네요. 첫 술에 배 부를 순 없겠죠?
가능한 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 6월 5일 / 점박이 거북 >
- 마무리. 보람찬 하루. (배고파요!) < 6월 5일 / 구스리 >
- 마무리 작업 못 할줄 알았는데, 참여하게 되서 좋았어요~
해가 쨍쨍 비춰서 목 뒤가 따끔 따끔 ~ >.<
보람찬 주말 보내서 행복해요~ ㅋㅋㅋ 근데... 배고파요 ㅠ.ㅠ <6월 5일 / shluv >
- 오랜만에 거미동에 왔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그런데... ... 이런일이 *
일을 오랜만에 하다가 손목과 발목을 삐걱... ... 정말 차분하군. 여러사람들에게 민폐가 된 느낌이다. 그래도 기분 좋게 거미동에서 신경을 써 주셔서 어느 정도 좋아진 것 같다.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6월의 첫 주말을 보낸 것 같다. 기분 짱인듯 ^_^ *
< 6월 5일 / clever >
- 가입한지 얼마 안돼서 작업이 바로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정말 열정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걸 실감 했다는,
다음에 작업 있으면 또 꼭 참여할거에요 ㅋ 모두 숙오하셨습니다 ♡ < 6월 5일 / sadpotato >
- 오래전 부터 가입만 해 있다가, 공지가 떠서 조용히 올라왔다. 천안에서 지내지만 그냥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올라 왔는데, 워크샵 까지 참여 하게 되서 영광을 얻었다.
만나자 마자 붓통을 주시는 니나노님. 그냥 모르고 붓칠 부터 했고, 밥먹었고, 비 맡고 내려와 워크샵 동안에 우리가 왜 이렇게 모여서 그림 그리는지 느끼게 되었다. 좋았다. 끝. < 5월 21일 / 약수마을 >
-마음은 벌써 얼룩말도 그리고, 나무도 그렸는데, 배경밖에 칠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아요.
날씨가 좋았다면 더 많이 그렸을 텐데... 벽화가 생각보다 힘도 들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보람 찼습니다. ^_^ <5월 21일 / 오 씽 >
작업에 참여 해주신...
shluv님, 약수마을님, 절롸신놔님, 오씽님, 하늘을 달리다님, sadpotato님,힌고래님,조은님,자랑님,angesun님, 구스리님 스머패티님, 점박이거북님,클레버님, 그린터님.....그리고 운영진 go양이님, 니나노
비도오고, 더운 날씨에도 먼곳에서 오셔서 작업 하시고...정말 정말 수고 많으 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린 벽화들은 낡고 오래된 십정동 이라는 마을의 활력소가 되고, 그리는 사람도, 그 벽을 보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청량제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혹 작업중에 의구심이 들거나,의아한 면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완성된 벽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들은 멀리 멀리 하늘로 날려 버리시길 바라고, 그래도 문득 의구심이 들때는 다시한번 작업에 참여 하셔서 남은 의구심을 멀리멀리 떨쳐 봄 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6월 18일...십정동의 올해 열우물길 프로젝트 작업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날은 지금까지의 마을 스케치모임, 마을주민들의 다양한 참여 작품과, 벽화등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돌아보는 전시의 장이 열리니, 혹 벽화 작업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이라도 그날은 시간이 되시면, 십정동 마을로 관람을 오셔서 지금까지의 노력의 결과물들을 관람도 하시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도 맺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그날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 오시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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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성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완성후 저녁때 사진을 찍었더니 어둡게 나와서, 보기가 어렵네요.
완성사진은 있는데 내가 올려야 할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아직도 분류중이기만 하다규 ㅜㅜ
덩굴스탠실 하고시펐는데 엉엉 ㅋ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니나노님 후기 안썼다고 구박당했는데... 그럴 일이 아니었네요~ 올리시느라 숙오 많으셨습니다~ㅎ
업뎃 바로 해주시는 센스~! 피곤하시다더니...ㅋ 푹 쉬세요~~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다쳐서 민폐가 되긴 했지만여 담에 또 참여 하고 싶은데 ..... 암튼 더운데 다들 수고 하셨어요
담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발목 빨리 나으시고, 다음에 또 봐요...
우와~ 사람들 많이 오셨네요. 참여를 못해 아쉬웠는데, 완성이 드디어!^^ 제 사진 대신 go양이 님 사진으로 대체된 것도 영광입니다ㅋㅋ shluv님은 마무리까지 참여하셔서 좋았을거 같아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전 영~ 아쉽던데...약수님의 얼굴이 아니라서^^
다들 쓔고하셨어요!!!!!! 우왓+_+!!!!
어라...닉넴 바꿨나봐...
역시 멋지십니다. 가고싶었는데 줌마가 되니 이래저래 집행사가 많네요.ㅠ_ㅠ 보고싶어요들. 흑흑.
이해는 하고 있지만 많이 보고싶네~^^ 언제 나올꺼양~
아기 생기면 아주 힘들어지는데....그전까지 신랑까지 대동해서 몇배는 더 많이 도와줘야 안미워할꺼야!!ㅋㅋ
앞으로 작업이 2건정도 예정되어 있으니 그땐 꼭 볼수 있으면 좋겠네~
즐거웠습니다.니나노님 수고 하셨어요 ^^ 담에는 간식잔뜩 준비해서 ....
구슬님이 준비 해 주면 나야 먹기만....와구 와구...
먼저 사라져서 섭했다우~@@ 힘겨운 발걸음 고맙고 수고 많았어요~ 또 볼 수 있는거죠? 기다릴께요^^
우왕 완성 사진 기대되네요~ 특히 울퉁불퉁한 벽면은 어찌 되었는지 ㅎ
으햐 매번 느끼는거지만 카메라는 피해다녀야 겠네요.. ㅠ,.ㅠ
포토샵에서 잡티제거 필터링 주면 사라져 버릴것 같은 내눈 ...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뽀샵을 넘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자신감 가져도 좋을 나이에 피해다니면 안되요! 이틀동안 수고 많았어요!
이런식의 후기 잼밌는데요~^^
자바의 시선 너무해~ㅠㅠ 하지만 왠지 맞는 얘기인듯..... 비효율적인!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팀장으로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아~참 저희쪽에 같이 작업한 희망그리기의 카챠와 밥순이의 후기도 넣어야 하는데.... 카챠와 밥쑤니님 수고 많았어요!!
누구보다 니나노 운영자님 최고로 수고 많았구요~ 앞으로도 설/경기 거미동 잘 부탁해요^^
자바팀은 작업이 빨리 끝날수있는 디자인을 잡은것이니, 비효율 이라기 보다는 자기팀이 빨리 끝난것에 대한 자랑 인 거겠죠. 똑같은 그림을 그려도 우마발판을 밟고 높은곳에 그리는 것과, 바닥에 그리는건 같은 시간이 걸릴수는 없는것이니... 효율의 문제는 아닙니다. 설사 고양이님이 더 단순한 시안을 잡아다 한들, 높은벽은 어절수 없는거에요.
그러고보니 고양이님의 시안은 루소의 그림 같은 느낌도 있어요. 초현실주의적인 느낌이라고 하면 좀 오버일려나. ^^;; 좋다구요!
고마워요~ 기운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