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복내면
비봉산(飛鳳山) 해발(337m)
산행일:2023년 5월 1일 월요일 (3일 연휴 3일차 1박 2일)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봉천마을회관-마을길-금남고택-우사-임도길-등산로입구-(비봉산.당촌마을)이정표-
안부이정표-비봉산(정자) (백)-봉천마을회관 (원점호히귀) 하산 거리 3km
산행 시간 1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전남 보성군 복내면 (봉천마을회관)
*** 우사 ***
*** 비봉산(飛鳳山) ***
비봉산은
보성군 복내면
봉천리 당촌마을 뒷편에
위치하고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봉(鳳)이 알을 품고 있는 비봉포란(飛鳳抱卵)
형국을 이루고 있으며 비봉산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 복내중하교 복내면 소재지와 보성강이 굽이쳐
흐르며 '주암호'의 운무(雲霧)가 장관을 이루면서 건너편으로
는 복내십경(福內十景) 중 1경인 "봉대제월은 낙엽산 봉소대에
높이 떠 오르는 달은 속세의 먼지를 털어 버린 듯 산뜻하다"는 것을
관망(觀望)할 수 있으며 아래로 굽어보면 지방 유림(儒林)들이 모여
시가(詩歌)를 즐겼던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룬 천인정
(千仞亭)과 봉천리 5층 석탑(도지정 유형문화재 제140호)도 한
눈에 볼수 있으며 군에서는 주암호 건설로 인하여 수몰민의
애환(愛還)을 달래고 주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곳 비봉산 정상에 토지 소유자 밀양손씨 승호
공파 종중의 동의를 얻어 정상에 비봉정(飛鳳亭)
2017년 12월 15일 완공하여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 보성강 ***
보성강 물이
흘러 문덕면을 지나
주암댐으로 흘러
들어간다.
*** 비봉정(飛鳳亭) ***
*** 마을 수호신 당산나무 ***
*** 금남 고택(琴南古宅) ***
금남고택에 대한 설명과
연혁을 알수 없으니 무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상당히 오래된 고택으로 주변의 울창한 고목과 수리를
많이 하였으며 고택 앞에 조경도 새로 단장하여 문화적
가치가 돋 보이는 것으로 도민속문화재 51호로
지정하여 경축 현수막이 걸려 있다.
네비:전남 보성군 복내면 당촌길 36-3 (금남고택)
*** 복내중학교 정문 맞은편 봉천마을로 들어가
금남고택 옆 콘크리트 임도 따라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여
우사를 지나고 임도길 걷다보면 등산로 입구 안내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배각산 해발(417m) . 봉화산(烽火山) 해발(476m)
산행일:2016년 8월 12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기러기재-풍치재-배각산-(보성사)사거리-봉화정-봉화산-봉수대-화죽사거리-봇재
하산 거리 9,5km 산행 시간 4시간 30분 소요 된다
*** 봉화산 ***
봉화산은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와
득량면 정흥리 경계지점에 봉화산
해발(476m)로 봉화산 동쪽으로 호남정맥의
능선을 따라 광양 백운산까지 이어지고 원효대사의
혼이 살아 있고 칼바위가 있는 오봉산과 간척지 예당평야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오봉산 자락을 뒤로 남해안의 득량만 바다와
율포관광종합휴양지가 있고 서쪽으로는 득량만의 왜구 침입을 봉화를
피워 내륙으로 알렸던 봉화산과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일림산과 1960년도에 산을 개간하고 차나무를 심었던 보성차밭과 편백
나무 와 삼나무 숲속으로 1.6km의 토성 길을 걸으면서 최적의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활성산성 편백나무 숲과 보부상 길이 있으며 또한 숲속에서
체험 건강 휴양 숙박 교육 등 다양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제암산 자연
휴양림과 연계한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가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
이 찾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보성읍내와 멀리 무등산 국립공원
까지도 조망이 가능한 산으로 알려져 있는 봉화산이다
전남 보성군 미력면 겸백면
대룡산(大龍山) 해발(438m) . 방장산 해발(535m) . 주월산 해발(557m)
산행일:2016년 10월 23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기러기재-임도-묘지-대룡산-오도재-호동재-방장산-배거리재-주월산-무넘이재
하산 거리 12km 산행 시간 5시간 소요 된다
*** 산행기점 '기러기재' ***
*** 대룡산 ***
대룡산은
전남 보성군 미력면과
겸백면에 위치 하는 산으로
대룡산 해발(438m)로 강원도 춘천
대룡산도 있지만 보성의 대룡산은 북
으로는 보성강 댐과 광양-목포간고속도로
가 동으로는 845번 지방도로가 남으로는
2번 국도가 서쪽으로는 18번 국도가 사
면을 싸고 있는 사각형의 지형 중앙에
우뚝 솟아 있으며 또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으며 정상에서
는 오봉산 방장산 주월산 존재산
등이 손에 잡힐듯 하고 득량만도
시야에 들어오는 조망권이
뛰어난 곳이다.
*** 멀리 보성읍내가 조망 ***
*** 방장산 주월산 초암산 등산 안내도 ***
*** 오도재(五道峙) ***
오도재는
겸백면과 득량면을
이어주는 고갯마루로 일명
겸백고개라고도 하며 방장산에서
흘러내리는 산세가 마치 다섯마리
돼지가 내려오는 모습과 같다하여
오돗치라 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한자로 음차
되어 오도치로 부르게 되었다
고 전해지고 있다.
*** 겸백면 수남리 농촌 ***
*** 오도재에서 방장산쪽으로 오르면 편백 숲 ***
*** 득량면 예당리 농촌 들녘 ***
*** 방장산 ***
방장산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 송곡리와 겸백면
수남리 조성면 덕산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불가(佛家)에는 깨달음을
얻는 덕 높은 스님의 처소를 "방장"이라
하지만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노는 방장산
이라는 전설에 의해 방장산 또는 놀기 좋은
산이라 하여 "예당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고 하며 정상에는 방장산 중계소가 있어
조망권이 전무하고 다만 정상 직전에
남해바다 득량만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같은 산이다.
*** 돌무덤 고인돌 ***
*** 주월산 정상 표지석 ***
*** 위쪽은 광양-목포간 고속도로와 아래쪽은 대곡재 저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