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주일에 한번은 뷔페식사를하는데 푸른소반은 막상 뷔페를 가야하긴하는데 딱히 계획해둔 뷔페가 떠오르지않을때 가는곳임. 한달에 1번정도.
먹방게에도 3~4번은 올린것같음. 여기를 자주이용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메뉴가 시간이가면서 없어지고있다는걸 느낄수있음. 처음오픈당시는 티몬가 14900원에 연어사시미. 연어 스테이크 목살스테이크 칠리새우, 새우딤섬,광어초밥등 1만원대 뷔페에는 걸맞지않는 여러메뉴를 선보였음
그러다가 가을을 넘기고 연말이 되면서 갑자기 메뉴가 줄기시작함
원래는 냉장고에서 아이시스 생수병을 꺼내먹을수있도록했지만 정수기로 바뀜. 원가절감
중식코너에 칠리새우가 인기였는데 빼버림 원가절감. 깐풍기도 빼버림 대신 깐풍버섯을 넣음ㅋㅋ 고기대신 버섯이라..
초밥코너에 광어초밥 빼버림.
연어 참치사시미 주던걸 이상한거로 바꿈.
인기메뉴던 마카롱을 빼버림
파인애풀이 인기 디저트였지만 역시 빼버림 옆에있던 망개떡도 없애버림
목살스테이크도 저번에는 여러개 올려놓았지만 지금은 비워놓고 손님이 달라고하면 1분 기다렸다가 접시에 올려줌.빨리달라고하면 3~4분 기다리라고하고 안익었다고함. 근데 옆에 익은목살많은데.. 목살받으려고 30분 왔다갔다하긴 처음임. 비싸고 인기있는메뉴는 잘안주려고함. 새우튀김도 디너오픈할때 바로튀기지않고 7시가 훨씬 넘으니 그때서야 선보임. 7시전에 먹고나간사람은 보지도못함
가격은 소셜가기준 17900원으로 올림. 난 뷔페식당은 일정주기마다 재방문을 반드시하는데 대부분은 전의 퀄리티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개선한곳이 많았는데 이곳은 어찌된게 정반대임. 아마 첫오픈하고 6개월가량은 손님끌기용 보여주기목적이 강했다고 판단됨. 가격을 지금보다 더올린다면 자연별곡 올반등이나 애슐리등과 경쟁할만한가격인데 예전퀄리티가아닌 지금퀄리티로 여기가라고한다면 말리고싶음.
첫댓글 센타형님은 무조건 ㅇㅂ야
작년 10월에 가보고 안가봤는데 그랬구나
17900원주고 저ㅓ거먹을빠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