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신인 선수들이 연습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들을 비롯한 투수들의 선전이 승리의 원동력이 된 경기.
초반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였으나 6,7회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좋은 모습을 보임.
박기남은 호수비로 선수들에게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였으며 정의윤은 3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보임.
얼마 전 기아에서 방출된 박강우가 LG에서 테스트를 받는선수
여승현은 2001년 현대에 2순위로 지명된 선수인데 2년만에 방출된 뒤 상무를 거쳐 올해 초 신고선수로 LG에 들어왔습니다
서서히 신인들도 모습을 드려내는군요 일딴 연습경기니......
그래도 좋은성적보이면 기분은 좋죠 ㅎㅎ
최계훈 코치님과 박코치님 제발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주세요
첫댓글 올해 신인 신창호와 윤동건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네요 신창호는 전매 특허인 삼진을 많이 잡았고 윤동건도 중간에서 꿋꿋하게 제 몫을 했네요 열심히 훈련해서 엘지 마운드의 주축을 이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