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의 영적인 심각함은 주님이 베풀어 주신 십자가의 구원의 능력을 성령의 능력안에서 직접 체험함으로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배워서 공부해서 가르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능력은 인류의 모든 저주의 사슬을 끊어 주시고 사탄을 심판하신 사건입니다.
만일 주님이 이루신 그 능력이 내 삶에서 그대로 나타내지 못한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 땅위에는 다윗보다 죽음의 골짜기를 넘나들며 살아온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죽음 앞에서 언제나 편안히 눕고 자고 일어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만사의 모든 일을 기도를 통하여 응답을 받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녀도 조금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원수가 죽이려고 입을 벌려 달려들어도 조금도 요동치 않았습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늘 지켜 보호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고 그 앞에서 모든 것을 아뢰는 자는 반드시 만사의 모든 일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늘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신다는 사실을 영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내용입니다.
유명한 작곡가가 자신이 목사가 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간증을 했습니다.
첫째, 늘 강대상 앞에서 늘 통곡하며 우는 아버지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둘째, 동료 목사님들도 대부분 중한 질병에 걸려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니 아버지 목회에는 인풋만 있고 아웃풋이 없었답니다.
사람들의 온갖 고통은 다 들어주고 해결함을 받게 했는데 자신의 문제는 해결함 받지 못하고 고통속에 살다보니 이것이 질병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절대 딴 근심이 그 안에 존재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십자가 밑에 나가 내게 주어진 만사의 모든 짐을 다 풀어냄으로 영적으로 온전히 해결함 받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내 안에 고통의 근심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악한 마귀가 그 심령을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자기가 직접 체험한 예기만 하지 절대 남의 체험한 예기를 마치 자기 것처럼 절대 말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반드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모든 저주를 멸하사 사탄을 심판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남으로 만사의 승리를 이루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어느 유명 작곡가의 영적 비애 : 인풋만 있고 아웃풋은 없는 기독교(시 23:01-06) 이상구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