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암]2월 2일 수술-강남성모병원 송병주 교수
아오이 추천 0 조회 696 09.02.07 17: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2.07 18:06

    첫댓글 아오이님, 고생하셨습니다. 자세하게 그 동안의 경과와 수술 일기를 써 주셔서 같은 처지에 있는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쁜 닉네임처럼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예쁜 생활 이어가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09.02.08 23:25

    아오이님 수고하셨어요. 저랑 같은 날 수술하셨네요. 4시간 동안 가만 누워있고 물 못 마시게했다니... 정말 좋은 병원이네요.. 우리는 13시간 꼼짝도 못하게 하고 대소변 받아내라고 하고 하루종일 물도 안주고 다음날에는 하루종일 물만 먹으라고 수술 3일째부터 죽 주더군요. 죽는 줄 알았습니다. 부럽네요..

  • 작성자 09.02.09 12:32

    전 수술할 때 다른 사람들은 소변줄 꽂는다던데 그런 것도 없었어요. 전 다음 날 바로 밥이 나왔는데..병원마다 역시 처방이 다른 것 같아여..

  • 09.02.11 11:56

    ^__^ 확실히 젊어서 그런지 마음속 표현을 잘 하시는것 같아요...나도 암이 아닐수도 있다고 해서,,암이면 보험금 타고,,양성으로 나오면 암이 아니니 기뻐하자!!~~그런 마음으로 수술에 임했었거든요~~물론 나도 암으로 판정^^ 수녀님께서 친히 수술앞두고 기도를 해준다고 하니..정말 너무너무 좋다는 생각이드네요~~근데,,담당의사 얼굴이 안보인건 큰실수같네요~~저두 요즘엔 '꽃남'을 보며 싱글거리고 있긴한데,,,환타지라그런지 지루할때도 많아서 집중은 잘 안되더구요...ㅎ

  • 09.05.27 12:13

    성모병원 불친절한 거에 저도 공감합니다. 삼성서울병원이 친절한 거 같던데 집에서 젤 가까운 병원이 성모라서 거기 댕기고 있는데 좀... 수술 다 하시고 꽃남 보신다고 하신 분 부럽네요. 전 꽃남에 빠져서 아무것도 모른채 잘 지냈었는데 난데없이 ㅠ 성모에서 내시경이나 로봇 하신 분 쪽지 좀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