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보건소-봉대산-월전마을-대변항-오랑대-동암항-해동용궁사-시랑산(4시간)
금일은 부산 기장 소재 부산 기장 갈매길 탐방 하는 날... 체육관 출발후 화서,경주 휴게소 거처...
갈매길 출발기점 기장 보건소 앞에 하차하여...
우틀 하면서 도로를 따르다 보면 좌측으로 봉대산 능선이 조망 되는데...
고개마루에 다다르면...
안내말씀이란 안내판이 있는데...
안내판 우측 계단을 따라 산으로 접어 드는데...
임도따라 조금 더 가다 보면 죽곡지 저수지를 좌로 두고...
이제 본격적으로 산으로 접어들게 되는데...
아무리 고도가 높지 않은 산이라도 힘들기만 하다...
어쨋던 봉대산 고스락에 도착하니 삼각점과 조그만 돌덩이에 그 누군가가 쓴 봉대산이라 귀엽기만 하군요...
이어, 조금 다시 빠꾸하여 갈림길 이정표에서 봉수대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운동기구들을 만나는데...
사각 정자도 있고...
이어, 조금 더 가니 봉수대 오르기 전, 월전마울과 월전,대변 이정표가 있는데 봉수대 탐방후 다시 뒤돌아 월전,죽성리 방향으로 하산해야 함니다...
어찌됐던 봉수대에 도착하니 암봉군 들이 반겨 주는 가운데...
워낙 조망이 좋으니 주변 풍경이 일품이고...
북쪽방향도 거칠것이 없군요 허나, 시간을 아끼기 위해 봉수대에서 죽성리 방향으로 매봉과 함께 하산하니...
워낙 육산이라 하산길도 깨끗 하군요...
이어, 봉대산에서 하산... 도로에 다시 도착하여...
월전1길 도로따라...
좌측을 바라보니 월전리 주변도 항구 같군요...
그리고 소형 방파제와 등대도 있구 유...
그리고 대변항으로 가며 해안가를 조망해 보면서...
가다 보니 요상한 돌이 좌측으로 조망 되는데 아마도 강아지 인가?
어쨋던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한데...
대변항이 가까워 진거 같구...
대변항에 도착 하는데 동해 어업관리단도 좌측으로 두고 대변항으로 들어서니...
대변항 건물들이 조망 되는데...
대변항을 벗어 나는데 대변항이 워낙 넓어 한 30분 쯤 소요 된것 같군요...
어쨋던 대변항 안내판을 지나..
어촌계 수산물판매장을 지나니...
연화리에 도착하여...
손큰할매집에서 매봉과 함께 생선모듬으로 소주 한잔하고...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따라 가면서...
지나온 연화리 방면 콘도들과 등대도 뒤돌아 보면서...
가다 보니 시랑산과 해동용궁사가 멎지게 조망되는데...
해안가 좌측으로 바위가 보여 암봉으로 오르니...
해동용궁사와 좌측으로 시랑대가 코앞인데...
금불상 표석으로 다가 서니 제용단(방생하는곳) 이라...
어쨋거나 해동용궁사를 다시 조망해 보고...
용궁사 광장 지나 뒤로 접근해 보니 해수관음대불이라는 안내판이 있어...
다가가 보니 위용이 대단 하네요...
또한 대불 난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해동용궁사 와 건너로 조망되는 지나온 해변길이 아름답기만 함니다...
어쨋던 해동용궁사는 예전에 두번 탐방하였어도 용궁사 뒷산 시랑산을 탐방하기 위해 대불 뒤, 그리고 요, 장소까지 와 봤으나 시랑대쪽은 전부 출입금지라고 막아 놓아서...
할수없이 주차장으로 내려 와...
대형 주차장 뒤로 다가 가 해안둘레길, 공수어촌마을 방향으로 다가 가니...
통제구역이라는 철문이 있고 좌측을 보니 길이 선명하여 좌틀하며 시랑산 능선따라 고스락으로 접근하니...
고스락에는 꼬리표 하나만 달랑 나무에 붙어 있네요... 어쨋거나 표석이 있던 말던, 시랑산은 시랑산이죠...
이어, 용궁사 탐방을 마치고 귀대 하면서 경산휴게소에서 잠시 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