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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3](606m). 달마산[1](600m). 효자봉(554m). 비백산(산대봉 466m)/경북성주. 김천
산행일자;2023년 10월 28일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14.9km(실산행거리 12.2km +차량이동 2.7km)=(달마산왕복 3.5km+차량이동 2.7km+효자봉, 비백산 8.7km).
산행시간;4시간 40분 (실산행시간 ;4시간 20분 +후미 기다고 차량이동 17분)=(달마산 1시간 40분 +차량이동 및 대기 17분 +효자봉. 비백산 2시간 43분)
교통편;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40,000원(막걸리와 하산 후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
A1 : 활기재 위 벽소로(913번 도로)에서 갈린 임도 - 임도길-능선-달마산 [3](606m 봉=Korea지도상 달마산)--사드기지 철조망 옆길-585봉 초소에서 사드기지 철조망 버리고 우측능선-달마산[2](595m 봉=잘못된 달마산)-달마산 [1](600m 암봉/조망양호=로커스지도상 달마산 )-암릉길 우회 - 이정표(소성저수지 2.3km/ 달마산정상 0.34 km ) 안부- 500봉 능선갈림봉에서 우측내림능선-임도- 활기재 위 벽소로에서 갈린 임도 (약 3.5km) (1시간 40분)----(달마산 산행 후 차량으로 이동=달마산[3]에서 사드기지 철조망이 능선을 점령 금오지맥상 삼각점봉(김천 474/595m 봉)으로 접근 불가 원점회귀 후 )
A2 : 활기 재아래 벽소로에서 갈린 임도 -임도 3거리 계곡 건너 임도 버리고 우측 능선길 진입-515봉--묘지봉-금오지맥합류-능밭재 -효자봉(산불감시초소봉)-영망지맥 갈림-금오지맥과 이별-능선갈림봉 좌측 급경사 내림 후 우측사면길 개척-417봉 능선-426봉- 비백산(산대봉)-좌측 부드러운 하산능선길-연명교회-연명교회 건너 벽소로길 (913번 도로) 도로변 공터 (약 8.3km) (3시간)
■달마산(達摩山 )하면 유서 깊은 천년 고찰 미황사를 품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및 북평면에 걸쳐 있는 달마산 (達摩山 489m )이 떠오른다.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그런데 국립지리원 지도상은 무명봉이지만 성주에도 해남의 달마산에 비견될만한 달마산(達馬山600m) 이 있다. 해남의 달마산의 "마"는 "摩" , 성주 달마산의 "마"는 "馬"로 그 의미가 다르다.
성주 달마산[1] (達馬山600m)은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소성리에 소재한 산이다 빼어난 암릉과 정상에 서면 조망이 탁월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로커스지도에 달마산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산아래 소성리 주민주민들은 600봉 암봉을 오래전부터 달마산이라 불러왔고 등산로를 개척하고 능선상에 이정표(달마산정상 0.34 km /소성저수지 2.3km)까지 세워 둔산이다.
달마산[2] (達馬山595m)는 오인한 달마산으로 달마산[3] (達馬山606m)과 달마산[1] (達馬山600m) 사이의 봉이다.
그런데 오로스맵 Korea지도에는 최근 들어 600봉 암봉에서 606봉으로 달마산[3] (達馬山606m) 이란 이름의 위치가 변경되어 있다. 606봉은 주한미군 "사드"기지 원형철조망 안에 "초소"가 자리 잡은 봉으로 들어갈 수도 없을뿐더러 그래서 우측 조금 높아 보이는 정상이라 말할 수도 없는 원형철조망 밑을 달마산이라 해야 하는데 정상은 달마산이란 이름과 어울릴 수 없는 육산일 뿐이다.
