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손흥민 혹사 논란', 김판곤 위원장 생각은?
https://sports.v.daum.net/v/20190528083006521
정다워 입력 2019.05.28. 08:30
[카토비체=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이번에도 혹사 논란이다.
빨간색 - 김판곤 발언
주황색 - 기레기 의견
논란이 있는 가운데
폴란드에서 만난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손흥민 혹사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논란이 되는 이유를 이해하고 있다.
그는 “대중이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는지 알고 있다”라면서
“벤투 감독이 손흥민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맞춰보고 싶어 하는 부분이 있다.
9월이면 월드컵 예선이 시작하는데 이번이 마지막 소집이다.
손흥민은 중요한
선수고 주장이다.
워낙 비중이 큰 선수라 감독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본다”라며
벤투 감독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선수와 직접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 같더라.
다른 선수들도 소통한 끝에 제외하기도 했다.
손흥민이 힘들어 하거나
어렵다고 했다면 제외했을 수도 있다.
선수가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뽑았을 것이다.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 말대로 손흥민은 지난 12일 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3주 가까이 푹 쉰 후 경기를 치른다.
체력적으로 크게 무리가 되는 수준은 아니다.
........
내 앞잡이인 벤투감독의 의견을 존중한다.
자기들끼리 소통했다고 하더라,
우리 축협은 선수 관리 그런거 모른다.
자기들끼리 소통했다고 하니가 부른거다.
소통의 내용이 뭔진 모르고,
공개도 안했지만,
소통은 소통이니까
니들은 입닥쳐라..
이게 이 기사에 나오는 김판곤과 기레게의 메세지다.
축협의 바지사장 김판곤,
그 바지사장의 바지사장 벤투
그리고,
기레기..
이렇게 삼박자
세상의 어느 축협이
선수를 이렇게 혹사시키고
언플까지 하고
또 그걸 받아주는 언론까지 있나...
일반인이 봐도
말도 안되는 스케쥴인데,
선수관리에 앞장서야할
축협과 감독이
다 알면서 불렀다니... ㅋ
기레기의 마지막 의견은 더 가관이다.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에 나서는데
3주간 푹 쉬었다니..
수능보는데 고3동안 푹쉬고
아니면 수능 3주전부터 푹쉬고 시험보냐?ㅋ
챔스 결승은
선수가 아무리 잘하고 인기있는 선수여도
평생 한번도 못갈수도 있는 무대다..
맨시티와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떨어진 걸 보고도
축구기자랍시고 그게 기사냐?
하긴
축협의 나팔수니...
이 기자는 푹쉬고도
낙하산이나 인맥이나 청탁으로
들어갈수 있었는지도 모르지..
그래야 이렇게 기사를 써줄수 있잖아?
소집 된후에
챔스 결승 관련 질문하면서
소집 관련한 흥민이가
좋게 인터뷰 해준 걸로
때우겠지..
지금껏 그래온 것처럼...
.....
저런 놈들하고
함께 해야만 하는
흥민이가 얼마나 불쌍한지 모르겠다..
몽규와 축협 이사, 임원들
언론, 기레기
적폐 놈들
모두 지옥간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