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8월 31일(목). 음력 7월 16일.
“세상에는 일곱 가지 죄가 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가 그것이다.”
- 마하트마 간디
1939 서울 카바이트 자동차 시운전
1962 "사상계" 발행인 '장준하', 막사이사이상 언론상 받음
1963 '김활란' 이대 총장, 막사이사이상 받음
* '김활란'의 친일 활동(자료 : 위키백과)
- 1938년 6월 20일 이화여전과 이호보육 학생 4백명을 동원 '애국자녀단'을 조직하여 단장으로 취임하여 적극 친일 활동 전개
- 1939년 임영신, 박순천, 노천명, 모윤숙, 황선덕 등과 함께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간부가 되어 정신대 참여 선전 독려, 학도병 지원 선전/독력, 황국부인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 연마와 각성을 촉구하는 강연활동 전개
- 1941년 창씨개명 때 '아마기 가쓰란'(天城活蘭)으로 개명하고, 임전대책협력회 위원으로 활동
- 1941년 강연과 방송을 통해 일제의 침략정책을 미화하고 내선일체, 황민화시책을 선전하며 일반여성이나 여학생들에게 징병, 징용,학병 동원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
- 1942년 12월 '신시대'에 "이제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징병제라는 커다란 감격이 왔다..."의 내용이 담긴 글 기고
- 1943년 12월 '조광'에 "학도병 출진의 북은 울렸다. 그대들은 여기에 발맞추어 용약(勇躍) 떠나련다!.."의 내용의 글 기고
- 1943년 12월 25일 '매일신보'에 "이번 반도 학도들에게 열려진 군문으로 향한 광명의 길은 응당 우리 이화전문학교 생도들도 함께 걸어가야 될 일이지만.."의 글 기고
1963 공화당 전당대회, '박정희' 대통령을 공화당 총재 및 대통령후보로 지명
1971 국무회의 비적성(非敵性) 공산국과 교역 의결
1984 한-일 정상 직통전화 개통
1984 대홍수( ~ 9월 3일). 189명 사망/실종, 1,686억원 피해
1989 동아건설, 53억 달러 상당의 리비아 2차 대수로 공사 수주
1992 '한준수' 전 충남 연기군수 부정선거 폭로
- 14대 총선의 광범위한 관권선거부정 폭로
- 증거물로 '이종국' 지사가 보낸 선거자금 1000만원 중 10만원권 자기앞수표 90장과 선거지침서 등 공문서 15종 공개
- 한 군수는 자신도 불법선거운동에 연루됐고 공무원의 품위손상 이유로 파면됨
- 2004년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가 복직권고결정하자 소송했지만 원고패소판결
- 서울행정법원은 2009년 8월 30일 한 군수가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낸 파면처분무효확인소송에서 “이미 1995년 파면이 정당하다는 내용을 확정판결을 받았고,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가 행안부에 복직을 권고했지만 한 씨의 행위 및 파면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변한 것이지 판결의 효력을 차단하는 새로운 사유라 볼 수 없다”고 밝힘
1993 러시아 함대, 89년 만에 한국 방문
1993 감사원, 3개월간 실시한 평화의 댐 특별감사 결과 발표
- 북한의 금강산댐이 수공을 하면 서울이 순식간에 물바다가 되고 만다는 '전두환' 정부 주장은 위험을 3 ~ 8배 과장한 것으로 당시 불안한 정국을 전환하기 위해서였다고 지적
1998 북한, 인공위성 광명성 1호 발사
1999 희극인 ‘곽규석’ 세상 떠남(1928년 11월 22일 ~ )
- 1949년 테너 성악가로 데뷔
- ‘후라이 보이’라는 예명의 희극인으로 활동, 성대모사와 원맨쇼의 개척자
- ‘막둥이 구봉서’와 콤비를 이루어 1970년대 텔레비전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끌었음
- 1970년대초 설립한 광고회사가 부도나면서 신앙생활 시작,
- 1984년 목사 안수를 받음
2002 태풍 '루사' 강타( ~ 9월 1일)
- 사망/실종 246명, 재산피해 5조2,600억원, 강릉 870.5mm 일최다강수량