■ 효자봉( 553.5m)은 경북 김천시 농소면 노곡리, 남면 부상리 경계에 소재한 산이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금오지맥상의 554m 봉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효자는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섬기는 자식을 일컫는다. 김천은 예로부터 충효의 고장으로 일컬어지며 많은 효자, 효부, 효녀를 배출한 데서 연유한 이름인 듯싶은데 남면 출신 효자 강원선(姜元善), 이준영(李俊榮) 등과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없다.
■ 비백산(飛白山 산대봉 466m)은 비백산(飛白山)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송곡리와 농소면 노곡리 사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비백산(飛白山)은 산대봉으로도 불리며, 김천시 남면 송곡리 진골마을에서 남서쪽으로 1.5㎞, 농소면 노곡리 노곡마을에서 동쪽으로 1.9㎞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는 높이 465.8m의 저산성 산지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금오지맥이 545봉(묘지봉)에서 우측으로 가고 금오지맥과 헤어져 좌측 급경사내리막길 내려서 417봉을 향한 어려운 능선 찾기를 한 후 만나는 산이다. 비백산 이후 연명교회까지 등로는 양호하다. 비백산은 남서쪽에 위치한 백마산으로부터 이어진 산줄기로서, 백마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산줄기 중 하나는 북쪽으로 뻗어 능밭재를 지나 비백산과 금오산으로 나뉘며, 다른 하나는 계속 동쪽으로 뻗어 영암산, 서진산으로 이어진다.
비백산 일대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암석은 상대적으로 풍화 및 침식 작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경암이지만, 오랜 지질 시대를 거치면서 지표에 노출되어 장기간의 풍화·침식을 받아 지표에는 세립의 풍화 물질과 토양이 발달되어 있는 토산(土山)을 이루고 있다. 비백산 일대는 소나무와 참나무 등의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합림의 식생을 이루고 있다.
비백산은 김천시와 성주군의 경계를 이루는 고당산, 백마산으로부터 이어진 산줄기가 동쪽 및 북쪽으로 뻗어 비백산에 이르며, 비백산에서는 고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구릉성 산지의 형태로 북서쪽으로 뻗어나가 월곡천의 하곡에 접하게 된다. 비백산 일대의 산줄기는 대체로 북서-남동 방향을 띠고 있어,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월곡천이 되어 북서 방향으로 흘러 감천에 유입하며, 남서쪽 사면에서 발원한 작은 하천들 역시 북쪽으로 흘러 월곡천으로 유입한다.
비백산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저산성 산지를 이루고 있어, 소하천의 하곡 부근과 이에 접하는 산록의 하단부는 농경지 및 취락으로 토지 이용이 활발한 편이지만, 산정부는 대체로 식생이 잘 보존되어 있다. 한편, 비백산의 남서쪽 사면에는 산록의 허리를 따라서 임산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 금오지맥(金烏枝脈)은 수도지맥의 수도산 서쪽에서 동북쪽으로 분기하여추량산(589.4m), 삼방산(864.2m), 염속산(869.9m), 염속봉산(679m), 빌무산(783.6m), 고당산(596.2m), 별미령(514m), 백마산(715.7m), 금오(968.9m),
제석봉(512.2m), 국사봉(480m), 백마산(434m), 꺼먼 재산(400.5m), 백마산(187m)을 일구고감천이 낙동강에 합수되기 직전인 구미 신 고아읍 오로리에서 선산읍으로 건너는 선주교 다리 앞에서 그 맥을 다하는 81.4km의 산줄기다. 금오지맥의 산줄기 좌측으로는 감천이 흐르고 우측으로는 회천이나 백천이 되어 낙동강에 합류된다.
■영암지맥(鈴岩枝脈)은 백두대간 대덕산에서 남쪽으로 분기한 수도지맥이 18.1km를 내려가 수도산(1317m)에서 동북으로 금오지맥을 분기하고 금오지맥은 다시 47.6km를 동진하여 금오산에 이르기 전 능밭재 북쪽 400m 지점인 약 550m 봉에서 남동방향으로 다시 한 가지를 쳐 영암산(785m) 선석산(742m) 비룡산(579m) 각산(468m)을 지나 백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선원교 아래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5.3km 되는 산줄기로 백천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영암지맥 분기봉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우측 부상리마을로 가는 등로가 나온다. 묘지봉에 올라서면 금오산이 바로 앞에 우뚝하다.
