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서는 해금강 상륙을 하고 싶지만, 현재는 해금강은 유람선 선회관광만 가능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27. 촛대바위(1)
하늘을 향해 뾰족하게 뻗어 있는 모습이군요.
28. 촛대바위(2)
촛대바위 아래에는 낚시가 한창입니다.
29. 촛대바위(3)
촛대바위가 방향이 바뀌면 약간은 이상한 모습으로 바뀌는군요.
30. 촛대바위를 돌면
멀리 소대병대도가 살짝 보인답니다.
31. 사자가 입벌린 바위?
마치 사자가 입을 벌린 모습과 흡사하다고 할까요?
32. 해골바위(1)
구멍이 뽕뽕뽕~
33. 해골바위(2)
조금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한답니다.
34. 우제봉
해금강 선착장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봉우리입니다.
35. 부부바위
서로 끌어 앉고 있는 형상입니다.
36. 십자동굴 북측(1)
이번에는 십자동굴 북측으로 살짝 접근합니다.
37. 십자동굴 북측(2)
조금 전의 십자동굴의 남쪽보다는 협소하며, 물이 빠지면 정말 걸어서 들어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38. 십자동굴 북측(3)
일단 인증샷 한 번~
39. 십자동굴 북측(4)
모양이 좀 ㅠ.ㅠ(상상하지 마세요 ㅠ.ㅠ)
40. 돛단배 바위
정말 돛단배같이 생겼지요?
41. 선녀바위
돛단배바위를 돌면 이렇게 선녀가 소원을 비는듯한 모습으로 짠~
42. 사자바위(1)
너무 오래살아서, 이빨 빠진 사자입니다.
43. 사자바위(2)
어흥~
44. 사자바위(3)
한 성깔 하실 듯~
45. 해금강 안녕~
이제 해금강을 뒤로 하고, 외도로 고고씽!
한국의 파라다이스 외도보타니아, 해금강 기차여행은 4편으로 이어집니다.
박준규 올림
첫댓글 내가갔을땐..시루떡 모양을 하구있는 바위도있엇는데..선장님이 말씀해주신..그곳은 못보셧나봐요
글쎄요, 잘 모르겠군요.
이름도 참 잘지어 놓았습니다. ㅎㅎㅎ 그걸 다 기억하시는 준규님도 대단하십니다.
외도는 하도 많이 가서 선장님의 멘트도 기억을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