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
농촌에서 집단 노동이나 명절때 흥을 돋우기 위해 연주되는 음악
풍물, 두레, 풍장, 굿이라고도 하며, 김매기, 논매기, 모심기 등의 힘든 일을할때 일의 능률을 올리고 피로를 덜며 나아가서는 협동심을 불러 일으키려는데서 비롯되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한국민속촌
징 꽹과리 소고
널뛰기
음력 정초, 5월단오, 8월 한가위등 큰 명절때 부녀자들이 즐기는 놀이
도판희 라고도 하며, 두툼하고 긴 널빤지 한복판의 밑을 괴어 중심을 잡은 다음 널빤지 양쪽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튀어올랐다가 발을 구르면 상대방은 그 반동으로 튀어오른다. 이렇게 번갈아 두사람이 튀어올랐다가 발을 굴렀다가 하는 놀이
고려시대부터 전승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널뛰기 (한국민속촌)
널
고누
땅바닥이나 사방 30cm쯤 되는 널판에 여러가지 모양의 판을 그리고 돌, 나뭇가지, 풀잎 등을 말로 삼아 승부를 결정짓는 놀이
아래위 두줄 사이의 원을 십자로 이은 말발에서 각각 세개의 말을 놓고 상대편 말의 진로를 막는 것으로 승부를 겨룬다.
쌍륙
두사람 또는 두편이 15개씩의 말을 가지고 주사위를 굴려 사위대로 판 위에 말을 써서 먼저 나가면 이기는 놀이
외국에서 가장 오래된 쌍륙 형태의 놀이가 발견된것은 바빌로니아의 아브라함 BC 3,000년 경에 제작된 놀이판이 출토되었다.
한국에서는 언제 전래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문헌을 통하여 백제때부터 존재하였으며, 조선시대에 성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전놀이 (경북 안동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민속놀이)
음력 정월대보름날 낮에 거행됨
강강술래
전라도 지방에 전해오는 민속놀이
중요 무형문화재 8호
해마다 8월 한가위날 밤에 곱게 단장한 부녀자들이 수십명씩 일정한 장소에 모여 손을 잡고 원형으로 늘어서서,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르 부르며 빙글빙글 돌면서 뛰노는 놀이이다.
강강술래 (서울 놀이마당에서 공연된 모습)
첫댓글 종류가많다.......ㅋㅋㅋㅋ
떙큐큐큐ㅠㅠㅋ
잘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