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동화초등학교 초청강연

[이성자]

[이성자]

장성동화초등학교,
동화처럼 아기자기한 학교였어요.
귀를 쫑긋 세우고 이야기를 듣는 어린이들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질문을 했는데,
1학년 어린이가 번쩍 손을 들어 대답하더라고요.
이야기 듣고, 질문하고.
아주 적극적이었답니다.

[환타지]

이름도 동화초등학교로군요.
아이들의 환한 얼굴에서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좋은 학교 다녀오셨군요.
축하합니다.

[파리파리]

아이들 마름모꼴 책상이랑 연두색 의자가 눈에 띄네요..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느껴지는 학교네요..
좋은 학교에서 멋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보람찬 시간..ㅎㅎ

[파란팬더]

저도 따라 갈 걸 그랬어요.
다음에는 제가 모시고 가게 해주세요.
교수님의 강의하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이거든요.
아이들이 행복했을 것 같아요.

[뚜부]

아이들 표정이 교수님과 하나 되어 있어요. 얼마나 행복하실까?

[김명희]

그렇군요. 아이들은 동화 속의 그 주인공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