■ 월곡리는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월전(月田)과 명곡(椧谷)에서 한 자씩을 따와 ‘월곡(月谷)’이라 이름하였다. 월곡1리 자연 마을로 호매실 [명곡], 단뒤 [제남(濟南)], 안골[내곡(內谷)], 뒷목 [도산(陶山)], 새뜸[신계(新溪)], 배나무골[이동(梨洞)]이 있고, 월곡2리 자연 마을로 달밭[월전·달전(達田)]이 있다.
호매실은 고려 시대까지 올라갈 정도로 연원이 오래된 마을인데, 지명의 유래가 멀리 중국 원(元) 나라와 연결되어 있다. 벽진 이 씨(碧珍李氏) 호매실 입향조가 시조 이총언(李悤言)의 7 세손인 광록대부 이방화(李芳華)이다. 이방화의 후손으로 고려 충렬왕(忠烈王), 충선왕(忠宣王), 충숙왕(忠肅王) 세 임금에 걸쳐 벼슬한 이견 간(李堅幹)이 1317년(충숙왕 4)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황제를 알현하게 되었는데, 황제가 이견 간의 문장과 풍채에 탄복하여 살고 있는 곳을 물었다. 이에 호음곡[好音谷]이라 하며 그림을 그려서 바치자, 황제가 그림을 보고 마을에 물이 부족하겠다면서 산의 물을 당겨 올 수 있도록 ‘명(椧)[나무로 홈통을 만들어 물을 당긴다는 뜻]’ 자를 붙여서 ‘명곡’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한다. 담뒤는 마을 중앙으로 흐르는 제천 남쪽에 있어 ‘제남’이라고도 하였다. 안골은 마을 안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뒷뫼는 북쪽으로는 소성리와 경계하며 마을 앞으로 군도가 지나간다. 마을 뒤에 있는 도산에서 이름을 따와 뒷뫼라고 하며, 질그릇처럼 오목하게 생겼다고 하여 도산이라고도 불렀다. 새뜸은 호매실 제일 밑에 자리하여 지난 골에서 내려오는 소하천이 마을 앞을 지나가며 새로 잡은 터라 하여 새뜸이라 하였다. 배나무골은 마을 뒤에 배나무가 무성하기 때문에 불린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통일 신라 이후 유곡방(酉谷坊)에 속하였다. 1895년(고종 32) 5월 관제 개혁 때 현재의 군 명칭인 성주군(星州郡)으로 확정하고 방(坊)을 면(面)으로 개편하였다.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월곡동으로 하고 유곡면과 초전면, 망성면의 일부를 합한 초전면의 법정동으로 편제하였다. 1952년 행정동을 월곡1동과 월곡2동으로 나누었다. 1988년 5월 조례 제1076호에 따라 동(洞)을 리(里)로 개정하여 초전면 월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별뫼[백마산(白馬山), 715m]와 달뫼[달마산(達馬山), 611m]의 남쪽에 봉양산(鳳陽山)[588m]이 삼각지를 만들고 그 안에 달밭[월전(月田)] 마을과 봉양산의 동남 호매실로 구분된다. 오리고개, 활기재가 있고, 명곡천(椧谷川), 새 서천, 홈실천, 달밭천 등이 있다. 백천(白川)도 월곡리 백마산에서 발원하여 성주군 월항면을 거쳐 선남면 선원리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대안골, 무능골, 배암골, 절골, 지난 골[제남골], 홈실골, 간디골, 건너골, 먹배기골, 바우골, 봉당골, 성지골, 수박개골, 시골, 앙밭짓골, 자갈모디골, 제덜 골, 큰골과 같은 골짜기가 있다. 또한 명곡지(椧谷池), 안골못, 월곡지(月谷池), 제남지(濟南池) 등의 못, 담디들, 불탄 들, 정지밭들, 제남 앞들, 조가래들, 건네들, 넓은 들, 넘은들과 같은 들이 마을 주변에 펼쳐져 있다.
