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후의 주부들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색소세포 자극으로 기미 등의 잡티가 특히 더 생긴다고 하는데 중년 주부들이 꼭 해야 될 천연 팩을 알아보자.
중년 여성이 꼭 해야 될 천연 팩?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생기는 기미 때문에 등산하기 좋은 요즘 날씨에도 중년여성들은 마냥 좋지만은 않다.
막상 관리를 받으러 가려고 해도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아 관리가 소홀해 진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10년은 더 늙어 보일 수 있다고 한다.
50대 같은 경우에는 2,30대의 젊은 여성보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며, 그로인해 진피와 피부각질
층의 두께도 얇아져 주름이 잘 생기게 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이런 중년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 팩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한 피망
팩을 꼽을 수 있다.
천연팩을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시트팩을 하는 것보다 피부에 코팅층을 형성해 줘서 수분이 좀 더
합류되어 있고, 보습이나 탄력 유지에 조금 더 도움이 된다.
미백에 도움이 되는 가지 천연팩은 비타민A,비타민C등이 풍부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맞주는데 도움이
된다. 가지 팩은 가지를 갈아 밀가루와 꿀을 잘 섞어서 만들면 된다.
또 고등어 팩은 불포화 지방산과 각종 미네랄이 들어있어 주름을 예방하는데, 우유와 녹차가루를
고등어와 잘 갈아준 후에 밀가루와 꿀을 넣어 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 일반 팩보다 천연 팩을 사용하여 피부건강을 지키며 관리해보자.
출처 : http://talk.imbc.com/tvinfo/view.aspx?idx=76224&cate=&catecnt=&catenm=%ec%a0%84%ec%b2%b4&key=&tema=&prog=0&page=0&type=tv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