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행사에
고생하고 애쓰신 분들이
많다
카페지기님
수석운영자님
띠방 회장님
추진 위원님
그리고 찬조 해주신 여러분
행사가 끝나고
이제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와 오늘은 건강걷기에
나가기 위해 전철을 타고
팔당역으로 가는중에
글을 올립니다
어느 띠방 글에서
읽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의 글입니다
아 다르고
어가 다른데
같은말 이면 기분좋게
쓸수 없을까요 ?
어느 누가 읽어봐도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분의 겉과속이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데~~
신종철
추천 0
조회 408
24.11.02 08:28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저도 사람인지라
누군가에게 불만을
느낄 때가 있지요~
하지만 선배님~ 공개적으로
겉과 속이 다르다~ 이런
표현은 과하다~ 싶네요
그분은 그분나름 불편함과
띠방회원들께 미안한 마음으로
그리 글을 쓰지 않았을까요?
주제 넘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행사 추진 하는 분들의 마음도
혜아려 글을 올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신종철 네~ 맞습니다~
진행하신 모든 분께
감사해야죠~ 그런 뜻만
전하는 글이면 더 아름다웠을
텐데 어느 개인의 언행을
지적하는 내용이 들어 있으니~
상대가 본다면 마음 상할 거
같다는 생각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같은말 이면 기분좋게
쓸수 없을까요 ?"
누워서 침뱉기 아닐까요???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적은 분의 글 내용은 어떤지 다시 읽어 보시가 바랍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함부로 얘기하고 글로 적는 게 아닙니다
그려러니 천차만벌 걍 무시하고 갑시다
사이버공간 시시 비비 할것 없이 그런사람 그자리
내는 내자리 하며 즐겁게 삽시다
마지막 겉과속이 다르다는
멘트는
좀 거시기 하네요
어느 한가지 발언을 빌미 삼아서 그분의 뜻과는 다르게 비약해서 해석하고
모든걸 부정하는 글을 올리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