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를 채썰어서 동치미 담갔습니다.
양도유 표 무 하나
채상미 표 꼬마사과 반 쪽
박명자 표 실파 조금
간마늘과 간생강
소금
당 ..조금
가는 채칼로 썰었습니다.
사과도 채 썰고
파는 사과길이로 잘랐습니다.
마늘 생강 소금 신화당을 넣고 간을 맞춘 국물을 붓습니다.
청각과 다시마 멸치를 넣고 끓인 육수도 조금 넣었습니다...
뚜껑을 덮고 하룻밤 상온에 익혀서 내일 냉장에 넣을겁니다.
중간크기 무 세 개였는데...
한개는 배추에 소 넣고
하나는 깍두기 만들려고 남겨두고
하나는 채동치미 담갔습니다.
첫댓글 저녁에 바로 담으셨군요~
내일이면 맛이 들겠네요•
어제 늦게 했는데 벌써 익어서 냉장에 넣었습니다.
신선한동치미 맛있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익으면 시원한게 맛있겠습니다 쌤의 아이디어는 그 누구도 따라갈수 없습니다 막바지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잘 익혀서 냉장에 두고 시원하게 먹으면 아주 맛있지요.
동치미 하면 통무우만이 그려지는데
어찌 채썬 동치미를 생각해내셨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어차피 동치미 무우도 상에 놓을때 썰어야 하고 무채라서 국물은 더 맛있을거 같아요.
치아가 안 좋으신 분들껜 짱~
굿굿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