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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영알 「 함박등 일출 」/.. 끊이지 않는 매서운 겨울 바람에 초록빛 여름이 그리운..
두건(頭巾) 추천 2 조회 448 24.02.13 21:5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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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23:09

    첫댓글 이날 저도 영신간인증을 했는데 시간차가 많았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14 00:10

    아.. 같은길을 걸었군요.
    오후 딸래미랑 약속이 있어서
    일찍 돌고 갔네요.
    새벽에는 진짜 춥더라구요.
    수고 많았어요^^

  • 24.02.14 02:24

    이날 난 배내고개에서 능동 천황 재약으로
    걸었는데 영알 반대쪽에서 놀다 갔네요
    러셀하는것은 힘들지만 그런대로 눈 산행
    재미있었을듯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14 10:36

    그날 지부장님이 그 곳에 계셨군요.
    어쩐지 자꾸 그쪽으로 눈길이 가더이다 ㅎㅎ
    새벽 똥바람이 너무 세서 혼났네요.
    이번 주말에 반갑게 봬요^^

  • 24.02.14 06:28

    저도 3월1일날 딸래미랑 영알8봉 인증하러갑니다

  • 작성자 24.02.14 10:41

    그러고 보니 올해는 3월 1일부터 3일 연휴네요.
    3일 동안 8봉 다 돌아보면 되겠네요.
    딸랑구랑 함께라니 너무 부러워요.
    울 딸랑구랑 산에 안가본지 오래되었네요.
    이번 주말에 봬요^^

  • 24.02.14 10:10

    일단 산에 들어서면
    기분 좋은 것이야~ 다들 같은 마음...
    그 앞에 서기 전까지는 귀찮기도 하고
    ^^
    호수님과 유유자적 즐기는 산행
    행복함과 즐거움이 보여 부럽기도 하고
    더 아름다워보입니다.
    영알8봉이 아랫지방에서는 대세~
    오늘같은 날, 영알길 홀로 살살 걷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24.02.14 10:43

    영알8봉 한번에 돌아보면 좋은데
    하루 3봉 밖에 인증이 안되니 3일은 가야해요.
    이번 주말에 영알 오시겠네요.
    영알에서 반갑게 뵐게요^^

  • 24.02.14 10:37

    두건님의 힘들다는 표현은 거의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ㅎㅎ
    나도 요즘은 게을러져서 체중만 늘고 등력은 떨어지고 회복도 느리고..
    나이탓만 하고있네요...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4.02.14 10:47

    나이 60도 안되었는데 벌써 이러네요 ㅎㅎ
    반성하고 다시 열심히 운동도하고
    산도 더 즐기면서 다녀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되세요^^

  • 24.02.14 13:06

    반성들 하세요 ㅎㅎ
    호수님은 등력 일취월장 훤히보입니다.
    영알 액기스산행 추위에 좀 떨었지요~
    같은날 백무동에서 혼자 오르며 동생생각 했는데(깜짝 만남 있기를~)
    너무 무리 하지 말고 건강잘챙겨요~
    딸님이랑 데이트도 자주하고요^^

  • 작성자 24.02.15 07:52

    지리산 산방 들어가기전에 멋지게 다녀오셨네요.
    딸랑구가 서울 살아서 얼굴보기가 힘들어요 ㅎㅎ
    곁에 있으면 자주 데이트도 할텐데..
    이날 진짜 바람이 엄청 났어요..

  • 24.02.14 14:03

    꽃이피고 새싹 나오면 두건님도 부지런 해질겁니다.
    나두 그렇게 되길 바라며
    산 안가면 좋은디 가면 더 좋은건 왜일까~~^-^

  • 작성자 24.02.15 07:54

    ㅋㅋㅋ
    당근 산에 가면 더 좋죠.
    근데 시작하기가 힘들어서 글쵸.
    봄이오면 부지런 해지려나요 ㅋㅋ

  • 24.02.14 22:14

    추운 날씨지만 볼거리 가득한 산길 웃으며 걷고 산과 오래도록 함께 하입시더... 좋네요

  • 작성자 24.02.15 07:56

    그러게요..
    오래도록 산길 걷고 싶은데..맘대로 될런지..
    이번주 오랜만에 얼굴 뵙겠네요.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 24.02.14 22:39

    다양한 산을 인정하고
    즐겨야하는데
    저번주 기백산 조망이 꽈당이라
    혼자 올라가라하고 ㅎ
    설악아니면 눈에 안들어오니
    제문제가 심각한듯
    미주야 미안 ㅎ

  • 작성자 24.02.15 07:59

    에궁..너무 했다. 혼자 보내면 어떻게요.
    살아있는게 용하네요 ㅋㅋ
    미주님이 너무 착하신듯..
    아무리 좋은 음식도 편식하면 질리는데,
    가끔 설악 아닌 곳도 가셔야 설악이 더 돋보이죠.
    이번주 봬요^^

  • 24.02.15 06:50

    안녕하세요 ^^
    이리저리 또 건너건너 듣고 보고 있습니다.
    오래되긴 됬네요 두건님 뵌지도 영알 다녀온지도 올해는 다녀와야 겠습니다 ^^

  • 작성자 24.02.15 08:03

    그러게요..
    목소리만 듣고 얼굴은 본지가 언제인지...ㅎㅎ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만나게 되길 바라요.
    창밖에는 지금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산정에는 눈이 오려나..

  • 24.02.15 08:34

    같은날 영알에있었네요
    천황산에서 배내고개가는 임도에서 일출을 맞이했는데~~
    항상 안산즐산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15 09:33

    천황산 쪽에 계셨군요.
    이날 그 쪽도 바람 많이 불었지요.
    이번주 영알에서 반갑게 뵐게요^^

  • 24.02.19 20:22

    남부지방도 고지대는 설산이네요.
    알프스 명칭답게 역시 조망 짱입니다.
    영축산 보니 가야 할 영축지맥이 생각납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길요^^

  • 작성자 24.02.20 09:00

    이제 우수도 지났으니 남부지방은 눈이 모두 녹아 내릴듯 합니다.
    실크로드 100을 걸으면 영축지맥과 운문지맥 두지맥을 걷게 되지요 ㅎㅎ
    요즘은 지맥 후기글이 뜸하네요.
    이어가시는 지맥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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