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테이블 랜턴을 좋아했었습니다.
머 작은건 작아서 좋아했고 큰거는 커서 돟아했고.... 오래되서 삭은건 삭은거대로 좋아했고... 아따 머 안좋아한게 없네요.
그래도 테이블 랜턴은 또 테이블 랜턴이라
좋아했죠... 모가지가 길어서 그랬는지...
여러 테이블 랜턴중 밖에 나와있는 세점 입니다. 왼쪽부터 틸리거... 이름 길어서 기억 못함 ㅜㅜ. 가운데 프리머스거... 역시 이름 기억 안남 ... ㅜㅜ 오른쪽거 페트로 막스건데...821랜턴을 가운데를 나눠서 위아래로 쫙 벌려논겁니다.... 모델명은.. ㅜㅜ 에혀.
이 망 한번 뜯었다가 복구시키는데 애먹었던 기억이...
프리머스 랜턴중에 이렇게 연료통이 넙데데 한게 있는데 히터에도 같은 연료통이 쓰였습니다. 1010 이았는지
뭐였는지... 암튼 안정감 있어서 좋더군요.
페트로막스 821을 쫙 벌려논 .... 그래서 821에서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아 근데 이넘은 구입 당시부터 퍼프옆에 보조개가 떡하니 .... ㅜㅜ 에혀.
그래도 이거 아니면 못만져볼까봐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했었죠. ... 에혀.
겨자는 맵고 씁니다
일전에 다 불까지 봤던 랜턴들 입니다. 당장 다시 불볼 여건은 안되고 그냥 눈요기나 합니다 ㅎㅎㅎ.
첫댓글 좋쿠나 좋아
청주로 올게 께나 많내요
ㅎ
ㅎㅎㅎ
보물 소장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