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시장 홍보를 했어요~~^^
흥해장날이랑은 또 다르게 더 시골분위기의 소박하고 정겨움을느낄 수 있었습니다.
홍보전단을 드리며 설명을 했을때는 우리집에는 없지만 주변에 다문화 아이들이 있다고 꼭 전해주겠다고 이야기해도 해주시고,,
가게에 들어 갔을 때는 추운날씨에 좋은 일 한다며 커피까지 손수 뽑아 주셨지요~~
또,,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택시가 자꾸 빵빵,, 거려서 봤더니,,
운전기사 분께서 자신의 아이도 다닐 수 있냐고 하시더라구요,,
아저씨는 조음장애가 있으신 듯했어요,, 아이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친절하게 설명도 해드리고,,ㅋㅋ
또,, 재규의 동네 주민도 만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첫댓글 선생님의 애쓰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어요**^^**
수고하셨어요
혼자서는 엄두도 못낼 일들을 우리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하니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따뜻함이 전해지는 활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