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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2>
<신천성경p710> 일반(一般) 사람들은 죽으면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계(靈界)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영계(靈界)에 가기 위해서는 지상(地上)에서 준비(準備)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靈界)에 가면 사랑으로 호흡(呼吸)하기 때문에 지상(地上)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生活)해야 거기서도 자유(自由)스럽게 호흡(呼吸)할 수 있습니다. 지상(地上)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生活)하지 않으면 거기에서 자유(自由)롭게 행동(行動)할 수 없습니다. 영계(靈界)는 사랑을 호흡(呼吸)하는 세계(世界)입니다. 사랑의 공기(空氣)와 같은 세계(世界)라고 생각(生角)하면 됩니다. 제2(第二)의 출발(出發)을 죽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必要)가 없습니다. 죽음은 새로운 출발(出發)의 문(門)을 여는 것입니다.
사람은 다시 하나님과 닮을 수 있는 체(體)를 입고 태어나야 합니다. 하나님과 인간(人間)은 함께 영원(永遠)히 날 수 있는 날을 고대(苦待)합니다. 그렇게 만날 수 있는 사람(人)으로 태어나는 날, 그러한 몸(肉)으로 태어나는 날, 그날이 바로 육신생활(肉身生活)을 벗는 죽음의 날입니다. 그러면 인간(人間)은 죽음을 환영(歡迎)해야 되겠습니까, 아니면 슬퍼해야 되겠습니까? 물론 환영(歡迎)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죽는 데는 무엇을 위(爲)해 죽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참사랑, 즉(卽) 위(爲)하는 사랑을 위(爲)해서 죽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肉身)을 벗는다는 것은 무한(無限)한 하나님의 사랑의 활동권(活動圈)에 우리가 동참(同參)하기 위(爲)해서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世界)를 위(爲)해서입니다.
사람은 병(病)이 나서 죽게 되면 혼수상태(昏睡狀態)가 벌어집니다.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모릅니다. 거기서부터 자기(自己)가 가서 살아야 할 곳의 모든 것을 보게 됩니다. 자기(自己)가 가서 살 곳의 동지(同志)들이 와서 자기(自己)를 환영(歡迎)해 주고, 전개(展開)되는 방대(尨大)한 천국(天國)이 얼마나 호화찬란(豪華燦爛)한지 ‘나도 어서가야 되겠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로 가다 보니 죽는 것입니다. 점점점(漸漸漸) 좋은 곳을 향(向)해서 1차(一次), 2차(二次), 3차(三次) 문(門)을 지나게 되면 저 나라에 들어가고 거두어지는 것입니다.
죽음은 낙담(落膽)이나 낙심(落心)을 할 일이 아닙니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약(跳躍)하게 됩니다. 성화(聖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음에 대(對)해 공포(恐怖)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죽음은 이런 자연(自然) 순환법도(循環法度)에 의(依)해서 옵니다. 더 좋은 세계(世界)로 옮겨주기 위한 절차(節次)입니다.
<신천성경p741> 영계(靈界)는 지금까지 역사이래(歷史以來)의 수(數)많은 우리 조상(祖上)들과 지금 살고 있는 수(數)많은 인류(人類)와 앞으로 올, 수(數)많은 인생(人生)들이 전부(全部) 가서 머무르는 창고(倉庫)입니다. 그 영계(靈界)에도 선(善)한 영계(靈界), 악(惡)한 영계(靈界)가 있습니다. 다 죽어 없어지게 되면 그만이지만, 하나님이 어떤 관계(關係)를 맺을 수 있는 인간(人間)이 남아진 하나의 집합체(集合體)가 영계(靈界)라면 그 영계(靈界)도 불가피(不可避)하게 두 종류(種類)가 됩니다. 악(惡)한 종류(種類), 선(善)한 종류(種類)입니다. 여기에서 문제(問題)되는 것이 도대체(都大體) 악(惡)한 종류(種類)가 무엇이고, 선(善)한 종류(種類)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악(惡)한 영계(靈界)와 선(善)한 영계(靈界)가 화합(和合)하고 인간세계(人間世界)가 화합(和合)할 수 있는 것을 원(願)할 것입니다. 