[현황]
월곡리는 초전면의 북서에 자리하여 동부와 남부는 초전면의 소성리와 봉정리, 고산리, 서부와 북부는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와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과 접한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3.788㎢이며, 월곡1리, 월곡2리 2개 행정리에 98 가구, 140명[남 81명, 여 5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호매실은 초전면 소재지에서 김천시 방향으로 지방도 제913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월곡 저수지 위쪽에 자리한 다섯 곳의 작은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은 대부분 벽진 이 씨이다. 달밭은 초전면의 최북단 지역으로 김천시 농소면과 경계하며 서쪽으로 벽진면 바깥달밭과 접한다. 초전면에서 가장 오지였으나 마을 앞으로 성주-김천 간 지방도 제913호선이 지나가며 교통이 편리해졌다. 문화 유적으로 경헌당(景獻堂), 도계재(陶溪齋), 명곡동천(椧谷洞天), 문곡서원(汶谷書院), 문안공 산화 이선생 신도비(文安公山花李先生神道碑), 문양서당(汶陽書堂), 산화 선생 유허비(山花先生遺墟碑), 산화 선생 동구 유허비(山花先生洞口遺墟碑), 신고당(信古堂), 완정 고택(浣亭古宅), 정헌공 이선생 신도비(正獻公李先生神道碑), 제강서당(濟岡書堂), 창성당(昌成堂) 등이 있다.
2023년 10월 28일(토).(06;35)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6;59) 신논현역 8번 출구 나와 (07;05) 아리솔마운틴 클럽 28인승 리무진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못 나오시다가 지난주부터 나오신 심용보 님과 노기창 님이 이번주도 나와 주시어 반갑습니다. 차는 중간 옥산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09;20~09;30) 갖고 (10;42) 김천 TG를 빠져나와 산행지로 잡은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활기재 지난 활기재 위 (11;05) 벽소로에서 갈린 임도 갈림길에 도착 달마산 원점 회귀 산행길에 듭니다.
달마산[3](606m 봉)에서 사드기지 철조망이 능선을 점령 금오지맥상 삼각점봉(김천 474/595m 봉)으로 접근 불가 효자봉(554m). 비백산(산대봉 466m) 연결산행이 안 되어 부득이 달마산 산행 후 차량으로 이동하여 효자봉(554m). 비백산(산대봉 466m)을 진행코져 합니다.
0km 0분[ 활기재 위 벽소로에서 갈린 임도](11;05)
들머리는 벽소로 활기재 위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건너골과 사골 사이 벽소로 에서 갈린 임도다.
(11;05) 산행들머리 타고 온 버스입니다.
(11;06) 들머리 임도 초입에는 "영일정 씨 묘지 입구 "표지석 서있습니다. 임도따라오릅니다.
11;08 달마산 암릉이 잠깐 나뭇잎 뒤로 조망됩니다.
(11;12) 임도길 계속 따릅니다.
(11;18) 임도길이 좌측으로 크게 우회하는 곳에서 임도길 버리고 급경사 단축길로 오릅니다.
