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늘, 시민사회 원로 100명과 1500여 명 시민들이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문을 발표

[노조]

[오늘의 뉴스 한 컷]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
친일 매국 윤석열 정권 퇴진시킵시다!”
각계 원로 시국선언 나서

20일 오늘, 시민사회 원로 100명과 1500여 명 시민들이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선언문 제안자로는 권영길 초대 민주노총 위원장님을 비롯해 함세웅, 문규현, 문정현 신부, 황석영 작가, 황지우 시인,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최승호 전 MBC사장 등 각계 원로들이 참여했습니다.

원로들은 "무도, 무지, 무능한 '3무 정권"이 국가 기강을 허물고 있다며 "이 정권이 2024년을 넘기지 못하도록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 정권을 타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은 시국선언 기자회견 장소가 돌연 대관 취소된 걸로도 증명됐습니다.

원래 오늘 시국선언 기자회견 장소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으로 잡혀 있었지만,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어제 갑자기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시민들의 시국선언이 '정치 행사'라서 안 된다는 겁니다.

국민의 항의마저 입틀막하는 윤석열 정권, 2024년으로 끝내도록 우리 모두 일어나 힘을 모아야 겠습니다.

기사 원문:
“윤 정권, 남은 임기 죽음처럼 길어”…원로 시국선언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9022.html

“윤 정권, 남은 임기 죽음처럼 길어”…원로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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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92013060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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