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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들꽃내음 이야기 연천군이장단연합회 회고
들꽃내음 추천 0 조회 152 10.01.14 16:4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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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4 18:58

    첫댓글 나도 상1리 이장을 5년동안 맡았었다, 당시 연천군 최연소 총각이장으로 연천읍장이나 계장과의 충돌을 많이 일으켰다, 이유인즉 리장이 공무원의 꼬붕이냐 너네가 할일은 니들이 하라 고 하며 협조하지 않고 내가 하지 않으면 리민들에게 불이익이 돌아올것 같은 일은 다른 리에 비해 월등히 빨리 처리 하곤해 연천읍내 리장중 계륵과 같은 존재였다, 지금 생각해도 소신있게 일을 했다고 자부 한다, 마을사업이나 마을행정에 대해 꼬투리 잡고 유세 떠는 공무원은 나한테 한번쯤은 멱살을 잡혔으니까.

  • 작성자 10.01.15 07:30

    연천읍의 썬배이장님이셨군요 ( 상1리는 골치 아픈동네라 이장님 보기 힘들었을텐데...그땐 안그랬나여)

  • 10.01.15 09:09

    상1리가 골치 아픈 동네라고 하는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물론 이장의 지도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내가 33살에 이장을 맡았으니 지금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내가 이장을 보면서 말만 많고 일하지 않으며 시비거는 선배 두어사람을 들었다 놓았으며 나보다 20년이상 나이 많은 사람중에 사사건건 꼬장을 부리는 사람이 몇 있어 역시 그냥 두었다가는 리장 일을 보는데 애로가 많을것 같아 정식으로 따지며 한판 붙었지요, 그 이후에는 이규만을 다시 보며 오히려 그사람들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아 골치 아픈 일은 없었지요.

  • 작성자 10.01.16 09:06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사람끼리 패가갈려 이장보기 힘들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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