그래서 각자(各自)가 지녔던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는 동시(同時)에 전체목적(全體目的)도 달성(達成)할 수 있는 이상적(理想的) 이중결과(二重結果)의 자리를 추구(追求)할 것입니다. 사랑의 열매(實)를 따서 창고(倉庫)에 보냈으면 천국(天國)이 이루어지고, 천국가정(天國家庭)과 천국(天國)나라 천국백성(天國百姓)이 되었을 것인데, 이것이 중간(中間)에 떨어져서 전부(全部) 썩게 되었으니 지옥가정(地獄家庭)이 되고 지옥백성(地獄百姓)이 되어버렸습니다.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이 타락(墮落)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어서 하늘나라 창고(倉庫), 하늘나라에 가야 되는데, 타락(墮落)됐기 때문에 지옥(地獄)의 창고(倉庫)에서 썩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지금까지 살다간 선조(先祖)들은 선(善)한 영(靈)이나 악(惡)한 영(靈)이나 전부(全部) 영계(靈界)에 가 있는데, 그 선(善)한 영(靈)도 타락(墮落)한 세계(世界)에서 구별(區別)되었다는 조건(條件)을 이 땅 위에서 세워 선(善)한 편(便)에 서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완전(完全)한 선(善)의 자리에 서 있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의 본연(本然)의 이상세계(理想世界), 본연(本然)의 인간(人間)이 갈 수 있는 이상적(理想的) 선권(善權)을 향(向)해 가는데 있어서 선(善)한 영(靈)들은 그곳으로 전진(前進)하려고 하고 악(惡)한 영(靈)들은 그곳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악(惡)한 영계(靈界)하고 악(惡)한 세계(世界)는 무시(無時)로 연락(連絡)됩니다.
선(善)한 영(靈)은 악(惡)한 세계(世界)에서 대립(對立)되어 반대(反對) 받는 자리에서 살다간 영(靈)들입니다. 그것은 종교(宗敎)를 믿고 간 영인(靈人)들입니다. 저 나라에 가면 살인자(殺人者), 죽임을 당(當)한 자(者), 별의별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칼부림도 나고 복수(復讐)하려고 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그러니 수많은 담(覃)으로 막혀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惡)한 영(靈)들이 원수자식(怨讐子息)들을 찾아가 사고(事故)를 당(當)하게 해서 데려가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것을 다 풀어야 됩니다.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먼저 지상세계(地上世界)에서 풀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더 좋은 것을 줘야 됩니다. 죽는 것보다 더 좋은 것, 원수관계(怨讐關係)가 되었던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지 않으면 풀리지 않습니다.
<신천성경p763> 영계(靈界)는 하나님이 영원(永遠)히 존재(存在)하시는 본향(本鄕), 본저(本邸), 저택(邸宅)의 세계(世界)입니다. 그곳에서 시작(始作) 되었으므로 거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저 나라, 영계(靈界), 본향(本鄕) 땅에 돌아갈 때 합격(合格)하기 위한 훈련(訓鍊)을 해야 됩니다. 합격(合格)하기 위해서는 개인(個人)으로부터, 가정(家庭), 종족(宗族), 그 일족(一族) 7대손(七代孫)을 중심삼고 완전(完全)한 하나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서는 싸움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소유(自己所有)를 갖겠다고 투쟁(鬪爭)해서는 안 됩니다. 투쟁개념(鬪爭槪念)이 아닙니다. 화합(和合)입니다. 화합(和合)이 하늘나라에서, 영계(靈界)에서 최고기준(最高基準)이 되어 있으니만큼 거기에 맞게끔 해야 됩니다.
영계(靈界)는 시(時), 공(空)을 초월(超越)하기 때문에 순식간(瞬息間)에 생각(生角)하는 대로, 땅끝에서 땅끝을 돌아올 수 있습니다. 얼마나 빠른지 모릅니다. 전파(電波)라든가 빛이 1초(秒) 동안에 3억(億) 미터를 갑니다. 그런 세계(世界)에 박자(拍子)를 맞출 수 있게끔 지상(地上)에서 이루지 않으면 저 나라에 가서 탈락(脫落)됩니다. 이제부터 영계(靈界)를 모르는 사람은 저 나라의 국민(國民)이 못 됩니다.
