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자기 아버지 옷이라면서 정장 빌려주는거 나올 때 옷 핏 완전 맞춤으로 딱 맞게 나오잖아.
나 그거 보면서 영화적 허용이 너무 심하다. 아무리 배우가 멋져보이도록 하는 장면이라지만 남의 옷인데 저렇게 딱 맞을수가 있나. 키도 다르고 팔 길이도 다를텐데.
관객은 이런데서 영화 보다가 깬다구요. 생각이 짧네.
이랬거든.
마지막에 가서 생각이 짧은건 나였구요. 옷 기장이 잘 맞는게 당연한데 내가 빡통구리였네 하고 반성했다.
영화관에서 혼자 개바빴어.
나 그후로 영화 보다가 뭔가 이상하면 이것도 뒤에서 밝혀지려나 하고 기대함.
첫댓글 헐 나 그거봣는대 이유가 머야??
어 이거 영화 전체의 반전인데 듣고 싶어? 들어도 되면 얘기하고.
@오케이요 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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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ㄱㅣ억이 안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