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우리의 연대는 끝나지 않습니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온전히 이뤄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은 안전한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그날까지, 어른인 우리가 아이들의 생명을 기꺼이 지키겠다 나서는 그날까지 노란 리본으로 묶은 약속은 끝나지 않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앞으로도 한 생명,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입시 경쟁으로 한 명의 아이도 잃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member 0416. 기억은 힘이 세고, 기억하는 우리는 늘 함께합니다. '끝까지 함께' 손을 맞잡겠습니다. |
첫댓글 나에게 세월호는 눈물이고 아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