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삶, 나의 인생 부풀어 오른 머리...응급실
수선화11 추천 0 조회 259 11.03.29 02:1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29 08:30

    첫댓글 많이 놀라셨겠네요. 서로 아픈마음을 달래면서 건강에 더욱더 신경쓰시고 천천이 쉬엄쉬엄사세요....

  • 작성자 11.03.29 11:34

    고맙습니다 ....욕심내지 말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 11.03.29 09:39

    병원에서 살아서 온다는것이 행복입니다,,,,,그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1.03.29 11:18

    그러게요... 특히 응급실 상황은 참 비참하더라구요

  • 11.03.29 10:07

    얼마나 놀라셨겠어여 ㅜㅜ 건강에 더많이 신경쓰시구 면역력 올려주시는 음식많이 챙겨드세여...

  • 작성자 11.03.29 11:27

    순간 순간 피를 말리는 시간들이었지요
    역시 나이는 못 속이는가 봅니다

  • 11.03.29 10:46

    많이 놀라셨겠네요. 응급실에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그 심정을 알수 있습니다. 다행히 큰 병이 아니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수선화님,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3.29 11:36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삼도 10년이상 먹고...건강진단도 아산병원에서 1박2일로 정기적으로 받고..정말 성인병 하나없는 A급이었는데..
    허...참..내가..? 남편은 아직도 자신이 그렇게 된거에 실감이 안나나봐요
    너무 자만했나봐요

  • 11.03.29 12:51

    허참 인제 완전히괜잖습니까 대상포진이 맞던가요.그런일도있군요.놀랐겠습니다.아휴 고생했습니다.

  • 작성자 11.03.29 13:27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괞찮기는요...지켜보며 쉬고 있지요 약먹으면서...
    그런데 물집이 없어 대상포진(?) 글쎄요 ..의사가 대상포진이라는데..믿어야죠뭐
    대상포진 맞아요? 하고 질문했다가 자기를 못믿고 무시했다구.....다른병원으로 옮기라고 막 화를 내더라구요
    인턴애들 주루룩 끌고 와서.. 나중에 밑에 의사 보내서 자존심이 쎄서 그랬다고 사과하더라구요
    그런데 상처는 이미 입었지요 그사람은 의사로는 일등일지 몰라도 인격은 빵점이더라구요
    고객세비스란에 고발하려다가 앞으로 계속 외래에서 보아야 할 의사길래 꾹 참고 있어요
    순진하게도 애들아빠는 다음주 외래진료때 직접 사과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네요

  • 11.03.29 13:06

    정말 다행히에요. 응급실 상황만 생각해도 마음이 아파오네요. 두분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 11.03.29 14:32

    놀랫어요 읽으면서..다행입니다. 건강이빨리 회복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11.03.29 15:35

    얼마나 놀라셨을까요...저도 남편이 아파봐서 그심정 알것같아요...그만 하시길 다행이네요...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오셨음 좋겠네요
    수선화님 힘내세요^^

  • 11.03.30 02:43

    밉니 곱니 해도 저두 남편이 아프다고 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요며칠 가운데 손가락이 부딪친것도 없는데 조금 부었데요...
    그래서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조금 걱정이 되더니 병원에 이상이
    있어 그런건 아니라고 하는데 원인을 못찾아요..
    은근히 걱정은 됩니다...며칠 더 기다렸다가 안되면 큰병원 가볼려고
    하는데...하여튼 니몸 내몸 할것없이 아프다고 하면 다 걱정입니다..
    지금쯤 부군은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 작성자 11.03.30 09:37

    병원에서 별일 아니라고 하니...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제가 엄지손가락 마디부분이 가눔에 콩나듯 2-3초가량 약한 통증이 와 무심코 그냥 지나갔는데...
    건강검진 피검사에서 염증수치가 떠서 추적검사중 류마치스관절염 증상이 의심스럽다 하여 요주의 대상으로 관찰중이예요
    그리고 징그럽게도 말안듯는 남편... 병명이 의심스럽듯 먼저 부었던 옆부분이 또 붓기 시작해서 병원가자했더니 괜찮다고 고집부리고 지방 출장갔어요
    또다시 대형사고 터질까 걱정입니다

  • 11.03.30 14:31

    으이그...아들넘 같으면 뒷통수 한대 패서라도 데리고 가는데...ㅎㅎㅎ 별일 아니라니까 별일 아니겠지요....

  • 작성자 11.03.30 15:08

    정말 한대 패고 싶어요
    시간이 지난 다음에 아마도 마누라말을 들어야 하는건데...하고 후회할 날이 올거예요
    아직도 기가 살아서...

  • 11.03.30 20:50

    에고 ~많이 놀라셨겟네요..이제는 괜찮으신거죠? 그래도 부부가 제일로 소중한가봐요...맛있는거 많이 해서 드시고 건강하게~~~~즐겁게~~~~ 신나게 오래오래사세요~~~~ ㅎㅎ ^^

  • 11.03.31 12:13

    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 11.04.12 17:14

    별일없이 퇴원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병원은 멀리하고 싶은데 게다가 응급실까지 가느라 엄청 힘드셨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