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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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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학 감상실 수필 3일만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 헬렌 켈러
학봉 하태린 (조종수) 추천 0 조회 155 15.02.25 07: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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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2.25 07:37

    첫댓글 오늘 하루,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느껴보는
    자연 모든 것, 이 우주의 모든 것이 '이것이 마지막이다'. 라는 간절함과
    절실함으로써 대한다면

    우리의 삶은 그 만큼 풍요로우며 이 또한 문학의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5.03.06 12:06

    우리에게 주어진 여러 감각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하루를 보냅니다.
    요즘 눈 수술 받고 불편한 사람을 안과에 데리고 다니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 작성자 15.03.06 18:39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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