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용인시 백암면과 이천시 마장면 일대
2.교통
(갈때)남부터미널(06:10)~좌전(07:00, 3,200원)
(올때)원대(박봉리)에서 10번(수원역~죽산행)~수원역
*좌전은 수원역에서 10번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수 있습니다.
3.초입
좌전에서 하차하여 우측으로 보면 우리마트와 좌향교회 입간판이 보인다.좌향교회쪽 동네길을 따라 간후 담장에 보각사으로 가는 글씨와 화살표 방향이 있으며 우측으로 진입하면 막다른 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아스콘도로에 접하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보각사가 나오며 보각사는 우측방향이고 지맥 접근은 직진하여 오르면 식수원 현수막이 나오고 쇠줄 휀스를 지나 좌측으로 오르면 묘지가 있고 직등하여 오르면 능선안부에 이르고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무명봉에 도착한후 조금 더 오르면 양지스키장 리프트카 정상부가 있고 우측으로 조금 오르면 용실산 정상과 이정표가 있습니다.여기서부터 독조지맥으로 가는 접근거리 안부에 도착하는 셈입니다.
4.등산 발자취
좌전 혹은 좌항리(07:00)~용실산(07:45)~독조봉(08:00)~17번 국도(08:30)~태봉산(09:00)~건지산(10:47)~수정산(11:40)~마장고개(12:30)~중식(13:00)~소학산(13:45)~뒷동골산(14:24)~325지방도(14:50)~봉의산(15:20)~대덕산(16:38)~입석재 고개(17:00)~원대(18:00)
5.등산일자 및 시간
2008.06.25(수) 11시간(휴식포함)
@산 행 기@
사람은 새로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삶의 활역소를 불어주는 계기가 되기때문에 또한 사는 맛이 있다고 생각되어 자신을 채찍질하듯 변화의 두려움을 망각하는 것이 자신과 세상을 이길수 있는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합니다.개발의 덫에 망가진 산줄기를 이어 가기는 상당한 고통이 수반되고 평탄하게 등로가 연결됬으면 좋으련만 제대로 연결된 산줄기는 거의 없는 것이 정맥과 지맥의 산실이고 우리의 아픔을 보여주는 먹구름이 낀 흐린날이 아니라고 할수없으며 우선 먹고 사는데만 급급한 현실이 적나라게 드러난 우매한자의 발로가 아닌가! 하나라도 뜻있게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보배의 나라 금수강산이라고 전래되었으면 바램이고 우리의 산줄기를 가꾸어 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의 산줄기인 독조지맥을 답사하는데 몰입하고 싶습니다.
07:00 초입(좌전 혹은 좌항리)
지맥을 접근하는 곳은 다양하지만 새로운 루트로 실행하는 것도 재미있는 하나의 방법이고 또한 반복해서 행동을 취하는 데는 싫증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 아닌가! 남부터미널에서 진천행버스로 좌전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준비하고 주위의 여건을 살피고 진행할까합니다.
(좌전에서 하차하여 우측 우리마트쪽으로 동네길로 진입한다)
07:45 용실산(정상목)
좌향교회를 지나 담장에 보각사 우측 진로표시를 지나서 막다른 집이 나오고 좌측으로 가면 아스콘도로가 있는데 보각사로 오르는 길목이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보각사입구에 이르고 계속 직진하여 식수원 현수막이 있는 쇠줄휀스를 넘어 직진의 뚜렷한 길을 버리고 좌측 임도길로 오르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 뒷쪽으로 직등하여 오르면 지능선안부에 도착하여 뚜렷한 등로를 따라 무명봉에 도착하고 조금 더 오르면 양지스키장 곤도라가 좌측에 보이고 지맥은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용실산 정상목 이정표가 있습니다.
(담장에 보각사 진입표시)
(보각사는 우측이고 지맥접근은 직진)
(식수원 현수막 넘어로 진행)
(능선안부에 이르면 양지스키장 곤도라~지맥은 우측)
(용실산의 정상목)
08:00 독조봉(정상목)
직진의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면 무수막갈림길이 이정목이 나오고 우측 청소년수련원쪽으로 진행하여 독조봉에 이르니 정상목과 이정표가 있습니다.
(무수막갈림길~지맥은 우측 청소년 수련원으로 진행)
(독조봉의 정상목과 이정표)
09:00 태봉산(삼각점 안성408 1987재설)
직진길로 진행하여 고갯마루에 이르면 17번 국도이고 도로를 건너 지산리조트입구로 진입한후 곧바로 우측으로 진입하면 전원주택지가 나오고 좌측 골프연습장으로 올라가면 무명봉에 도착하고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듬푹파인 정상에 이른면 삼각점이 정상을 알려줍니다.