<신천성경p723> 영계(靈界)를 모르면 안 됩니다. 몇 천년(千年) 이전(以前)의 조상(祖上)들이 영계(靈界)에 가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됨으로써 어떻게 되느냐? 필연적(必然的)으로 그러한 운명(運命)에 이끌려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分明)히 알게 됨으로써 이 땅 위(位)의 어려운 문제(問題)를 초월(超越)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先生任)은 그러한 내용(內容)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떠한 박해(迫害)를 받더라도 좌절(挫折)하지 않습니다. 그 이상(以上)의 내용(內容)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가치(價値)에 미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부정(不正)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771> 여러분이 영계(靈界)를 모르면 안 됩니다. 영계(靈界)를 알아야 험한 세상(世上)을 헤엄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영계(靈界)가 고향(故鄕)입니다. 고향(故鄕)에 돌아가서 영원(永遠)히 살 수 있는 기준(基準)을 지상(地上)에서 맞추고 가야 됩니다. 지상생활(地上生活)에서 자기(自己) 마음대로, 지금까지 세상(世上)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생활(生活)할 수 없습니다. 영계(靈界)를 알고 거기에 맞춰서 삶으로써 이 세상(世上)을 떠나게 될 때 하나님 앞에 가서 천국(天國)과 관계(關係)를 맺을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不可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靈界)에 대(對)한 사실(事實)을 확실(確實)히 알아야 됩니다.
<신천성경p723> 영계(靈界)란 하나님의 영원(永遠)한 이상(理想)의 본동산(本同産)입니다. 본동산(本同産)이 얼마나 멋지냐? 그것은 형용(形容)할 수 없습니다. 하늘나라 왕궁(王宮)의 비밀(祕密)은 하나만 딱 들여다보면 천년(千年)을 들여다봐도 좋고 만년(萬年)을 들여다봐도 좋다는 것입니다. 세상(世上)의 일생(一生)이란 잠깐입니다. 그러나 영계(靈界)는 영원(永遠)한 것입니다.
일생(一生)이라는 것은 거기에 비(比)하면 숨 한번 쉬는 것도 안 됩니다. 영계(靈界)는 이 세계(世界)를 위(爲)하여 있습니다. 이 세계(世界)도 영원(永遠)한 세계(世界)를 위(爲)해 있습니다.
영계(靈界)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있기 때문에 선생님(先生任)이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世上)에 하나님이 어디 있고, 영계(靈界)가 어디 있어? 나는 모른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영계(靈界)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으로 있느냐? 하나님은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의 희망(希望)은 사랑을 통(通)해서만 연결(連結)되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714> 인간(人間)은 영물(靈物)이기 때문에 그 생명(生命)이 영원(永遠)합니다. 사람들이 하늘 앞에 충성(忠誠)을 다하고 하늘을 위(爲)하여 죽음의 길도 가고 많은 사람들이 싫다 하는 길도 소망(所望)을 품고 간 것은, 보통(普通)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꼈고 보통(普通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가치(價値)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랬기에 죽음의 길도 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현실생활(現實生活)에서 부딪치는 어떠한 역경(逆境)과 슬픔, 죽음보다 더 강(强)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죽음 앞에서 후회(後悔)할 자(者)요. 슬픔과 고통(苦痛) 앞에서 후퇴(後退)하는 자(者)밖에 되지 못합니다.
<신천성경p740> 영계(靈界)에 가게 되면 선(善)한 영계(靈界)와 악(惡)한 영계(靈界), 이렇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세계(世界)는 실재(實在)하는 세계(世界)입니다. 지상세계(地上世界)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그곳은 확실(確實)히 있는 세계(世界)입니다. 영계(靈界)에서도 선(善)한 영인(靈人)들과 악(惡)한 영인(靈人)들이 투쟁(鬪爭)하고 있습니다. 영계(靈界)에도 투쟁(鬪爭)이 있습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악(惡)한 영(靈)이 연결(連結)되어 있는데 그 악(惡)한 영(靈)의 통치권내(統治權內)에 오늘날 지구성(地球城)의 인간(人間)이 살고 있습니다.
<신천성경p733> 지상생활(地上生活)하는 것은 영계(靈界)를 완성(完成)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영인체(靈人體)가 가서 살 수 있는 곳이 영계(靈界)인데, 영인체(靈人體)가 지상(地上)에서 모델을 이루지 못하면, 영(靈)과 육(肉)이 지상(地上)에서 사랑의 체험(體驗)을 하지 않으면 저 나라에 가서 호흡(呼吸)이 안 됩니다. 인간(人間)은 이 땅 위(位)에서 부모님(父母任)의 젖을 먹고 사랑을 받으면서 부모(父母)의 사랑과 형제(兄弟)의 사랑을 느낍니다. 영계(靈界)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인체(靈人體)가 가서 본래(本來) 부모(父母) 되는 하나님의 품에 안겨서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살아야 됩니다. 그럴려면 이 땅(地)에서의 오관(五官)을 가진 육체생활(肉體生活)에 있어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지상생활(地上生活)은 영계완성(靈界完成)을 위(爲)한 생활(生活)입니다.
