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니오디씨의 댓글
저의 견해로는 청룡해 4월에는 運이 온다.
즉, 회전하는 또는 옮겨지는 현상이 생길 것이다. 라고 풀이를 하고 싶네요.
무엇이?
옥황상제님도 겪으셨지만 그동안 친일매국노들에 의해 짖밟힌 우리 민족의 정기가 제자리를 찾는 계기가 될 운명이라는 것이죠.
다시말해 이나라의 거대한 권력구조가 바뀌는 運
언제?
내일요.
양력으로는 4월에 선거하고
음력으로 4월에 22대 국회에 등원하는 運.
-> 나는 도주님께서 한낱 정치인들의 선거에 대한 예언으로 운래청용시사월을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기스니오디씨가 도주님의 말씀을 선거판에 비유한 것은 도주님을 낮게 보았거나 귀하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힌 마음에서 나온 비유라고 보여지네요.
더구나 이나라의 권력구조가 바뀌는 運 이라고 하셨는데 후천개벽을 이루고자 하는 천지공사에서 이 나라 권력구조가 바뀌든 안바뀌든 무슨 상관이 있겠나요.
혹 그렇다고 합시다.
지금 이시간 국회의원 개표가 끝난것 같은데 기스니오디씨가 희망한것처럼 권력구조가 바뀔 정도가 되려면 적어도 야당 200석 이상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이 정도의 상황으로는 권력구조를 바꾸는 탄핵이나 헌법을 바꾸기는 어려운 운입니다.
그러므로 도주님의 운래청용시사월을 그런 한낱 정치인들의 등락 상황에 비유한 말씀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참으로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진정 세상의 운을 바꾸는 것은 성도를 이룬 도통군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일개 정치권력이나 국개의원이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도한 도인들이 나서야 상등국이 되는 것이고요.
다시 운래청용시사월에 대해 잘 생각해보길 기스니오디씨에게 권합니다.
첫댓글
말을 하쇼 말을 해. 썩은 표정 짓지 말고.
@사진주
😆🙂🤔 헉, 놀라는 표정입네닷 (썪은 표정이 아닙네닷)
@혜공[蕙孔] 앗 그러시군요. 미안합니다.
그런데 왜 놀라셨나요? 오랫만에 들어와서 놀라셨나요? 아님 정곡을 찔러서 놀라셨나요?
운수가 4월입니다. 혜공도 잘 생각하셔요.
ㅎ~~
우주간에 道 아닌 것이 없고....
우당께서도 아무리 큰집이라도 하찮게 여기는 하수도구멍이 없으면 집 구실을 못한다 하셨습니다.
글 하나에도 점 하나 잘못 찍거나 띄어쓰기 잘못하여 큰 일들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상제님께서 쓰신 현무경에 보면 政事府 내용이 있습니다. 구천상제님께서도 정치와 관련하여 공사보셨는데 이쯤되면 상제님께 기국이 작다고 하실 분이시네요.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인들이라면
천하의 흐름을 정확하게 볼 줄 알아야
生 할 수 있는 기운을 얻게 되는 것이고
그 흐름에 어둡다면 死 할 수 있는 기운만 지니고 사는겁니다.
도통과 운수만 바라보다 인생을 실패한 수도인들이 상제님 재세 시절부터 지금까지 부지기수입니다.
시기와 때를 살펴보되
전경 말씀처럼 용력술, 축지술을 배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쓰지도 않을 일을 배워 무엇 하겠냐?는 말씀이죠.
당장 쓰지도 않을 도통과 운수를 받으려는 것은 慾通이라고 사료됩니다.
먼저 할 일, 나중 할일
알고 행한다면 제대로 된 수도인이 될텐데요....
어느분 말처럼 상임원들은 다 죽는데~~
다른 어떠한 通보다 장생술을 얻음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요?
천하의 흐름을 정확하게 볼 줄 알아야
生 할 수 있는 기운을 얻게 되는 것이고
그 흐름에 어둡다면 死 할 수 있는 기운만 지니고 사는겁니다.
-> 천하의 흐름을 볼게 그렇게도 없어서 국개선거를 운에 비추려는가요.
아무리 비유를 해도 큰 운을 보는 눈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올린 글인것을..
당장 쓰지도 않을 도통과 운수를 받으려는 것은 慾通이라고 사료됩니다.
-> 상제께서 성도가 되어도 아는체말고 기다려야 한다 말씀하심은
당장 쓰고 안쓰고를 논하는 귀하의 마음에 운이 들어가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할 일, 나중 할일
알고 행한다면 제대로 된 수도인이 될텐데요....
-> 도인이 먼저할일 나중할일이 어디있나요. 수도인이 해야할것은 진리를 바로 알아
수도의 근간으로 하여 포덕하고 수련해야 하건만 뭔 일을 하겠다고 순서를 장한답니까.
다른 어떠한 通보다 장생술을 얻음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요?
-> 귀하의 댓글중에 전경 말씀처럼 용력술, 축지술을 배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라고 해놓고 장생술수를 얻고자 하는것을 중요하다하니 용력술이나 장생술이나 매 같은 술수인지는 모르는 모양입니다.
우리도는 술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크~~~
運이란게 즉시 결과를 보여주는 것만은 아니겠지요.
運과 運數는 다르다고 옥편에 나와 있다고 찾아드렸더니 불쾌하셨는가? 봅니다.
글고 용력술과 축지술은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장생술(수?)는 적극 권장하신 장르입니다.
같은 급으로 싸게 넘기지 마시죠.
우리의 목적이 지상신선 실현이라면 장생술은 우리의 목적을 이루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과목입니다.
또하나
우당께서도 말씀하시길
박정희 대통령도 박태선 장로도 다 필요해서 세상에 내셨다 했습니다.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政事府를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셨습니다.
정치하는 인간들~~
멀리보자면 우리들 삶과 밀접한 존재들입니다.
運과 運數는 다르다고 옥편에 나와 있다고 찾아드렸더니 불쾌하셨는가? 봅니다.
-> 아니 왜 불쾌합니까 전혀 아닙니다. 나를 속좁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가요?
그렇게 감정 얘기로 서두를 꺼내지말고, 근거와 논리를 담아 얘기해야지요.
그러나 장생술(수?)는 적극 권장하신 장르입니다.
-> 장생술이 술인것은 당연히 맞는 것입니다. 궂이 변명하려 마시고요.
운수를 받아 도통하게 되면 인간의 한계를 넘어 신선의 단계로 가기 때문에
장생은 부수적으로 오는 것이지, 그것을 장생술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귀하는 "어떠한 通보다 장생술을 얻음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 라고 말하였고
나는 그 말이 전경의 말씀에 대비해서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이 지상신선 실현이라면 장생술은 우리의 목적을 이루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과목입니다.
-> 장생은 지상신선 실현을 하면 그냥 따라오는 것이지 필수과목이 아닙니다.
즉 신선이 되는 운수를 받게되면 자연 이루어지는 것이니 궂이 장생술이 필요가 없는데
다만 천제단성회에서는 그 장생술을 강조하고 있으니 그 가르침이나 행위들이 상제님 도에 어긋나는
사도(邪道) 행위라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