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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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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께 질문▣ 오늘 병원 다녀 왔습니다.
둥이아빠 추천 0 조회 289 06.07.11 15: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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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1 15:18

    첫댓글 안녕하세요. 둥이아빠님. 심장이 계속 골치를 썩여여? 저도 항상 주 촛점이 심장이었는데...얘는 마니 진정을 하고 잘 있는 편입니다.ㅎㅎ 자낙스와 리보트릴의 이론적인 차이점은 1. 자낙스는 좀 더 중독성이 있다 2. 자낙스는 지속기간이 좀 더 짧고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음...많았는데 더 이상 생각이 안 나네요. 분류는 같은 항불안제제입니다. 저는 자낙스는 제 개인적 느낌으로 아무 효과가 없었고 리보트릴이 아주 진정이 잘 됬습니다. 잠을 시원찮게 잤는데 잠도 잘 왔구요. 좀 아침까지 졸릴순 있습니다. 그럼...심장에 이상 없다니 별 일 없을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 06.07.11 19:11

    저도 가장 문제가 되는게 심장이거든요. 꼭 그놈 올 때쯤 되면 심장이 콩딱거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요. 지금도 약을 먹지만 한번씩... 전 저번에 쟈낙스 먹었는데 첨엔 효과가 좀 있더니 얼마후엔 전혀 효과가 없었죠. 그래서 병원바꿔서 노랑, 초록, 연주황, 타원형의 흰색( A라고 적혀진) 약을 먹는데 좀 졸리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뭐 약이름은 제가 알고 싶지도 않구요. 지금 병원의 샘을 믿으니까요. 한 몇달 먹다 점차 줄여 줄거라 하시네요. 출장중이신데 걱정되겠어요. 괞찮을 겁니다. 힘내시구요.

  • 06.07.12 00:53

    제가 병원 결정 못하고 힘들어할때 많이 도와주셨던 둥이아빠님~^^ 저도 주로 일산 백병원 심장내과 가는데요... 꼭 자낙스 주더라구요. 자낙스와 리보트릴의 차이점은 갈꿈님이 아주 잘 설명해 주신거 같구요. 저도 그곳 심장내과에서 첨엔 자낙스 꾸준히 먹고, 본인 스스로 자신감이 생길때 약을 끊어 나가라고 하더라구요.(그냥 막연히... )아무래도 분야가 다르다보니,정신과 선생님의 처방과는 많이 다른거같죠?

  • 06.07.12 13:57

    마음이 안정이 되지않으면 약을아무리먹어도 호흡을 아무리잘해도 안될거거든요!! 모두가 너무심약해있습니다 저두그렇구요!! 안정은 내가나를 납득시켜야 가능합니다 한번쯤 눈을감고 나는 누구인가? 내안에 잠재되있는 불안에이유는뭘까?등 을가지고 나를 이해시켜보세요!!분주히말입니다^-^

  • 06.07.13 09:17

    힘내세요..전 이 공황이용해서 몸부터 완전히 다시 뜯어고치기로 맘 먹었습니다.무의식적으로 내가 내 몸을 못 믿고있다면 믿을 수 있는 만큼 튼튼하게 만들기로요..소극적이고 우유부단하고 머 그런 성격적인 결함도 조금씩 치료해가려구 합니다 병 앓으면서 느낀점인데 공황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부정적인 부분들을 모두 고쳐야지만 나을 수 있다는 신념이 들었습니다..저에게 용기주신 것처럼 님도 힘내세요 아싸~~자신감이요~~

  • 06.07.14 01:33

    좋으신 말씀^^

  • 작성자 06.07.13 12:22

    모두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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