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재배 판에 불린 알팔파 씨앗 깔고 이틀만에 이렇게 자랐어요 >.<
이쁘죠??
조렇게 발아했을때까 가장 영양면에서 좋다더군요.
좋아좋아 아싸~ 초롱아 아----
".....퉤"
;;;;;;;;;;; 니가 고냥은 안 먹을 줄 알았다 내가.-_-
무랑 표고 삶은 물에 으깨서 주니 먹네요.
열은 역시 마늘때매 났던듯....
어제 마늘 안주었더니 발이 좀 덜 붉어요
좀 많이 먹였나 -_-;
요즘은 혈당이 계속 200 안에 있어서 며칠간(혈당체크지가 또 떨어짐;)
규칙적으로만 하려구요
근데 가위로 영구 머리를 깎아놨더니 땜빵들이 보이네요
뭉터기채 빠진 털들... 원형 탈모같이 목 부분에서 떨어졌던가 봐요
털없이 조그만 땜방들이 초롱이에게 3-4개 있어요.
아 요거이 신경쓰이네요 ㅡㅜ
첫댓글 꽃보다 이뻐요.^^ 저 발아기 사이쥬가 작은가봐요 앙증맞아 보이네요. 오늘 안그래도 왜 번번히 실패했나 물어보니 씨앗에 문제가 있었을거라 하네요. 같은 씨앗으로 5번을 했으니 실패를 한거라고....씨앗을 새로 사서 도전해 봐야겠어요. 땜빵이 여러개면 호두님 밍키님 말씀처럼 아픈증상이 원인이였나 보네요, 영양있게 섭취해서 얼른 새로 자라야겠어요.~^^
식구가 없으니 저것만 해도 가끔 쑥쓕 자랄때까지 다 못먹을때도 있어요 저는 주로 장식용으로 섞거나 계란에 넣어서 부쳐먹거든요 ^^ 솜이님처럼 솜씨좋으신 분이 발아가 안됐다면 역시 씨앗이 문제일거예요 ~
와.. 알파파 사먹이기만하지, 키울수 있는건 몰랐네요 ^^;;
윈디는 풀 킬러예여... 주믄 꼮꼭 잘 씹어 먹어영....
가끔 자기키에 맞는 화분은.... 아랫잎들이 아작나요.... 윈디가 다 먹어치워서 ㅎㅎㅎ
저는 지금도 퉤- 해서 브로콜리 다져서 섞어줬어요 나쁜 개님...ㅡㅜ
알파파가 머지..........??
당뇨에도 좋은 새싹~ 토끼 먹이로도 많이 쓰는 풀이라 해야하나 야채라 해야하나..ㅋ 암튼 당뇨에도 좋고 피도 맑게하고 그런 좋은 성분이 가득한 새싹야채여요~
저도 그 토끼먹이로 쓴다는거 검색해 봤더니 아주 줄기가 튼실하더군요 ;;;; 씨앗 무지 작고 싹도 작은데 말이죠 ㅋ 요번 호두님 공구에도 알파파가 있었던거 같은데요? 당뇨에 좋대요~루루님^^ 루루도..?
아~~전 새싹은 무순밖에 몰라서~ㅋㅋ
알팔파 ,,,딱 저 사이즈로 자랐을때 우리집 당뇨견이 다 뜯어드셨더랬죠...조 사이즈가 영양이 제일 좋을때였군여..ㅋ 초롱이는 양반이네요...조게 은근 매운 맛이 잇거던요..
조게 맛있는거만 찾아요 -_- 전 반은 표고물에 얼려놨어요~ 저거 다 먹으면 다른 싹 먹으려구요~
초롱이 퉤~ㅋ 밍키도 저런 야채를 넘 잘 먹어요~ㅎ 그래도 섞어 먹이니 먹어서 다행이여요~ 새싹 저렇게 올라올때 젤루 뿌듯한것 같아요~ㅎㅎ
아주 상전이예요 ㅡㅜ
싹들이 어쩜 저리 싱싱생생해보인데요~ 초롱이뇨석 그냥 주면 안먹는군요 ㅎㅎㅎ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초롱이는 좋겠다~ ^^
오늘은 더 컸어요 ^^ 색도 진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