(지산리조트 입간판이 있는 17번 국도)
(태봉산의 삼각점)
10:47 건지산(정상목)
조금 내려오면 동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밧줄이 있고 이길로 진행하면 다소 뚜렷한 길이 형성되다가 벌목지대에서 시간이 지연되고 등로가 끊어져 어려움이 많으나 그대로 진행하여 저수지의 배수로 다리를 지나 골프장으로 진입하여 우측 그린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클럽하우스가 나오고 우측에 주차장 뒷쪽으로 오르면 시멘트 도로가 나오고 KT송신탑을 지나 우측의 포장도로를 따라 가면 스키장의 곤도라가 보이고 계속 직진하여 건지산의 판독불능의 삼각점이 있고 정상목은 10분 더 진행하여 봉우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농업용수용 저수지)
(클럽하우스의 전경)
(스키장의 곤도라)
(건지산의 삼각점)
(정상과 하산지점 갈림길 이정표)
(건지산 정상목)
11:40 수정산(정상목)
직진하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임도길에 이르고 가로질러 올라가면 수정산 정상입니다
(임도길에 이른다)
(수정산의 갈림길 이정목)
(수정산의 정상목)
12:30 마장고개
다시 가창리쪽으로 내려 가다가 비닐하우스를 지나면 마을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니 이천시 마장면과 용인의 경계지를 만납니다.
(이천과 용인의 경계지인 마장고개)
13:45 소학산(삼각점)
이천시쪽으로 내려가서 지산리조트 삼거리에 있는 중국집에서 냉면을 먹고 다시 올라오면 좌측으로 전원주택지 조성을 위해 산을 깎는 현장이 있는 철문을 지나 잘 조성된 묘지쪽으로 오르면 묘지 뒷쪽으로 등로를 따라 가파르게 올라가면 꽃동산을 만들어 놓았고 1988 건설부 2등급 삼각점이 있습니다.
(신일밸브 산업)
(청강문화산업대학)
(소학산의 삼각점)
14:24 뒷동골산(안성413 1988재설)
직진의 길로 내려서면 별로 특징이 없이 등로에 있는 삼각점이 있는 곳이 뒷동골산이 나옵니다.
(뒤동골산의 삼각점)
15:20 봉의산(정상목)
직진하는 내리막길로 진행하여 우측으로 꺾어지고 다시 올라가서 양호한 등산로가 이어지고 묘지에 이르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밧줄구간으로 진행하여 도로에 접하면 구백암도로이고 DSC동산기계(주)공장이 보입니다.도로를 건너 공장 안쪽으로 진입하여 절개지를 따라 올라 정상부근에 희미한 등산로가 있고 검은 망사로 철조망을 대신한 산림청 용인산삼농원이 나오고 망사를 따라 진행하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꺾이고 밧줄구간이 나오고 정상에 이르면 봉의산 정상목이 있습니다.
(구백암 도로에 접하면 보이는 동산기계)
(봉의산 315m의 정상목)
16:38 대덕산(오석 정상비)
직진하여 내려가면 운동기구가 있는 공터가 나오고 타이어와 모래주머니를 이용하여 만들어 놓은 방호벽이 상당히 많이 산재되어 있고 총신 연못갈림길을 지나 한참을 간후 폐초소가 나오고 잠간 그린을 밟고 올라가면 315봉의 정상을 지나 밧줄구간을 지나면 대덕산 정상이고 오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신연못 갈림길)
(폐 초소)
(대덕산 정상비)
17:00 입석재 고개
직진하여 내려가면 골프장의 절개지가 나오고 깃대봉을 지나 가장자리에서 내려오면 골프장 도로에 이르고 이곳이 입석재고개입니다.
(골프장의 절개지)
(골프장의 도로가 입석재 고개)
18:00 날머리(원대혹은 박공리)
골프장 그린지역을 통과하여 클럽하우스쪽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안전상 도로를 따라 경비실 초소를 지나 좌측 산쪽으로 급등하여 올라가야 하는데 사실터 고개까지 진행하여 내려오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지않아 골프장 도를 따라 원대(박곡리)로 내려와서 17번 구도로인 정류장에서 10번 버스로 수원역으로 가면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하여 종지부를 찍습니다.
(17번 신도로를 지나 구도로에 있는 원대 정류장)
구원 산악회 김영도올림(010-2888-8041)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