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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뱅이 김치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장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속에 핀 연꽃처럼.. 그렇게 모든 꽃들은 아주 맑은물에서 자라 꽃을 피우지만 이 연꽃만은 진흙탕 물속에서도 어여쁜 자태을 한점 티끌도없이 신비한 모습으로 새벽 모두 잠든시간에
아침해을 가장먼저 마중하는 꽃이지요 저녁해가 질때면 연꽃도 함께 입을 다물어 버린답니다 또 모든 꽃들은 꽃이 피고나서 열매을 맺으나
연꽃만은 열매와 꽃이 함께 자란답니다 연생귀자라 하여 민간에서는 빠른시기에 아들을 연이어 얻을수 있다하여 연꽃 보기을 아낙네들이 즐겨 하였다 합니다 또 그뿌리는 식용으로 먹기도 하지만 여자들의 산후 출혈을 막아주는 대단한 약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 모습 얼마나 고귀한지
전설의 고향같은 드라마을 보다보면 부용아씨라고 가끔 이쁜낭자같이 부르기도 하지요 그 부용이란 이름이 연꽃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얼마나 그 이쁨이 대단한지 연화 낭자라고 부르기도 하고 미인을 보면 부용아씨라고 했으니. . . |
첫댓글 여여화님 연꽃 넘 예뻐요^^ 좋은자료 자주 올려주삼~
보살님도 이제 글 올리시니 참으로 반갑습니다..멀미는 괜찮으신지??
요즘 보탑사앞 수련이 피기시작 했어요, 주말봉사 많이 참석하시고 일찍 일마무리 하시고 보탑사 들려서 수련 사진도 찍어오세요
보 고 싶 다 ...
11일날 동참하여 밀린 야기 마니마니 나눕시다*^^*
연꽃이,아름답네요,저의고향,부여궁남지에도,많은연꽃이,잘가꾸어져있음니다,가시는기회가있으면,한번씩들러보시기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