(11;21) 우회한 임도길에서 올라온 주능선에 붙어 좌측능선길 이어갑니다
11;31 606봉 오름길입니다
1.5km 40분 [달마산][3](606m)(11;45~11;48)[3분]
(11;45) 606봉 사드기지 원형철조망 안에 초소가 서있습니다.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곳을 달마산[3)(606m)으로 위치변경한 것은 고증에 따랐다 하여도 현실을 무시한 (로커스트랙지도에도 600봉 암봉을 달마산으로 표기하고 있고 소성리저수지에서 올라오는 능선상 이정표상 달마산 0.34km도 600m 봉 암봉을 달마산[1]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정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초소봉에서 약 3분 정도 원형철조망 따라 더 올라간 곳을 (11;48) 606봉 달마산으로 표기하고 있어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겼으나 정상이라 말할 수 없는 능선일 뿐입니다.
(11;48) 원형철조망을 피해 달마산(606) 표지기를 부착하였으나 등고선상 590m 정도 되는 능선일 뿐입니다.
(11;48)원형철조망을 피해 달마산(606) 표지기를 부착하였으나 등고선상 590m정도 되는 능선상 달마산 인증사진입니다.
(11;52) 원형철조망을 좌측에 두고 능선 내리막길 내려갑니다.
(11;52)원형철조망을 좌측에 두고 능선 내림길 내려갑니다.
(11;56) 달마산으로 오인한 지도상의 595봉 달마산[2]입니다.
(11;56) 달마산으로 오인한 지도상의 595봉 달마산[2] 인증사진입니다.
(11;57) 600봉=로커스지도상 달마산[3] 가는 등로는 양호합니다.
(11;59) 600봉=로커스지도상 달마산[3] 정상은 바로 오를 수 없고 우측사면으로 진행 후 능선에 붙어 좌측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11;59) 600봉=로커스지도상 달마산[3] 정상을 올려다봅니다
(11;59) 600봉=로커스지도상 달마산[3] 정상을 올려다봅니다
1.9km 55분 [달마산][3](600m)(12;00)
로커스지도상 달마산[3](600m) 정상에서 조망은 양호하다.
(12;00 ) 달마산[3](600m)정상에서 조망 1
(12;00 ) 달마산[3](600m) 정상에서 조망 2
(12;00 ) 달마산[3](600m) 정상에서 조망 3
12;02 달마산[3](600m) 정상에서 암릉을 조심스럽게 내려섭니다.
(12;03) 암릉을 계속 타고 내려도 되지만 시간과 안전상 우측으로 우회길을 택합니다
(12;03) 암릉을 계속 타고 내려도 되지만 시간과 안전상 우측으로 우회길을 택합니다
(12;14) 암릉을 우회하여 능선 안부에서 만난 이정표(소성저수지 2.39km/달마산 0.34km)입니다. 이정표상 거리도 달마산은 600m 봉= 로커스지도상 달마산[3](600m)을 말하고 있습니다.
(12;16) 이정표상 소성저수지는 산악회들 날머리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직진으로 마지막 암릉봉을 오릅니다. 마지막 암봉에서 우측으로 희미한 능선길 따라 내려섭니다.
(12;40) 임도에 내려섭니다.
(12;43) 임도 하산길에서 조망입니다.
3.5km 100분 [활기재 위 벽소로 우측 공터] (12;45~12;55)[10분]
달마산[1][2][3] 산행을 종료한다. 암릉 능선길을 택해 하산한 채약산님 도착 될때까지 약10분 정도 간식하면서 시간 보낸다. (12;55)경 채약산님 무사히 도착되어"효자봉, 비백산" 들머리 " 활기 재아래 벽소로에서 갈린 임도"로 약 2.7km/7분 거리 산악회버스로 이동한다.
(12;45) 원점 회귀 달마산[1][2][3] 산행을 종료합니다. 달마산을 606봉( 사드기지 초소봉) 원형철조망 아래 달마산[3] 590m)에서 왕복으로 끝냈으면 후회할 일이 될듯싶습니다.
6.2km 117분 [활기 재아래벽소로(913번 도로)에서 갈린 임도](13;02)
(13;02) " 활기 재아래 벽소로(913번 도로)에서 갈린 임도"에 도착 임도 따라 효자봉(554m)과 비백산(산대봉 336m) 산행을 시작합니다.
