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우리나라의 섬 중에서 화산 활동으로 생긴 섬에는
제주도,울릉도,독도 등이 있습니다.
또 한 화산 활동으로 생긴 섬은 대표적인 섬이 일본이 있습니다,,
또 하와이도 화산 폭팔로 이루어 졌구요..
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아이스랜드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따지자면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등도 화산이 많이 있지요
인도네시아에대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지하의 여러 곳에 공기가 가두어져 있는데, 그 공기가 갑작스럽게 빠져나가면서 지진과 화산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정말 옛날 사람다운 생각인 것 같다. 그렇지만 화산과 지진에 대한 수치를 보고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것들 중 대부분이 어떤 지역에 몰려 있음을 알게 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500여개의 활화산 중 300여개가 태평양의 경계주변에, 그리고 그 중 많은 활화산들이 인도네시아 섬들을 따라 놓여져 있다. 이 곳에 있는 세계적인 화산 중 하나인 탐보라와 끄라카토우는 정말 멋진 화산이며, 수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한 악마이다.
▼탐보라 화산▼
탐보라와 같은 화산은 문명의 역사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이 화산은 최근 만년 동안의 화산 폭발 중에서 규모가 가장 컸다고 알려진 1815년 인도네시아 숨바와섬의 탐보라 화산 폭발로서 거의 십만명의 생명이 희생되었고,(1815년 인도네시아 동쪽 숨바와에 있는 탐보라 화산의 산봉우리가 거대한 폭발과 함께 떨어져 나가면서 1만명이 즉사 했으며, 그 뒤를 이은 기근으로 8만 2000명이 죽었다. 자바의 영국 총독이었던 토머스 래플스 경은 이 지각 대변동과 이것이 기후에 미친 영향을 기록했다.
▼끄라카토우 화산▼
두 번째로 인도네시아의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의 순다 해협에 위치해 있는 끄라카토우 섬은 세계 활화산들중 가장 볼 만한 화산이 있는 곳이다. 아낙 끄라카토우 (끄라카토우 화산의 아들격인 화산) 는 1930년대 이후부터 서서히 바다위로 솟아 올라왔으며 열대식 재배농법의 성공과 화산연구의 최고의 샘플로 여겨지고 있다.
끄라카토우의 유명한 역사는 16세기 이후 꾸준히 과학자들로부터 연구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때는 순다해협이 유럽대륙으로부터 인도네시아로 이어지는 항해로의 중요한 관문역할을 시작한 때이기도 하다.
고대 끄라카토우는 지난 1600년동안 2번 폭발하였으며 모두 엄청남 재난을 몰고 왔다. 폭발과 함께 붕괴로 2000미터 높이의 안산암 화산이 폭발하여 기원후 416년에 3개의 원추형 잔해물을 남겼으며 수백년에 거쳐 합착과 유착에 이어 하나의 화산섬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