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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원, 법정근로시간(주 40시간)에 못 미치는 주 30~32시간 근무 증권사 직원 과로사 인정
→ 실적 스트레스가 상존하고 퇴근 후에도 수시로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실제 근로시간 은 공식근로보다 많았다 인정.(아시아경제)
4. 정의당 당원 35%가 대선때 이재명에 투표
→ 정의당 비공개 당원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37%라는 낮은 득표율에 그친 주요 원인을 ‘민주당과의 차별화 실패’로 지목. (헤럴드경제)
정의당 2022 선거 평가 및 당면과제 당원여론조사 결과보고서.
♢정의당 비공개 당원여론조사 결과
♢20 대선, 심상정 투표 당원 61% 불과
♢대선 패배, '노선 및 정체성' 부족
♢"민주당과 차별화 필요"
♢"비노조 중심 노동 할당제 도입"
5. 일본 헌법 1조에 규정된 일 국왕
→ 일본 헌법 1조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이 지위는 주권이 존재하는 일본 국민의 총의에 근거한다”.(문화)
6. ‘목사님의 투잡’ 이슈
→ 재정이 어려운 교회의 목사가 목회 외에 부업 등 다른 일을 하는 사례 늘어.
현재 예장 합동과 감리교는 조건부 허용, 대다수 교단에서는 불허, 관련 논의를 진행 중.(동아)
7. 러, 예비군 동원령
→ '나도 전쟁터 끌려가나?' 동원령 발표에 러시아인 '패닉'.
BBC, ‘러 국민들, 이제서야 전쟁 실감’...
러 국방장관, ‘학생 징집 안 해’ 진화에 나서.
러시아의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가 오래, 강하게 버티면서 러시아는 7만~8만 명(미국 비공식 추산)의 병력을 잃었다. (한국)
♢우크라 장기전에 동원령 없다던 입장 바꿔…
♢"나토가 핵위협" 책임전가
♢"예비군 30만명 배치 가능"…
♢러 점령지 합병투표 의지도 재천명
8. 젊은 치매환자
→ 치매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카페에는 ‘46살 아내가 갱년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았다. 아이들이 아직 고등학생인데 눈앞이 캄캄하다’,
‘치매에 걸린 56살 형님을 80대 노모가 돌보는데 너무 힘들어하신다’는 글들이 줄이어. (서울)
9 ‘나 죽거든 시신은 거름으로’... 美 캘리포니아주, 퇴비장 논란
→ 관련 법안 통과, 2027년부터 가능.
퇴비장은 시신을 풀, 나무, 미생물 등으로 30∼45일 동안 자연 분해하고 퇴비용 흙으로 만드는 장례 방식.
이미 워싱턴주, 오리건, 콜로라도, 버몬트주에서 시행 중. 그러나 카톨릭 등 일부에선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고.(국민)
10. ㉠받쳤다 ㉡받혔다 ㉢바쳤다 ㉣밭쳤다
→ ㉠은 ‘배경음악이 그 장면을 잘 받쳐 주었다’
㉡은 ‘우회전 차량에 받혀 부상을 입었다’
㉢은 ‘번 돈을 고스란히 갖다 바쳤다’
㉣은 ‘삶은 국수를 체에 밭쳐 놓았다’처럼 쓰인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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