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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 제39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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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글, 우리 이야기 폭우 속 동창회 가기
越洲 박용규 추천 0 조회 292 11.07.28 09: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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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8 11:05

    첫댓글 폭우를 무릅쓰고 결사적(?)으로 취영루까지 간 39동문 25명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11.07.28 11:25

    그렇지 않아도 39동문들 폭우의 피해가 없었는지 염려가 되었는데 서울 소식 전해들어서 반갑습니다. 폭우를 헤치고
    수원에서 모임 장소까지 세 시간 가까이 걸려서 도착하셨다니 가히 폭우의 피해를 알만도 합니다. 그리고 越洲형의 동문
    을 사랑하는 마음도 대단하십니다. 내일까지도 폭우가 계속된다는데 부디 건강하시고 가족들도 안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7.28 12:09

    예송형, 은퇴한 토목쟁이 넋두리를 읽어주시고 댓글까지주시니 감사합니다. 월말이 닥쳐와 재산세랑 공과금 납부 날자는 닥치는데, 빗방울은 오락가락하니, 문밖출입도 못한 채, 소생, 마나님이 해 주는 부친게나 즐기며 뉴스특보 보고, 참상이 내 일이 아닌 것만 위로하며, 시름을 삭이고 있읍니다. 예송형 건강하십시요.

  • 11.07.28 15:00

    월주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족은 사족이 아니오라 근본인 듯 합니다. 그날 고생은 익히 들어 알았습니다만...수도 서울의 근본적 모순을 보게 되었으니 뭔가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급선무일 같네요. 음악도 좋구요.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1.07.29 10:53

    東江 형, 과찬의 댓글 입니다. 아파트다, 보금자리 주택이나 펜숀이다 하면서 설계도면을 수없이 건토하고 확인하는 절차가 있지만, 먼저, 오수처리, 우수처리, 진입로와 산사태 설계는 우수리로 붙어가는 허접스레 설계도면취급한 벌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건드리지 않은면 화를 내지않는 것이 한두가지 인가요? 감사합니다.

  • 11.07.29 15:32

    참석한 25명의 동창! 참으ㅡ~~로 고생 많으 셨읍니다.저는 아침8시 부터 마누라 자가용을 얻어 타고 열심이 갔는데 외후 1시 15분에사 겨우 도착 했읍니다.모두들 식사를 하는 가우데 간략한 회를 진행 했읍니다.회의 내용은 월주형이 설명한 대로 입니다. 회장의 부덕의 소치인 것 같읍니다.너그러이 봐 주십시요.9월에 만날때 까지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11.07.30 20:06

    賞의 역사를 아시는 지요? 賞 이란 이때 주는거외다. 돈 좀 들더라도 이날 나오신분들 두툼하게 賞金이나 賞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소생이야 행사 때문에 못나온 군색한 변명으로 대 합니다만 월주의 폭넓은 지식 사려깊은 생각들 모범 될 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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