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기온이 급락하면서 오늘 상당히
추울것이라는 생각에 잔뜩 껴입고 다들 나왔는데
정작 봄날같은 따스함에 운동하기가 어제보다
더 나은것 같았습니다.
11명이 호매실 코트에서 한울리그를 진행하였고,
성적은 첨부 이미지를 참조바랍니다.
식사는 칠보장어에서 장어탕을 먹었는데,
어제 연인배에서 준우승한 정길부부가 식사시간에
함께 와서 식사값으로 오만원 찬조해 주는 덕분에
오늘 11등한 정학이가 오천원만 내는 행운이...
인생은 복불복이라는 걸 또 한번 새기게되네요.
첫댓글 그럼~~~~ 덕이형님은 공짜셨겠어요 ㅎㅎ
밥 먹으러 간 사람은 모두 5천원씩. 정학이가 덕 본거지... ㅎㅎ
정학이형!
왜 그러셨어요...
혹시 정길형님 오신다는 첩보를 입수?
비선실세가 정보를 알려줬다는 낭설이 있었네. ㅋㅋ
@덕사마 역시...스포츠관련 뭐가 있긴한가보네요.ㅋ
정학이형! 지금 떨고계시는거죠?
@김종혁 에궁!!! 1승3패가 뭐 이렇게 많아?.....ㅎㅎ
재호 형님이 나온다고 했다가 안나오는 바람에 1번을 받은 나만 시드가 적용됐고 내가 시드 파트너 만나면 나눠치고 하니까 3패 되던뎨!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