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구라고 하는건 애칭입니다.
사람 참 구수하고 귀엽고 인간미가 물씬 풍기기때문에 ㅎㅎㅎ
설기현선수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일부에서는 최홍만 본 후기를 얘기하는것이라고 하는데
진상은 무엇일까 .무언데 저렇게 열심히 +_+
2002년 월드컵때 승리후 너무 흥분한 나머지 운동화를 관중석으로.
저거 받은 분 진짜 부럽 ㅠㅠ
탈춤쟁이 안느.
가끔 혼자 이렇게 틀려주시기도 하고.!
문제의 숭늉사건은. 잘 우러났다가 아닌 덜 우러났다 ~ 로 확인되었삼.
어찌됐던 숭늉타령 .넘 구수하고 인간적이삼
사진만 남아있는것이 안타깝다는..
히딩크감독과 박항서 코치가 물에 빠졌을때 어찌할거냐 라는 물음에.
그럼요 그렇고 말고요!!
이렇게 웃는거 많이 본적없죠!완전 해맑으심.눈웃음 +_+
첫사랑을 만났을때 머뭇머뭇.근처에 다가가지도 못했다가 겨우 한말.
반지의제왕,골든보이,테리우스..그를 수식하는 많은 멋진 말들이 있지만.
때론 빤스,난닝구,쓰레빠,숭늉,번데기,공산당등의 단어에도 안느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ㅎㅎㅎ
인간적인 매력이 넘친 안느 화이팅 !! |
첫댓글 이분 정말 사람스럽지 않아요? ㅠ 우리 안느 ㄱㄱㅅ ㅠㅠ
빤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세번째 사진서 박아가에게 더 눈길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ㄷㄷㄷ
귀여워~~ 얼굴은 귀공자인데 하는건 살짝 순박해. ㅋㅋㅋㅋ
저에게도 안빤스. 유부남 안..ㅋㅋ 완전 귀엽
맨 마지막건 엑박이다.............할머니 할아버지랑 큰 애들은 거의 다 안느랑 비슷한 증세를 보이심. 이 어린 나이에 숭늉과 빤스와 난닝구와 다마를 섭렵하고 있음.
크헑크헑 옵하 하앍하앍 너무 귀엽잖아 ㅠㅠ 격하게 살앙.. <-야 딸이 부럽군 ㅠㅠ
ㅋㅋㅋㅋㅋㅋ어제 국동이 동영상봐서 그런지 계속 떠오른다~
나의것이얌♡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축구화 받은사람 냄새맡고 갖다 버린건 아닐지 ....-0-;; ㅋㅋㅋㅋ 낄낄 정말 이쁘게 생겼음 ~ ㅋㅋ
몇일전부터 급친근감 형성<
진짜 잘 생겼다. 인정...
미틴듯이 잘생기심 ㅠㅠ
빙구 맘에 들어요.ㅋㅋㅋㅋㅋ
최홍만도 안느 보고 신기했을꼬야~~~ "겁내 잘생겼어...후덜덜~~@.@ " 하면서 말이야....ㅎㅎㅎ
안느는 정말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유부남이란게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