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갈 6살 공주님 원피스 잠옷인데..
울아들 입혔더니 넘 좋아라 하네요..
자기도 치마 잠옷 해달라는데..-.-
제발 한컷만이라도 차렷하고 함 찍자 통사정을 해도
도리도리..........ㅠㅠ
통제불능 4살 개구쟁이짓은 마카다하네요..
일단 핑크에 키티라 대략 맘에는 들어하지 싶기도 한데..
글쎄 요즘 6살 애가 애가 아니라..내심 걱정입니다..ㅋ
커튼은 잠옷이랑 같은 원단으로
프릴부분만 진달래색으로 매치시켜봤어요..
넘 허전해서 윗부분에 면레이스 붙였더니 넘 위에 붙어서 아쉽네요..
첫댓글

아들이었다니.. 전 발랄한 딸래미인줄 알았어요.. ^^ 잠옷이랑 잘 어울려요..

ㅎㅎ.. 포즈하나하나,, 따라하게되네여. 어쩜 , 너무 재미있어요. 역시 남자아들들은 여자옷을 입어도 저런포즈가 나오나요?? 히히.. 귀여운 키티가 아주 예쁩니다..
역쉬나 아들이었군요^^잠옷 넘 이뻐염..^^
사진찍자 그럼 엽기포즈만 짓고선 사진보고 혼자 재밌어하고 또 찍자 그러구.휴우..째금 있음 둘째녀석도 같이 그럴껄 생각하니 벌써 앞이 캄캄합니다..^^"
아드님 포즈 넘 멋지구..잠옷 정말 맘에 드네요..몇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함서 봤네요..부러버..
키티 잠옷 우리 딸이 엄청 좋아하겠는데 음~~~실력이 안되서...ㅉㅉㅉㅉ
ㅎㅎ 아이가 넘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