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라 찔러
어느 충청도 아줌마가
전라도에서 닭집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것도
아침 일찍 첫 손님이다.
.■. 손님: 아점씨 께버슨
닭 한마리 언넝~ 주소 잉~~
이왕이면 절라도 다그로 주소잉~
■.주인: 깨버슨닭?
통닭이겠지(궁시렁...궁시렁...)
닭이면 다 같은것이지
먼 전라도 닭 이래유~~?
■. 손님:
시방 아점씨 머라고 혔당가 ~??
■. 주인:
아니유~ 아녀유" 여기 있시유~
■. 손님:
쪼까 봅시다 확인을 해야댕께
닭 똥집좀 벌려보소~
(닭 똥집에 손가락을 푹~ 찌르면서...)
함마~ 갱상도 다기구마 ~ 잉~ ??
■. 주인:
(궁시렁.......) 별 희안한 사람이네...
이건 어때유~?
■.손님:
고놈도 똥집좀 벌려보소~
함마~ 요거슨 멍청도 다기구마 잉 ??
앗 따~ 아점씨 시방 머허는거셔~~
전라도 다그로 달 랑 께~~?
■. 주인:
이건 어 때 유~?
■. 손님:
(역시 똥집을 손가락으로 푸욱~찔러보고..)
바로 요놈이네.. 요놈 싸 주소잉~
■. 주인:
(갸우뚱....궁시렁....)
다 같은것 같구만....
■. 손님:
근디 마리시...
아까부터...
멀 그러케 궁시렁 거림성
쪼까 껄쩍찌근 헌디....?
아점씨는 고향이 어 디 랑 가....??
■.주인:
(절망스런 표정으로 안절 부절 하다가........)
(뒤돌아서 치마를 걷어올리면서.........)
자 찔러......
확 인 혀 바 유 ??
역시 의리있는 친구들
남편의 귀가 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어떤 아내가
남편의 친한
다섯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 바랍니다.’
그 날 밤 그녀의
휴대폰으로 똑같은 다섯 통의
문자 회신이 왔다.
’우리 집에 와 있음...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ㅎ
다불유시 / 多不有時
.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많고(多) 아니고(不)
있고(有) 시간(時)???
.
시간(時)은
있지(有)만 많지(多)
않다(不)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
도사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거기서 뭐하는 거야!?
아, 예∼ 안녕하세요?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 뵈려구요..
.
엥 ? 거긴 아무도 안 살아
네? 이 한자 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
네?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아.. 이거? 참 내 !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 !...
多不有時
젊은이가 그것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
으이그....
꼬마 아이의 궁금증
"엄마!
죽어서 하늘 나라에 올라갈 때
발 먼저 올라가?
"글쎄~ 그건 왜 물어?"
"지금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쳐들고
"옴마야, 오메.....나 죽네
아이구 하나님~~~ 나 죽네.....
이렇게 소리 치는데,
아빠가
그 위에서 못가게 막고 있어!" 엉~
비서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만식이가 새로 들어온
여비서에 관해 가족들에게
이야기했다.
"그 아가씨는 능률적이고,
품위가 있을 뿐더러 똑똑하고
매력이 넘친다고,"
그리고는
이렇게 말을 맺었다.
"진짜 인형이야,"
그러자 여섯 살짜리 딸이 느닷없이 물었다.
"아빠,그럼 아빠가
그 여자를 눕히면 눈을 감나요?"
연애 하던 어떤 남과 녀
.
만난지
한달이 다 되어가던 어느날 밤,
여자네 집 현관 앞에서
며칠전 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을 하고 오늘이야 말로
여자에게 키스를 해보겠다고
수작을 걸었다
.
(드라마속 한 장면 처럼 손으로 파악~?
현관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 붙이며.._-_)
남자 : 오늘은 키스 해주기전엔
못들어가..
.
여자 : 안돼에에~
집에 아빠랑 엄마 다 계신단 말야..
남자 : 아무도 안보는데 뭐 어때..?
여자 : 그래두우~~
남자 : 한 번만 하자..
여자 : 아이~ 안된단 말야~
....사....랑.....해......
.
남과 녀는 30분이 다 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현관문이 덜컹~열리며
여자의 동생이 나오며 왈..
.
동생 :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남자를 째려보며) 그리구 아저씨
우리집 인터폰에서
손좀 떼 주실래요?
.
남 : 으헉...................
남편의 소원
.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을 한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랬더니‘펑’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었다.
임산부
버스로 한 아가씨가 올라타더니
자리에 앉아 있는 남자 바로 앞에 섰다.
한참을 가더니 한마디한다.
아가씨 :
아저씨,임산부가 서 있으면
자리를 좀 비켜줄 수 있는
아량을 가지셔야 하는 것 아녜요?
그냥 모른채 앉아 계시면
어떻해요.
아저씨 :
아, 그래요? 미안합니다.
제가 일어날테니 이리 앉아요.
아가씨 : 고마워요.
그런데
자리를 내준 아저씨는 그
아가씨가 이상하다 싶어
이리저리 살폈다.
그러나 아무리 살펴도
그 아가씨가 임산부라고 할 만한
흔적은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배가 조금도 부르지 않아
이상하다 싶어 물었다.
아저씨 : 아가씨, 임신 몇 개월이지?
아가씨 ; (귓속말로)
지금 막 하고 오는 길이에요.
소박맞은 세여인!~~~ㅋ
시집에서 소박을 맞고 쫒겨온
세 여인이 우연히
한 자리에 모였다.
그녀들은 별일도 아닌 것으로
쫓겨왔다면서 서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먼저 한 여인이 이렇게 말했다.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쫓겨났지
한번은 시어머니가
피우던 담뱃대를 털어 오라고 하기에
그것을 털려고 바깥으로 나갔지.
마침 둥그런 돌이 보이기에
그 돌에다 대고
담뱃대를 털었는 데,
그것이 돌멩이가 아니라
달빛에 비친 시아버지의
대머리일 줄 누가 알았어?
" 다음 여인이 말을 받았다.
"시아버지 머리통을
돌로 알고 그 곳에다 담뱃대를
털어 상처를 냈으니
그럴 만도 하네
거기에 비한다면
나는 정말 억울하다니까.
나는 시할머니께서 화로에
불을 담아 오라고 하기에
화로를 들고
나간다는 것이
요강을 잘못 들고 나가서
거기에다 불을 담았다가 쫓겨났거든.
" 이번에는 마지막 여인 차례이다.
"요강을 화로로
알았으니 바보짓을 했구먼.
거기에 비하면 나는
기껏 좋은 일을 하고서도
쫓겨났으니 너무 억울해.
하루는 같은 동네에 사는
총각이 하도 추워하기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총각의 손을
내 가슴속에 넣고 녹여 준 것이
화근이었지 그뿐이었다니까"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