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은 월드컵이 끝난 후 박지성을 먼저 영입 1순위로 놓고 이적협상을 시작했고
이천수는 처음 차후에 입단테스트 조건으로 영입 의사를 밝혔으며
이후 박지성 이영표가 이적한 후에 2003년도에 다시 영입을 추진한적이 있을뿐입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277852§ion_id=107&menu_id=107
이 기사가 이천수 영입에 대해 처음 나온 기사입니다
02년 11월 이미 박지성은 영입 협상 막바지에 가있었고
추가적으로 이천수를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힙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163588§ion_id=107&menu_id=107
처음 히딩크 감독이 영입할 의사가 있었던 선수는 박지성 정조국 최성국선수입니다
그러나 박지성 선수 외에 여의치 않자 정조국 최성국 선수 대신 이천수 선수 영입을
고려한것이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282350§ion_id=107&menu_id=107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2&article_id=0000001616§ion_id=107&menu_id=107
박지성 이적 협상과 기타 활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히딩크 감독 인터뷰에서
박지성 이적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그 외에 2명 정도 더 관심이 있고
그 중 한 명이 이천수 선수라고 밝힙니다
히딩크 감독은 그 2명의 선수들은 비시즌 기간에 훈련 캠프에 참가한 후
'협의를 통해 입단 문제가 논의될 수 있다'라고 인터뷰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284564§ion_id=107&menu_id=107
그리고 박지성측과는 거의 이적 마무리를 하고 네덜란드로 출국하며
이천수측에도 영입문의를 했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그 달 말 02년 12월 박지성은 영입이 확정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302281§ion_id=107&menu_id=107
그리고 이천수는 에이전트 이중계약과 어깨부상이 겹치면서 이적이 흐지부지됩니다
그 와중에 03년 1월 박지성과 이영표는 4일차로 나란히 에인트호벤에 입단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321927§ion_id=107&menu_id=107
그리고 그 다음 해 03년 2월부터 다시 아인트호벤과 링크되면서
이천수측은 '박지성의 몸값(계약금 100만달러.연봉 100만달러) 이상 받아야 에인트호벤에 간다는 것이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이라며 에인트호벤측에 전달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187858§ion_id=107&menu_id=107
거의 반년이 넘도록 끈 이적 협상에서
03년 5월 에인트호벤측이 먼저 진출한 박지성 이영표 송종국보다 금액을 낮게 제시하자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다른 구단을 더 알아 본 후
빅리그행이 불발되면 최종 합의하겠다고 03년 6월 에이전트측이 밝힙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달에 에인트호벤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한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합니다
이천수 선수의 일부 팬들이 주장하는
레알 소시에다드 제의로 에인트호벤이 이천수를 영입하지 못하자
박지성을 대신 영입한거란 설은 말도 안되는 이야깁니다
히딩크 감독이 처음 이적을 제의한 선수가 박지성입니다
예전 박문성 해설위원이 나와서 얘기한적이 있듯이
첫 대표팀 소집을 하고 히딩크 감독이 선수들을 처음 보는 자리에서
박지성 선수의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고
당시 기술 위원장이었던 이용수 현 KBS 해설위원에게 박지성 선수의 이름을 물어보며
저 선수는 월드컵이 끝나고 꼭 데려가겠다는 말을 그 때 처음 했습니다
간단하게 순서를 나열해보면
02년 11월 히딩크 감독 박지성 영입 마무리차 한국 방문-이천수외 2명정도 관심 표명
02년 12월 박지성 영입 확정
03년 01월 박지성 에인트호벤 입단-03년 1월 이영표 에인트호벤 입단
03년 05월 에인트호벤 이천수측에 영입 제안-이천수측 조건이 좋지 않아 다른 구단과 접촉
03년 07월 이천수 레알 소시에다드 입단
이천수 선수가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하기 반 년전에 박지성 선수가 PSV 에인트호벤에 입단했습니다
다른거 둘째치고 입단 시기만 봐도
이천수 선수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가는 바람에 박지성 선수가 대신 입단할 수 없었단거죠
오래전부터 이천수 선수 팬들이 하도 이부분을 걸고 넘어지며
사실인냥 글을 쓰고 리플을 달기에 찾아봤습니다
기사를 토대로 작성했는데 제가 쓴 내용과 틀린부분은 지적바랍니다
더이상 이부분에 대해 말도 안되는 루머가 없어지길 바랍니다
히딩크의 관점이 어떤 건지는 모르겠고, 그분은 2002 시점을 볼때 분명 이천수가 기량이 나았다고 했으나, 제 관점에서는 포지션이 다른 선수에 관한한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천수, 박지성 둘다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님이 뭐라고 하던, 히딩크가 평가가 그랬다는거죠) 글고, 이영표는 어부지리에다가, 안양측도 임대동의를 잘 해주었고(지금의 서울이나 울산은 이적료 엄청 따짐), 그리고, 양발에다 공격력 갖춘 왼윙백이 부족했던 유럽시장의 타임과도 잘 맞아들어갔다는 겁니다.
