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싱어' 6인이 두 번째 파이널 라운드를 예고했다.
6일 MBN '로또싱어' 네이버 TV캐스트에는 15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지난 2일 방송에 이어 두 번째 파이널 라운드를 펼치는 이혁, 소찬휘, 미스터붐박스, 강형호, 웅산, 조장혁의 모습이 등장한다.
앞서 방송된 '로또싱어' 14회에서는 첫 번째 파이널 라운드를 펼친 6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 결과 김경호가 897점을 받아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896점을 받은 임태경, 3등은 895점을 받은 이봉근,
4등은 881점을 받은 김신의, 5등은 877점을 받은 최재림, 6등은 858점을 받은 서영은이었다.
공개된 예고에서 소찬휘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을, 조장혁은 이적의 '빨래'를, 이혁은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를,
미스터붐박스는 김수철의 '젊은 그대'를 부른다.
웅산과 강형호의 무대는 선곡을 유추할 수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6인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미쳐버릴 것 같다", "가슴을 쥐어뜯으면서 들었다", "최고라는 찬사밖에"라는 평을 전했다.
'로또싱어' 참여방법은 승자예측 페이지 접속 후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을 하면 된다.
한편 최후의 6인을 가리는 MBN '로또싱어' 15회는 오는 9일(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첫댓글 웅산님 !
아리바 아리바 ~~~~!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