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보다 보니 잠깐 무속인이 나오는데
궁산 사유지 관리인이라는 인간이 하는 짓이
무속인 눈에도 매우 몹쓸짓으로 보이나 보네요.
귀하게 모셔야 하는 신들의 목을 묶어 매달고
괴롭히고 더럽히는 등 불경스러운 짓을 저질러서
신들이 저인간 괘씸하다 욕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러다 벌 받을 거라고.....
아마도 머지않아 천벌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회, 절 다니는 분들 현장 보면 더 깜놀하겠네요.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10M정도 되는
완전 높은 펜스를 쳐서 막아버리면 어떨까요?
정신적 피해보상, 집 파실분들 금전적 손해배상 등
손해배상액을 크게 청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부동산 시세에 큰 영향을 주고 있죠... 집주인 거래 방해, 부동산 영업 방해죠.
그러게 말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나왔던 집주인 아들 이야기는 믿지 않습니다. 저 미친 ×이 무슨 돈이 있어 저런 짓을 하고 여기다 에너지를 쏟겠습니까? 당연히 땅주인이 잘 해결하라고 활동비 줬응 테고, 땅 개발 할 수 있게 되면 더 주겠다 " 약속했겠죠.
그러고 보면 손해배상청구소송 피고인에 관리인과 소유주 둘 다 넣어야 맞는 것 같네요.
사유지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던데 그건 뭔가요?
관리인이 주변정비소에 주차장으로 대여해 주는듯 합니다.
정비소들도 하나둘 없어지고 있으니 하루빨리 차들도 없어지길 바랍니다.
땅주인 아들이 방송에서 대화해보겠다고 했으니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그와 별개로 피해본 주민들에게 보상은 이루어져야겠네요.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우리 아파트는 산을끼고 있다는 점이
장점인 아파트니 훼손된 산림 원상복구되고 주차등 다른용도로는 사용 할 수 없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맘같아서는 키큰 나무로 둘러싸면 좋을텐데요.
펜스보다는 키 큰 나무들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키큰나무 작은나무 잘 배열해서 울타리가 되도록 촘촘하게 심으면 좋겠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빌라를 짓겠다는 사람이라면 구청에 건축허가를 받고 산지를 전용하는 인허가를 받아야함이 당연한 절차인데, 이를 무시하고 산지를 훼손시켜놓고 빌라를 짓겠다는거는 무슨 앞뒤 안맞는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구청은 무능한게, 최초에 산지훼손으로 민원이 제기 되었을때 해결을 하려고는 하지 않고 현장고발, 원상복구명령만 하고는 지금까지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게 큰 문제 인거 깉네요,
갈등만 키워 놓고 자기들은 행정적으로 처분했으니 나몰라라식인게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경관훼손도 주민 입장에서는 우려스럽지만(사유지이므로 법적 규제사항 이내에서 개발행위를 하는 것은 개인의 당연한 권리이므로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아니죠)
큰 문제는 산지 무단훼손으로 인한 재해발생 위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인데, 그것을 마치 벽산 주민들이 부동산 가치 상승(경관보존)을 위한 사유지 내 개발 행위를 반대 한 것처럼 호도되어 참으로 안타깝네요
강서경찰서에도 혐오시설이 협박죄 등에 해당하는 게 아니냐고 민원전화를 했는데 적극적이지 않은 느낌이더라구요
관리인주제에 왜 산림을 훼손하고 빌라를 짓는다는거죠?? 이게 관리인 혼자 판단이 가능한일인가요??
실화탐사대 방송 이후 변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