좀전까지는 박지성이 대신간것처럼 말하더니 이제 영표선수인가요? 이천수가 에인트호벤에 갔더라도 이영표가 입단하는데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영표선수 입단 배경에 대해선 팬분이 정확히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잇힝쓰// 씰데없는 행동하시네요. 내가 언제 박지성이 대신 간것처럼 말했나요? (제가 쓴글 보면 아실거 아닙니까?) 영표선수가 천수 대신 갔죠. 영표 선수 PSV 진출 배경에 대해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지금은 EPL가서 잘 하고 있는데 그거 따져서 뭐합니까?
지금 누가 쓸데없는 행동을 하는걸까요?이천수 선수 대신 박지성이 간거라 하시더니 이제는 영표선수까지 걸고 넘어지시는데요 다들 무슨 이천수 선수 대타입니까? 감독들은 그 선수의 장점, 현재의 기량, 잠재력 그리고 팀 전술에 부합한 선수를 영입합니다 이천수 선수 그당시 최고 유망주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해서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혹은 천수 선수 대타도 갈만큼 형편없진않습니다
히딩크가 이영표 선수를 윙백으로 쓰려고 데려갔는데~~~ 자신의 팀에 필요한 선수를 데려간 걸 타임이 잘 맞아서~운이 좋아서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모든 팀이 팀의 약점을 보완하려고 선수영입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 말의 요지를 다시 잘 보세요~~히딩크는 둘다 원했겠죠~ 누구를 더 원했다는 것에 대한 근거로는 부족해보인다는 거죠~~~
그래서, 어쩌라구요? 자료를 찾지도 않으면서 찾아놓으면 근거가 어쩌네 저쩌네...믿기싫으면 믿지 마세요. 님이 부족하다고 느끼건 아니건 어쨌던, 지성과 영표선수는 요즘 잘~ 나갑니다.
어부지리? 그래서 현재 욜감독이 영표선수를 그렇게 신임하나요? 예전부터 느낀 건데 여자라서 햄볶님 리플 쓰시는거 보면 본인이 모든것을 다 안다는듯 식이죠. 참 기분 안좋네요. 영표선수의 재능과 가능성을 인정해서 히딩크와 욜감독이 영입한거지 어부지리 라니요. 그 어부지리로 간 선수가 토트넘의 부동의 주전 입니까? 영표선수 너무 무시하네요. 토론장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시죠? 위에 그래서,어쩌라구요? 라는 리플좀 당황스럽네요. 님께서 구구절절 설명하시는건 괜찮고 다른분이 설명하니 어쩌라구요? 라는 리플을 다시니 난감하네요. 어부지리라...흠..
ardor// 영표 선수가 PSV진출하게 된 동기는 어부지리였지만, 거기서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결과, 세계적인 레벨의 선수가 되어있는데 무슨소리 하십니까? 이영표 선수는 PSV진출시 비록 영입 1,2 순위는 아니었지만 어쨋건 가게되었고, 열심히 했고, 지금은 톱레벨 선수로 변모해있고,그러면 된거아닙니까? 뭘 따집니까?
