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기에 좋은 날이다.
재준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가고, 고정맴버 영천,영남,진석,영천,세환,재안,본인 7명은 백양산으로 향한다.
이날은 본인의 고희 기념 점심을 사기로 한 날이다.
기상 친구는 '팔미 초밥'에서 만나기로 했다.힘찬 발걸음들은 튼튼한 건강을 다진다.
점심은 '연산동 팔미 초밥'에서 먹기로 했다.
기상의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자는 건배 제의가 인상적이다.
모두가 고맙다.
친구들의 만남은 언제나 반갑다.
첫댓글 네 식구 여덟명이 3박 4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였다네. 한울회 등산이 멋있어 보이는군.
햐 !! 숨은 솜씨 드러났군. 낭중지추(囊中之錐), 그래 과연 '주머니 속의 송곳'이다. 음악, 체육, 국어, (여자 사랑?) 못하는 게 없는 산행대장, 이제 사진술까지 펼쳤네. 첫솜씨 대단하다.
김인태친구를 만난지가 56년전 까까머리 중학시절!!! 어언 반백년을 훨씬 넘었도다. 항상 친구를 먼저 챙기는 희생과 봉사를 그 누가 따르랴 이제 사진술도 대견스럽다오. 항상 활동적이고 배움에 앞서는 친구가 부럽다오. 고희점심 거창하고 고맙다오. 이제 100살고지로 건강하게나.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더니 인태친구가 그렇다 홍보대사 재준이가 없어도 저법이구나 물론 재준이는 프로급이니까 단장아쉽다 제주도여행 재미있었째 ....그리고 칠순기념 점심식사 너무과비했다 다른친구들 부담스럽게 ....하여튼감사하다
첫댓글 네 식구 여덟명이 3박 4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였다네. 한울회 등산이 멋있어 보이는군.
햐 !! 숨은 솜씨 드러났군. 낭중지추(囊中之錐), 그래 과연 '주머니 속의 송곳'이다. 음악, 체육, 국어, (여자 사랑?) 못하는 게 없는 산행대장, 이제 사진술까지 펼쳤네. 첫솜씨 대단하다.
김인태친구를 만난지가 56년전 까까머리 중학시절!!! 어언 반백년을 훨씬 넘었도다. 항상 친구를 먼저 챙기는 희생과 봉사를 그 누가 따르랴 이제 사진술도 대견스럽다오. 항상 활동적이고 배움에 앞서는 친구가 부럽다오. 고희점심 거창하고 고맙다오. 이제 100살고지로 건강하게나.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더니 인태친구가 그렇다 홍보대사 재준이가 없어도 저법이구나 물론 재준이는 프로급이니까 단장아쉽다 제주도여행 재미있었째 ....그리고 칠순기념 점심식사 너무과비했다 다른친구들 부담스럽게 ....하여튼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