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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민중각올레꾼 이야기 8월 26일 한라산 성판악코스 (오남매이야기, 15살 남동생과 함께 ^^*)
오하나 추천 0 조회 208 11.08.31 10:4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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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8.31 10:44

    첫댓글 <한라산 등반> 게시판에 남기고싶었는데 ㅜㅜ

  • 11.08.31 10:50

    누나와 함께 한 한라산...
    아마 평생 기억속에 있을겁니다.....

  • 작성자 11.08.31 13:05

    그러겠죠?
    비바람까지 몰아쳐줬으니깐 ! ^^;

  • 11.08.31 11:01

    안개속의 산행이라 더 멋집니다. 이제 한 번이 아니라 자주 오릅시다. 화이팅!!!

  • 작성자 11.08.31 13:05

    네. 등산화를 사서, 한라산은 자주는 못가지만, 북한산 둘레길이나 다른 둘레길도 다니고 그래야겠어요 ^^*

  • 11.08.31 11:05

    아마 먼훗날 동생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될.... 멋진 장면중에 하나가 될겁니다....보기 좋아요...하나씨!!!
    동생이 또 가자고 조르진 않나요? 담에 오시면 저희 농장(볼것도 없지만) 놀러 오세요.....ㅎㅎ

  • 작성자 11.08.31 13:06

    조르지는 않았구요. 제가 겨울에 한 번 더 가자고했어요 ! 설경이 너무 멋있을 것 같아서요 ^^* 와우 농장 좋아요 !!

  • 11.08.31 11:06

    멋있는 남동생은
    고생시킨 누나한테서 ㅎㅎ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선물을 받아서 무지 행복한거 같이 보이네요^^*



  • 작성자 11.08.31 13:07

    남동생이 투덜거렸다가, 좋아했다가 신나게 올라갔다가 이래서 남동생의 마음을 알 수가 없었거든요 ㅋㅋ
    비상님의 댓글을 보니깐 그냥 마음이 놓이네요 ^^*

  • 11.08.31 11:24

    꽃이 참 예쁘네요~^^ 저렇게 어린 동생도 올라가는데...;;; 저도 올 가을엔~ 혼자라도 꼭 한라산 다녀와야겠어요~ 그 동안 혼자서는 무섭다고 안갔다는~;;;

  • 작성자 11.08.31 13:07

    올라가는 동안 다른 등산하는 분들이랑 같이 이야기도 하면서 올라가니깐 좋더라구요. 여행꿈나무님도 한 번 다녀와보세요. 이왕이면 그 날 백록담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 11.08.31 11:43

    저도 비상님 말씀에 동참 ㅎㅎ 누나덕으로 고생해서 올라간 한라산 꼭 기억 할껑예요 ㅎㅎ

  • 작성자 11.08.31 13:08

    그래야할텐데 말이죠. 15살이니깐 까먹지는 않을거에요. 거꾸로 절 미워하면 또 모를까 ㅋㅋ

  • 11.08.31 14:45

    어쩌면 친구들에게 자랑질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백록담 올라가봤냐? 안가봤으면 말을......" ㅋㅋㅋ

  • 작성자 11.09.01 09:28

    맞아요 ! 제동생은 그러고도 남을 녀석인지도 몰라요.
    제 앞에서만 툴툴거리고 ㅋㅋ

  • 11.08.31 14:15

    참.. 백록담은 쉽게 얼굴을 내 놓지 않는것 같아요..
    저도 첨 갔을때 못보고..
    작년 여름 어느날 민중각 506호 창너무로 구름 한점 없는 한라산을 보고 모든걸 다 팽계치고 가서..
    겨우 보고 왔었어요~~

  • 11.08.31 14:51

    참 이상하지요?
    저는 비 맞으며 올라가도 백록담에 다다르면 구름이 물러서던데...
    세 번 올라가서 세 번 모두 활짝 열린 백록담을 보았다는....
    이정도면 자랑질 제대로 아닙니까~~ 하하핫!!!!

  • 작성자 11.09.01 09:28

    지금여기님.. 너무해요..ㅜㅜ

  • 작성자 11.09.01 09:29

    저도 작은별이야기님 처럼 다음에는 꼭 ! 보고싶습니다. 백록담이 ^^*

  • 11.09.01 13:41

    그 세번중에 저랑도 보셨잖아요
    지금여기님 덕분에 볼수 있었던 백록담 잊을수가 없습니다

  • 11.09.01 14:14

    내가 그날 양배추님의 진면목을 봤잖수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내는...
    그러면서도 힘들어하는 분이 있으면 살피는 마음 씀씀이까지...

  • 11.08.31 14:48

    잘은 모르지만 야생초 이름은 털머위, 가시엉겅퀴 같습니다

  • 작성자 11.09.01 09:29

    답변 고맙습니다. 식물 도감을 한 번 펼쳐바야겠군요.
    사진으로 짝맞추기를 ㅋㅋ

  • 11.08.31 18:37

    장한 오누이에게 박수를 ㅉㅉㅉ^^....

  • 작성자 11.09.01 09:30

    박수 고맙습니다 ^^ 히히

  • 11.08.31 20:04

    한라산, 남쪽에선 가장높은 산이 아닙니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겁니다,,,,

  • 작성자 11.09.01 09:32

    저도 민중각에서 만난 어느 분이(기억이 나지 않아네요)한라산이 남쪽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하셔서
    남쪽에서 가장 높은 산을 올라가보자 ! 이렇게 다짐하고 비바람을 맞으며 올라갔다왔어요. ^^*

  • 11.09.01 13:39

    비와서 삼순이 생각나고 좋은데요
    비록 백록담은 못보지만 나름 운치 있어 좋아보여요

  • 11.09.01 20:30

    동생과의 멋진 추억을 만들었군요.
    한라산은 어디가지 않고 그곳에 있으니 다음에는 백록담을 볼수 있을겁니다.
    동생과의 행복한 올레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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