무지 까칠하시네~~ 제가 뭘 안 믿습니까??? 님이 하신 말씀 중에 안 믿는 거 없고 결론을 내리는 근거로 그 사실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니까 말씀 드리는거죠~~~~~~그리고 지성 영표 선수 잘나간다는 말은 왜 나옵니까?? 제가 지금 무슨 변명하고 대변하고 있습니까??? 제가 하는 말 중 틀린 말은 또 뭡니까??
여자라서 햄볶//뭘 따지십니까????그러는 님은 뭘그렇게 따지시길래 이리 계속 리플을 다시나요? 이런식으로 제가 리플달면 좋습니까? 님께서 리플 구구절절 쓰는건 괜찮고 다른분들이 의견쓰는건 그래서 어쩌라구요?나 뭘 따지나요? 라고 리플 쓰시나요? 뭐 매너도 없고 확실한 근거도없이 본인의생각이 옳다고 하니 더이상 뎃글달 가치도 안느껴지네요. 기본적인 매너좀 배우세요. .
ardor // 그래도 계속 따지고 싶습니까? 무엇을요? 저는 그만 가볼랍니다. 수고하세요
제기억엔 아마도 히딩크가 2002년 당시엔 이천수,박지성,최태욱,차두리를 동급으로 취급했던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설기현과 안정환을 조금더 위로 보구요..아마도 히딩크가 가장 높이 평가했으면서도 못데려와서 가장 안타까워했었던 선수는 송종국이었을겁니다.
히딩크는 PSV 입성 기자회견때 이렇게 말했었죠. " 할수만 있다면 코리아팀 전체를 그대로 다 데리고 오고 싶었다. 그들은, 죽을때까지 뛰고, 그들의 압박수준은 내가 맡았던 레알 마드리드 수준을 넘었다" 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었죠.
뚱땅지 같지만..리플글 참많다...박지성선수가 운이좋아 성공한거?라면 운 없는선수는 실패할수밖에 없겠네..
나참 어느 구단이 운으로 선수를 영입할려나.. 님들께서 구단주나 감독이 됐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실력도 없는데 데리고 오겠습니까? 이영표 선수가 왜 어부지리로 들어 갔단 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해 안하면 되죠. 단지, 이영표 선수는 그당시 PSV영입 1,2 순위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세계 톱레벨의 수비수로 성장했다는거.
동감입니다. 영표선수의 가능성을 보고 영입한거죠, 어부지리란 말을 아시고 쓰시는건지...참..
어찌 보면 어부지리죠. 그렇지만 실력이 있었기에 영입순위에 들어 진출할 수 있었다는거! 그리고 보기 좋게 성공해서 빅리그에까지 진출했다는거에 의미를 두는게 좋겠네요^^
ardor // 님이 끼어든것도 어부지리 ^^
여자라서 햄볶//님 예전부터 축토방에서 욕좀 많이 드시던데 이유는 본인의 리플로 더 잘아시겠죠^^ 어부지리란 뜻좀 알고 쓰시길~ 제 첫글에 먼저 리플단게 누구였던가요^^
ardor // 그래서요?
그죠?? 어부지리라는 뜻을 모르는 거 같습니다~~끼어든 게 무슨 어부지리?? 혹시 이영표 선수를 어부지리로 비유한 것도 뜻을 잘 몰라서 잘못 비유한 건 아닐까요???? (농담임다~)
ㅋㅋ "농담"이라고요? 농담의 뜻 잘못 쓰신거 아닐까요? ^^ (덕분에 즐거웠어요. 바이바이...)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요~~~
이천수 빼고는 다 대타인가요???본인에게 온 기회를 이용못한건 이천수 선수였죠.다른 선수는 어부지리에 대타를 만드시다니...
흠....흠...댓글 너무 많다...소화하기 힘들다..;;
애들장난도아니고 어떤 미친감독이 가능성없는 선수를 데려간단건지.. 키워보면 될만하니까 데려가는것일텐데 감독들을 자기 수준으로보네.
저도 이천수 아인트호벤 400만불 러브콜 이라는 다음뉴스 본게 기억나네요..
이천수 박지성 비슷한데... 이천수는 이천수 박지성은 박지성 -_-
좋은선수들 가지고 왜들이러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