<신천성경p738> 영계(靈界)의 생활(生活)에서 모든 가치(價値)의 중심(中心)은 무엇이냐? 영계(靈界)에 사는 사람들은 각 개인(個人)이 영계사회(靈界社會)에 속(屬)해 있습니다. 영계(靈界)에서도 인간사회(人間社會)와 마찬가지로 영계가정(靈界家庭)이 있고, 족속(族屬)이 있고, 나라가 있고, 세계(世界)가 연결(連結)돼 있습니다. 오늘날 지상(地上)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좋으나 싫으나 누구를 막론(莫論)하고 전부(全部) 돌아가서 머물 곳이 영계(靈界)입니다.
거기에는 미개인(未開人)으로부터 문명인(文明人)까지 역사시대(歷史時代)에 왔다 갔던 천태만상(千態萬象)의 인간군상(人間群像)들이 집결(集結)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살던 사람이 저 세계(世界)에 가서 갑자기 변(變)할 수 없습니다. 타고난 성격(性格)은 고치기 힘듭니다. 저 나라에 가 있는 영인(靈人)들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것과 특별(特別)히 다를 것이냐? 갑자기 달라질 것이냐? 그럴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살던 그 모양(模樣) 그대로 수확(收穫)되어 가는 것입니다. 영계(靈界)에 가 있는 모든영인(靈人)들은 결국(結局) 지상(地上)에 살던 사람들의 영인체(靈人體)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世上)과 별다름이 없는 세계(世界)라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765> 여러분은 늘 생활(生活)하는 데 있어서 ‘나는 어차피 한번 죽는다.’ 라고 생각(生角)해야 됩니다. 태어날 때 여러분이 ‘내가 태어나겠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태어났습니다. 죽는 것도 여러분이 생각(生角)하든 안 하든 안 죽겠다고 하든 죽겠다고 하든, 죽겠다고 해도 못 죽게 되고, 또 안 죽겠다고 해도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自己) 마음대로 못합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정(定)한, 한 때를 중심삼고 반드시 그때가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경(變更)할 수 없습니다. 탕감(蕩減)해야 할 것은 죽기 전(前)에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문제(問題)입니다. 지상(地上)에서 타락(墮落)했기 때문에 지상(地上)에서 청산(淸算)해야 됩니다. 지상(地上)에서 이 일을 탕감(蕩減)해 가야 됩니다. 영계(靈界)에 가서는 불가능(不可能)합니다.
<신천성경p736> 영계(靈界)에 가면 자기(自己)의 기록(記錄)이 100퍼센트 컴퓨터에 들어가 있습니다. 기록(記錄)된 것이 전부(全部) 나타나는 것입니다. 양심(良心)은 영원(永遠)의 세계(世界)에 전시(展示)하는 컴퓨터의 저장장치(貯藏裝置)와 같은 것입니다. 전부(全部) 들어가 있습니다. 조작(造作) 단추만 누르면 어린아이가 어머니에게 안겨 젖을 먹을 때부터 일생(一生)동안 기록(記錄)된 것을 전부(全部) 마음의 영상(影像)을 통(通)해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세계(世界)가 여러분의 완전(完全) 감정(鑑定)을 위해 날마다 기록(記錄)하고 있습니다. 그날이 언제 오느냐 하면 죽을 때입니다. 만능(萬能)이 된 감정(鑑定) 컴퓨터 앞에 서면 누구도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영계(靈界)의 영상(影像)이 그림자 같은 세계(世界)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전부(全部)가 기록(記錄)되어 있습니다.
<신천성경p766> 영계(靈界)에서는 백퍼센트 드러납니다. 나쁜 것이 먼저 드러납니다. 나쁜 것을 먼저 청산(淸算)해야 영계(靈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영계(靈界)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눈 감고 있다 하더라도 나쁜 것이 드러나서 처단(處斷)을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없어질 때까지 교육(敎育)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수련(修練) 받아야 됩니다. 맹훈련(猛訓練)을 받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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