(13;02) 김천시장 "임도사용안내판" 서있다.
(13;14) 계속 임도길 따라 완만하게 오릅니다.
(13;17) 임도길에서 조망
(13;36) 임도 3거리입니다. 이곳 임도길은 알바길입니다. 효자봉을 오르는 길은 (1) 임도길 직전 건계곡 우측능선길도 있고 (2) 이곳 임도길에서 좀 더 임도길을 진행 계곡을 지나면 우측으로 오르는 등로 2곳입니다. 두 길이 대충 "ㅁ" 좌의 좌측 역'ㄱ'자 우측 역 'ㄴ'자 코스여서 시간이 비슷합니다. (2) 번 코스를 택했는데 초입에는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고 등로도 양호합니다. 활기재 코스가 폐쇄된 후 신 금호지맥길입니다.
13;46 능선길 이어갑니다
13;46 능선길이 부드럽습니다
13;56 효자봉이 올려다보입니다.
13;57 능밭재를 지납니다
13;59 오름길 막바지입니다.
9.8km 180분 [효자봉](554m)(14;05)
김천에 효자 효부가 많이 나온 연유로 효자봉이란 이름을 얻은 것인지~?
14;05 효자봉(554m) 정상 산불감시 초소입니다.
14;05 효자봉(554m) 정상 문정남 선생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겁니다. 5년 선배님이신데 최근 들어 체력이 떨어지신 것 같아 걱정됩니다.
14;05 효자봉(55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06 효자봉을 떠나면서 산불감시초소를 한번 더 담아 봅니다
14;09 이정표(부상리마을 3.4km/활기재 3.6km)입니다. 금오지맥과 이별할 시간입니다
14;30 사면길입니다
14;47 약초재배 경고판이 계속도비니다
12.5km 240분 [ 비백산=산대봉] (446m)(15;05)
(15;05) 비백산(산대봉 446m) 정상 삼각점(김천 475)입니다
(15;05) 비백산(산대봉 446m) 정상 선답자님들의표지기입니다
(15;05) 비백산(산대봉 44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33) 마을길로 내려섭니다
(15;39) 연명교회입니다
14.9km 280분 [연명마을회관 앞 연명교 건너 벽소로길 (913번도로) 도로변 공터](15;45~16;15)[30분]
산행종료 한다.
14.9km (실산행거리 12.2km +차량이동 2.7km 포함=달마산왕복 3.5km+차량이동 2.7km+효자봉, 비백산 8.7km)/4시간 40분 (실산행시간 ;4시간 20분 +후미 기다고 차량이동 17분)=(달마산 1시간 40분 +차량이동 및 대기 17분 +효자봉. 비백산 2시간 43분)
15;45 연명마을회관 앞 연명교 건너 벽소로길 (913번도로) 도로변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합니다
(15;45~16;15)[30분] 임대장님이 챙겨주시는 막걸리 거푸 3잔 받아 마시고 차 안에서 등산화 슬리퍼 갈아 신고 대충 짐정리합니다. 길 건너 개인주택 비닐하우스동에서 수건에 물묻혀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 옷 환복합니다. 후미들 도착된 (16;15) 연명마을을 출발 약 3km 거리 예약된 (16;20) 밥심식당도착 약 40분 (16;20~16;58) 아리솔마운틴 클럽 제공 김치찌개백반에 테이블메이트끼리 건배 즐거운 식사 시간 갖습니다.
(16;58) 식당출발 중간 신탄진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18;00~18;10) 갖고 (19;53) 양재역 도착 3/9호선으로 (20;30) 가양역도착 (20;40) 귀가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 Korea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산행기록표 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첫댓글 이번에는 성주의 달마산, 효자봉 등 산군이군요.
사드기지와 만나는 요지로 마루금 잇기에도 만만치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함께 하신 분들과 멋진 추억을 남기셨구요.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