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설계
10대: 서울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내신준비 잘하고 수능공부도 열심히 한다.
20대: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서 내가 전공한 학과에서 최선을 다하고 취업을 준비하여 좋은 회사에 취업한다.
30대: 사랑하는 배우자를 찾아서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회사는 계속 다니려고 노력한다.
40대: 자식들을 열심히 키우고 남편에게도 헌신하며 생활한다. 주부가 되었더라고 내 삶을 계속 즐긴다.
50대: 아이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 키워서 지금은 잘 성장해 있다. 노후준비를 한다.
60대: 가족들과 함께 자주 여행을 다닌다. 취미생활을 즐길것이다.
70대: 손자손녀들을 돌봐주거나 봉사활동도 한다.
80대: 병에 걸리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을 한다.
2. 다녀온 대학과 대학에 대한 소개
3. 회사(대학) 어디어디를 둘러 보았는지 사진이나 홍보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서울대학교 정문~처음와보는 서울대라 처음에 방향감각을 잃고 돌아다녔어요ㅠ 비가 와서 날씨가 많이 흐렸어요
생각보다 정문이 굉장히 커서 놀랐습니다.
유료라서 들어가보진 못하고 멀찍이서만 본 굉장히 멋진 서울대 미술관..!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리던데 부러웠어요ㅠ
굉장히 특이하게 균형이 잡히도록 서있어서 인상이 깊었지요..
경영학부~58번이라고 써있지요? 정문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여서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그래도 멀었어요~이곳 올라가는데
언덕이 우리학교 언덕을 방불케했지요.. 중간에 축구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왠지 서울대생들은 운동안하고 공부만 할 것 같은데..하하
창피한 제사진...경영학부 안에서 대충 찍었어요ㅠ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괜찮았지만요.
4. 대학의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길 나누었는지 서술
경영학부 안의 모습.. 저기 책상위에 앉아있는 분들은 다 모니터 끼고 숙제중이라서 가까이 갈 수 없는 포스가..
그리고 제가 도착한 시간이 하필이면 점심시간이라서 모든 분들이 다 학생식당에서 식사중이셨어요ㅠㅠ 그래서 말도 못붙이고 그나마 몇 분 붙잡아서 물어보니까
다들 갈데가 있으시고 서울대학생이 아닌 분들도 많아서 인터뷰는 못했습니다 엉엉 죄송해요
5. 만난 분이 해준 덕담, 격려의 말, 싸인, 사진 등 소개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경비아저씨께 팜플렛 달라고 했더니 주셨어요 관악캠퍼스 안내도예요~
6. 소감
내가 정말 가고싶은 서울대학교..! 가슴이 너무너무 떨렸어요
그리고 서울대학교 들어가니까 버스와 택시가 학교 안까지 쌩쌩 달리는 모습 보고 너무 놀랐어요
그런데 너무 넓은 이곳을 보고 저렇게 다니지 않으면 자신이 있는 학부에 가는 데 한시간 걸릴 것 같아서 이해했어요..
그래도 너무 즐거웠고 서울대학생분들 보니까 쑥쓰럽지만 뭔가 다들 대단해보이셔서 부러웠습니다..저도 얼른 제가
전공할 과목을 찾아서 여기 꼭 다녔으면 좋겠다고 다짐 다짐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