2005 정부 집값 폭등 잡기 위해 '8.3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 핵심은 종합부동산세 강화, 개발이익 환수, 주택공영개발
2007 탈레반에 납치된 분당 샘물교회 신도 19명 44일 만에 풀려남
- 23명 가운데 '배형규' 목사 등 2명은 살해되고 2명은 8월 13일 먼저 풀려남
2011 질병관리본부, 처음으로 가습기살균제가 원인미상 폐 손상 위험요인으로 추정된다고 발표
- 가습기살균제 사용 및 출시 자제 권고
- 2016년 8월 31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 4,486명(사망자 919명 포함)이라 발표
2015 쌍용차 해고노동자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평택 쌍용차공장앞에서 무기한단식 시작
2017 국방부, JSA 의문사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2020 BTS ‘다이너마이트’ 한국가수론 처음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2021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국회 통과, 탄소중립을 세계 14번째로 법제화
2021 세계 첫 구글 갑질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 구글 애플 등의 앱스토어에서 인앱 결제 강제화를 막는 조항 포함
2022 소설가 ‘방영웅’ 세상 떠남(1942년 7월 20일 ~ )
- 1967년 “창작과 비평”에 소설 “분례기”(糞禮記)를 연재하면서 문단에 데뷔
1864 독일 사회주의운동의 창시자 '페르디난트 라쌀' 여자문제로 결투하다 세상 떠남
1867 프랑스 상징파 시인 '보들레르'(1821 ~ ) 세상 떠남
- “인생이란 모든 환자가 침대를 바꾸기를 바라고 있는 병원이다.”
- “연인은 한 병의 포도주요, 아내는 포도주를 담은 병이다.”
- "악의 꽃"은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아 벌금형과 그 책의 시 6편 삭제판결 받음. 그는 시를 통해 인간의 어두운 면과 추한 면을 날카롭게 파헤쳤는데 추악한 사물에서도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노래한 것
1887 미국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 영사기 특허 취득
1913 네덜란드의 축구 클럽 'PSV 에인트호번' 창단
1957 말레이시아,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2 트리니다드 토바고,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8 이란 동북부 진도 7.4 지진. 사망 12,000여명, 부상 5만여 명
1969 미국 프로권투선수 '로키 마르시아노'(46세) 비행기사고로 세상 떠남
- 49전 전승, 43KO승
1980 폴란드 자유노조 `연대'(Solidarity), '레흐 바웬사' 주도로 설립
1986 소련 여객선 '아드미랄 나히모프'호, 흑해 노보르시크항 근처에서 화물선과 충돌, 침몰.
사망 79명, 실종 319명
1993 중국, 대만통일에 관한 백서 발표
- 통일 후에도 대만에 자치권 부여 선언
1996 오늘 ~ 2주간 인도에서 대규모 늑대 습격 발생
- '비하르'주 100명 사망, 150여명 부상. '우타르프라데시'주 60명 사망, 100여명 부상
1997 다이애나 영국황태자비, 차량전복사고로 목숨 잃음
2005 이라크 바그다드 성지순례 1,000여명 압사
- 알 카디미야 사원에서 자폭테러 소문에 놀란 순례자들이 대피하다 사고발생
2011 이라크군의 훈련과 자문 위한 지원병력 5만 명 제외한 미군전투병력 이라크에서 완전 철수
2011 독일 '부자 증세를 위한 부유층 그룹' 세금 더 내겠다는 성명 발표
- "세금을 더 내지 않는다면 금융위기가 나라 전체를 흔들지도 모른다."
- 부유층이 2년간 5%의 세율로 '부자세'를 내면 1,000억 유로의 추가 조세수입 거둘 수 있다고 주장
2016 브라질 첫 여성대통령 '지우마 호세프'(68세) 브라질 상원의 탄핵안 가결로 대통령직 상실
2019 미국 사회학자 '이매뉴얼 월러스틴' 세상 떠남(88세)
-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대통령직 승계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